도통 한고을 늦은 봄나들이 여행...(1)
6/1(토)
전주가족회관
전주한옥마을
전주경기전
전주전동성당
전주풍남문
전라감영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용권회장김제농장
6/2(일)
장항송림산림욕장
(송림숲 & 맥문동숲길)
장항스카이워크
장항송림해변
장항항 수산물꼴갑축제
전주 경기전(慶基殿)에서...
경기전은 국보 제317호인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인〈조선태조어진〉을 봉안한 곳이며, 영정을 실제로 모신 정전 건물은 보물 제1578호다. 경기전 권역은 1991년 사적 제339호로 지정받았다.
1410년(태종 10년)에 전주, 평양, 경주, 개성, 영흥에 태조의 어진을 모시는 '어용전(御容殿)'을 세웠는데, 1442년(세종 24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集慶殿)', 평양은 '영숭전(永崇殿)'으로 이름을 고쳤다.
'경기(慶基)'라는 이름은 조선의 국성(國姓)인 전주 이씨의 발상지이므로 '경사스러움(慶)이 터잡은(基) 곳'이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 경기전을 제외한 4곳은 모두 불탔고 정유재란 때 이 경기전마저 소실되었다. 그 후 광해군 때 경기전만 복원했다. 태조 어진은 임진왜란 당시 묘향산, 병자호란 때는 무주 적상산, 정유재란 때는 서울 명륜당 그리고 동학농민운동 때는 위봉산성으로 옮기어 보존할 수 있었다.
경기전에 있는 어진은 1872년(고종 9년)에 원본이 너무 오래되어 모사한 것이다. 현재 경기전 진전에 있는 어진은 모사본이며,〈조선태조어진〉원본은 어진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원본은 1년에 1번 11월중에 약 3~4주간 전시된다고 한다.
전주 가족회관(3대 가업, 45년 역사)
가족회관의 특미 육회 비빔밥
전주한옥마을 거리 풍경
전주 경기전 하마비(慶基殿 下馬碑)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소재 경기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하마비(下馬碑)로서 하마비는 누구든지 이 곳을 지나는 사람은 말에서 내려야한다고 적혀 있는 비석이다
경기전 하마비(慶基殿 下馬碑)는 임진왜란 후 경기전이 중건되던 1614년(광해군 6)에 처음 세워졌으며, 1856년(철종 7)에 중각(重刻)되었다.
비석에는 ‘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至此皆下馬 雜人毋得入)’이라고 새겨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인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경기전 하마비는 여느 하마비와는 다르게 판석위에 비를 올리고 그 판석을 두 마리의 사자(혹은 해태)가 등으로 받치고 있는 특이한 형태로, 단지 하마(下馬)의 의미로서만이 아닌 경기전 수호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주 경기전(慶基殿)
전주 경기전(慶基殿)
조선 태조 어진
경기전에 있는 어진은 1872년(고종 9년)에 원본이 너무 오래되어 모사한 것이다. 현재 경기전 진전에 있는 어진은 모사본이며,〈조선태조어진〉원본은 어진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원본은 1년에 1번 11월 중에 약 3~4주간 전시된다고 한다.
조선 8대 예종의 태실과 태실비
왕가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그 태를 태항아리에 담아 석실에 묻었는데 이를 태실이라한다
200년 수령의 노거수(느티나무)
150년 수령의 노거수(느티나무)
경기전(慶基殿) 실록각(實錄閣)
경기전(慶基殿) 실록각(實錄閣)
경기전 동편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 사고도 설립되었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 다른 3곳의 사고가 모두 소실되는 와중에 전주사고의 실록들은 극적으로 옮겨져 소실을 면하면서 조선 역사 자료를 지켜냈다. 현재 존재하는 실록각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이후 1991년 복원한 것이다.
전주 전동 성당
전주 전동 성당(全州 殿洞 聖堂)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일제강점기 에 준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과 진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 순교지의 하나가 되었으며, 이 성당은 바로 천주교인들이 처형되었던 풍남문(豊南門)이 있던 곳에 있다.
1891년(고종 28) 보두네(Francis Baudounet) 신부가 전주 남문 밖에 집을 매입하고 정착하였다. 그 뒤 1908년 프와넬(Poisnel) 신부의 설계로 성당 건축에 착수하여 1914년에 준공을 보았다. 벽돌로 된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양식의 성당 건물은 서울의 명동성당과 외양상 유사한 점이 많으나 건축양식상으로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풍남정(비빔밥 전문 식당)
전주 풍남문(全州 豐南門)
전주 풍남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 시대 전주부성의 남쪽 문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층은 앞면 옆면 각 3칸이고 2층은 앞면 3칸, 옆면 1칸이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다. 전주부성은 고려 말 최유경이 쌓았는데 1734년에 고쳐 쌓을 때 남문에 2층 문루를 세웠다. 1767년에 화재로 남문이 불타자 홍낙인이 새로 건립하여 풍남문이라고 이름 지었다
호남제일문-풍남문
전주남부시장
남부시장의 역사는 조선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문밖시장’이 남부시장의 모태(母胎, base) 로 알려진다. 1905년에 정기 공설시장으로 개설됐고, 이후 ‘남부시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1세기로 접어든 남부시장은 약 800여 개 점포에 주단, 가구, 건어물, 채소, 과일, 약재 등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전라감영(全羅監營)
전라감영은 조선시대의 8개 도(道) 가운데 하나인 전라도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오늘날의 도청(道廳) 소재지 및 도청 건물에 해당한다. 1392년 태조 1년) 조선왕조 성립과 동시에 전주에 전라감영이 설치되었으며, 1895년(고종 32년)에 23부제가 실시될 때까지 약 500년간 존속하였다.
18세기 전주지도아래에서...
18세기 전주지도
김제 아리랑 교차로
최용권회장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