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목회자나 선교사가 아주 못 사는나라에 가서 고생하며 복음 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선교학교 들어온후 선교에 관한 교육을 받고 깜짝 놀란 것은 나 자신이다.
선교사만 하는 직분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달하신 대위임령 누구나 해야하는 사명을 받은것인데...불 구경만 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은것 같다. .알았을때 그 다음이 어떻게 살 것인가 가 문제인 것이다.
우리나라 선교100년을 보면
반 만년 역사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한채 살았다..
예수님 오시기 57년전에 신라가 건국 되었다.
예수님 오시기 37년전에 고구려가 건국 되었다.
예수님오시기 18년전에 백제가 건국 되었다.
5천년동안 샤머니즘이 지배하고 있었던 조선땅
1600년동안 불교가 통치하고 5백년이 넘게 유교로 제사하며 하나님 없이 살아온 이 땅에
미지의 깜깜한 땅에 기도하며 가슴에 품었던 앞선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불교가 들어온 것은 고구려327년 소수림왕 때이다~약 1600여 년 전이다.
고려가 건국된 시기가 918년인데 고려에 복음을 전해준 이가 없었다.
고려는 숭불정책을 썼다.
1392년에 조선이라는 국호를 사용함으로서 숭유정책을 사용하여 하였다.
조선은 유교 윤리를 보급 효도,공경이 복종으로 권위와 위선,허세가 사회를 지배 하였다.
사회전반에 유교문화 잔재가 거대한 조선의 틀이 몇 백년간 이어 왔다.
이렀듯 유교 5백년역사에 5천년 샤머니즘 역사 (물 떠 놓고 밤이고 낮이고 비는것)와 제사 드리는 부모님을 보고 보고 자랐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위임 명령
하셨을때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를 지내고 있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까..
그것은 120년 전에 수많은 선교사님이 목숨을 걸고 이 땅에 들어와 전했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120년 전만해도 우리선조들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났다.
이 복음이 늦게 전달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다.
지금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 복음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른다.
하나님을 믿을 기회가 주어 졋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큰 기적인지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다음은 이땅의 복음을 위해서 순교한 앞서간 선진들의 믿음을 보고 눈물이 났다.
지금 이시간도 가슴이 막 뛴다
조선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했던 언더우더 선교사와 깜깜한땅 미지의땅 남의 나라를 가슴에품고 눈물로 기도했던 그들의 주님사랑하는 믿음을 정말 본 받고 싶어진다.
이책은 정말 선교에 관한 눈을 뜨게하고 새로운 각오와 비젼을 제시하였다.
선교에 관해서 길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인생길을 주님께서 인도 해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