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의 한자를 살펴보면
-만:가득하다, 차오르다
-족:발
읭? 만족에 굳이 발 족자를 쓰는지...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
거기서 멈추는 것이 <완벽한 행복>이라는 뜻.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발목까지만 따뜻한 물이 차올라도
온 몸이 나른해지고,
발만 시원해도 온 몸의 땀구멍으로
열기가 빠져 나갑니다.
지금껏 목까지 차오르고
머리 끝까지 채워져야 행복할 것이라는
욕심에 사로잡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2022년 12월,
발까지만 차올라도 웃을 수 있는 지혜로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풍성한 나날 되시기 원합니다.
첫댓글 12월의 말씀으로 간직해야겠어요
욕심을 최소화하면 족하리~~'
이것이 만족이로군요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한 한 달 되시길요~~~
사랑을 쏟아붓는 그마음을 배우겠습니다^^ㅎㅎ
특히 12월엔 사랑이 필요한 곳이 많으니까요
또한 가까운 우리카페에도 마음다해 사랑을 전합니다
주님의 크신사랑이 우리가슴을 뜨겁게하옵소서
그림속의 따스함처럼.....
발까지만 차올라도
행복해 하기~
저는 교수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실천하려구요..ㅎㅎ
기도해주세용^.^
할렐루야#
날마다 주님 은혜를 감사하며
욕심없이 살아가면 얼마나 조을까요^^..
앎과 실천의 간격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인생인거 같어요ㅠㅠ
기도하며 변화를 소망합니다
성탄절이 가까와옵니다
어릴때처럼 마냥 기쁘진 않지만설레임은 어른이돼도 여전하네요
주님오심을 기쁨으로..
감격으로 준비하는 성숙함이 있길 기도해봅니다
만족하는 삶으로~~
샬롬**
오늘도 '자족하는 삶'의 태도를
깊이 묵상하며 출발합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네요
그럼에도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신앙인의
기본을 잘 지키겠습니다
무조건 건강하게 겨울나십시오~~
따뜻한 집과
건강한 몸..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자녀..
모든게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만족하는=감사하는 연말이 되려합니다
교수님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겅하게 지내시고..샬롬하소서!
'자족하는 삶'
감사의 삶이네요..
올해도 그런 날들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발목까지만 차오르면
'만족'하다는 깊은 뜻을 기억하려구요
올해 베풀어주신 수많은 은혜를
만족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돼야겠습니다
가슴이 꽉차오르는 행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샬롬~
11월도 중순을 향해 갑니다
한 해가 금방 지나요~~ㅜㅜ
'만족'(자족)하는 성숙한 자로 겨울을 맞아야겠어요
새삼 옛날이 더욱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ㅠ
건승하십시요!
욕심부리며 살다가도
연말이 가까이오면
돌아보는 양심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이 왜 자족하며 감사하라 하셨는지
다시 알게되니까요...
남은 올해가 감사로 마무리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