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여행] [체험여행]만원의행복~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벽골제관광지에서 체험여행을 즐겨보세요^^

[농사GTI_김규승]

똑똑한체험여행카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재미있는 도농교류 여행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목적지는 전라북도 김제의 벽골제관광지입니다.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관광지에서 도농교류 행사가 개최됩니다.

벽골제에서는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의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쌍룡스토리투어와 벽골제농부 3종경기 등의 김제 벽골제만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사개요

-행사명: 2018 김제 벽골제관광지 도농교류 행사

- 일시: 2018.12.15.(토)

-장소: 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 관광지(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체험비: 10,000원

-포함내용: 왕복교통비(버스),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인솔자

-모객인원: 30명

* 일정

시간		내용	비고
- 8:00		집합(서울출발)
08:00 - 11:00	180	서울→아리랑문학마을	전세버스 이동
11:00 - 12:00	60	청룡스토리투어	아리랑문학마을
12:00 - 12:45	45	점심식사
12:45 – 13:00	15	아리랑문학마을→벽골제관광지	전세버스 이동
13:00 - 14:00	60	백룡스토리투어	벽골제관광지
14:00 - 15:30	90	벽골제 농부 3종 경기	벽골제관광지
15:30 – 16:30	60	벽골제 제방 및 지평선 전망대 관람	벽골제관광지
16:30 - 19:30	180	김제 벽골제 관광지→서울	전세버스 이동
19:30 -		해산

* 상기 일정은 교통․ 기상상황 및 현지여건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체험여행 진행 중 개별행동은 사고발생 우려가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 시 휴게소에서 간식과 식사 등의 비용은 개별비용입니다.

* 집결지는 모객 상황에 따라 추가나 변경될 예정입니다.

[방문지소개]

벽골제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펼쳐진 김제 평야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곡창 지대입니다. 동진강과 만경강이 흐르고 토양이 좋아 벼가 잘 자란답니다.

김제에는 벼농사의 역사를 알려 주는 벽골제가 있습니다.

벽골제는 저수지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쌓은 제방입니다. 

330년, 백제가 이곳을 다스리던 시기에 만들어졌고 3킬로미터가 넘는 제방에 모두 5개의 수문을 내어 물을 조절했다고 합니다. 제방 안의 저수지는 무척 넓었는데 무려 여의도의 4배 크기나 되었답니다.

우리 조상들은 벼농사를 짓기 위해 넓은 평야 주변 곳곳에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저수지를 만들었습니다.

벽골제는 평소에는 수문을 닫아 물을 저장했다가 모내기 철이나 벼에 물을 대는 시기가 오면 수문을 열어 주변 농지로 물을 공급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물이 있던 자리 대부분이 논과 마을로 바뀌었지만 제방과 2개의 수문은 남아 있습니다.

아리랑문학마을

대하소설 '아리랑'을 통하여 일제수탈과 강제징용, 독립운동 등 구한말부터 해방기까지 격동기의 역사와 농민들의 애환이 그려진 '아리랑문학마을'은 2012년 10월 개관하여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참가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31-704-8851 / 010-8513-3918

담당자: 김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