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 북어는 강아지 보약입니다.
장기적으로 먹이면 피가 맑아지고 특히 출산견이나 수유견에게 최상의 보양식입니다.
강아지가 설사와 혈변을 막아줍니다.
북어 삶은 것 중 건더기를 잘게 썰어 섞어주고 국물은 식수로 쓰세요.
파보 장염 걸린 강아지도 국물을 먹이면 일어나는 식품입니다
* 참고로 북어는 두번 끓인 국물은 버리고 3번째 국물과 건데기를 먹입니다. 염분때문이라지요..
그밖에 사과,도정하지않은 현미류,단호박, 팥 등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는 삶은계란 노른자, 북어국(게란흰자 풀지말것)녹차등의 엽차(조금씩 주는것은 좋으나 물처럼 주는것은 금물이다. 녹차는 심부전 아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두부가 강쥐에게 너무 좋다고 하네요..
흡수율이 99%로구요...장염 예방에 만땅..^^
얼마전에 김국진씨가 진행하는 애완 방송에서 봤는데요 두부가 99%정도가 강아지들에게 흡수가 된답니다 ^^ 아주 좋은 식품이라는군요 그리고 장염 예방에도 아주 아주 좋데요^^ 두부를 칼등으로 으깨서 물 반컵과 함께 끓여서 순두부 처럼 되었을때 주는것도 좋다던데요 ^^
조리되지 않은 닭고기 - 특히 가슴살은 저지방이며 단백질 공급원으로 매우 좋음. 그냥 삶거나 육포로 많들어 먹임.
소금 등 양념은 금지.
참조..두부와 깨를 썪어서 주면 모질에 최고입니다...
참고로 애완방송에서 알려준 요리법이요
두부를 칼등으로 으깨서 물반컵과 함께 끓여서 순두부처럼 부드러워지게 만들어 놓구요 후라이판에 소고기 다지거나 갈은것을 살짝 오일 두르고 볶아주다가 염분이 적은 아기 치즈나 어린이치즈를 두장반정도 다져서 썰어넣고 살짝 더 볶아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두부를 놓구 그위에 치즈와 함께 볶은 소고기를 엊어주더군요 ^^ 근데 제생각에는 그냥 두부만 줘도 잘먹는다면 구지 소고기 볶아서 엊어줄 필요는 없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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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흡수가 좋은 양질의 단백질, EPA, DHA, 비타민A, 비타민B, 아연 등 여러가지 생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음.
뼈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도 풍부. 지방이 많음.
바나나 : 스트레스나 딱히 이유없는 설사를 하는 강아지에게 조금씩 먹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정상견에게 많이 먹이면 변비에 구토, 설사를 일으킵니다
* 참조: 바나나는 사람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심장을 튼튼하게해주고운동전 허기를 잊게해주는 식품입니다.
딸기 : 비타민 보충원으로서 먹이면 좋지만, 사료에 비타민이 있고 종합영양제를 따로 먹인다면
비타민과 미네랄과다증이올 수 있어 하루에 한개정도만 먹이세요.
* 참조: 딸기랑 비타민C등은 사람이 운동후피로 회복과 근육세표를 활성화 시켜 복원시키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강아지는 비타민C를 체내 생성하기에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배 : 체했을 때 좋습니다.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수박 : 시원하고 좋지만 당분이 많아 살이 찝니다.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간 : 비타민 b1을 충족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먹이면 역시 과다증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하루에 손가락 굵기 1개만 주는게 좋은데 먹이다 보면 사료거부를 심하게 할 겁니다.
그리고 삶거나 굽지 말고 찌거나 날것으로 줘야 하는데 날것은 간 디스토마등 각종 기생충 감염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 참조: 동물의 간이나 계란을 날것으로 섭취하는애들에게는 반드시 구충이 필요합니다.
계란 노른자위 : 병 후 회복기, 출산견, 생후 2달 이내의 이유식을 해야 하는 강아지에게 아주 좋습니다.
