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딤전 .5장 4절)
효와 예절은 인간의 삶에서 근본입니다.
만약 이 사회와 가정에 예절과 효그리고 도덕이 없다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지하철에서의 막말 남녀가 요즘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똑똑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 머리만 있고 가슴이 없는 교육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신문에도 2인 가족과 1인 가족의 수가 4인 가족의 숫자보다 훨씬 많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한 자녀만 낳아서 애지중지 키운 자녀가 이제 성인이 되었지만, 철저히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어른도 없고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문제, 정부와 사회가 짐을 떠안기 전에 가족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교육을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교회에서 효와 예절에 대하여 가르쳐야 합니다. 잘못된 서구식의 자녀 교육이 아니라 성경적이며 동양적인 효와 예절 교육이 교회를 통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자녀에게 교육을 시키기 보다 먼저 성인이 본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에게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가르치면 저절로 교육이 됩니다. 이제 학교와 가정과 교회에서 자녀들의 효와 예절 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장 6절)
하나님을 경외 하는 것과 윗 어른을 공경하며 겸손과 온유를 가르쳐야 늙어도 신앙의 본질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청소년들의 범죄와 세상의 죄악이 정말 심각합니다. 교회는 그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교육을 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