체력향상, 수유량 증가, 부차적으로 피모건강까지 다 해주는 좋은 식품인데다 무 알레르기 식품이라
안심하고 먹일수 있지만 정상인 강아지에겐 비만, 고치혈증, 췌장염을 일으킵니다.
정상견이나 성견은 1주일에 1알만 주시고 영 불안하다 싶으면 종합 영양제나 피모영양제 주세요.
특히 홍역 초기에서 말기까지, 소모성 질환에는 무조건 먹는게 최고인 병에서는
계란 노른자위 세판이면 죽으려던 강아지도 건강해진다는 식품이라서
아픈 강아지에겐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당근 : 코가 까맣다가 살색으로 벗겨지거나 털 색깔이 탈색되는 백화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익히면 카로틴과 기타 비타민이 잘 흡수되니까 기름에 볶아서(지용성비타민이라 기름에 익히면 더 잘 흡수되요)주면
좋은데 새끼인 경우 물에 삶거나 쪄서 주는게 장염 예방에 좋아요.
하루에 손가락 두개 정도만 주시고, 너무 많이 주면 변의 양이 커지고 설사에 변비를 일으킬 수 있어요
고구마. 양배추 : 고구마의 효소 아밀라제는 가열하면 화설화되서 단맛이 강해지고 비타민C가 많음.
췌장염 등 소화를 잘 못하거나 비만인 애견에게 보조식품으로 주면 좋습니다.
역시 과다섭취하면 설사해요
* 참조: 고구마는 반드시 삶아서 반쯤 말려서 줘야 하구요 생식은 안좋습니다...
양배추는 혹시 숫컷들중에 성기부분에서 피가 간혹 비칠때에는 양배추 끓인 물을
소량 섭취하게하면 효과를 불수 있다네요...
유당이 분해된 우유 - 애견은 유당 분해능력이 없어 일반 우유는 먹을 수 없지만,
최근 나오는 유당이 분해된 우유는 섭취가 가능.
소화가 잘 되는 우유나 락토프리(Lacto-Free)가 대표적.
생선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과 합쳐지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임. 췌장이 약하면 주의.
녹차가루 - 소량을 권장. 항산화작용을 해서 당뇨를 예방해줌.
소고기 - 혈액이나 뼈, 근육을 만들어주기에 마른 애견에게 적합. 넓적살의 경우 단백질이 많으며,
피부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들어있음. 췌장, 비장, 위에 영양을 줌.
돼지고기 - 체내에 수분을 저장하고 몸을 차게 하므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애견에게 적합.
칼로리로 바꿔주는 B1이 소고기의 10배임. 칼륨, 인, 철분등이 들어있음.
등심이나 넓적다리 살 추천.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음.
양고기 - 당질, 단백질, 지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몸이나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비타민 B군이나 신경 혹은 위장기능에 작용하는 나이신을 함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강장효과가 강해 체중 증가에 용이. 지방성분이 거의 용해되지 않으므로 다량시 비만효과.
파스타 - 면 종류중 유일하게 소금이 첨가되어있지 않음. 충분히 부드럽게 삶아 소회되기 쉽게 조리할 것을 권장. 그러나 칼로리가 높으므로 양에 주의.
양상추, 오이 - 이뇨작용이 있어서 여름철에 영양을 보조해줌.
호박 -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E를 모두 함유하고 있음. 비타민 B1이나 B2도 많아 당질의 대사를 도와 부족한 영양을 공급함. 당질 부분이 많으므로 다량 섭취시 비만의 원인.
브로컬리 - 식물성섬유가 많으므로 삶아서 잘게 자르면 소화의 부담이 줄어듦. 매일 주지만 않으면 특별한 이상은 없음.
방어 - 체중을 증가시키나 소화가 잘 안되는 개에게는 주의.
요구르트 - 몸에 유익한 유산균을 늘려 나쁜 유산균을 억제하고 장내의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함. 붉은 색 고기와는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가설이 있음.
*** 인터넷에서 이곳 저곳 뒤져서 짜집기 헀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첫댓글 아~~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