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오랫만에 여행을했다.산 속 휴게소에서 혼자 외로이 나를 바라보는 어린 박새를 만났다.
"너 엄마를 잃었니? 왕따당했니? 폭행 당했니? ㅊㅡ ㅊ
폭력없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우리 집에 같이 갈까? 그건 더 답답한 일이라고??..
그럼 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야 겠구나!"
♬너-는 사랑스런, 사랑 받을 -세상에 ♪단 하나의 ♭-보배로운 존-재♬
우리는 두손으로 받들어 나무 위 둥지에 올려주고 바이-바이- 손을 흔들어 주었다.
이땅에, 가정에, 학교에, 청소년들에게 폭력없는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내면을 쓰다듬어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상담소를 함께 오픈하실분을 기다립니다. 1899-3004 사단법인 국제평생교육원 ♬
첫댓글 박새가 이사장님의 따뜻한 눈빛에 잠시나마 위로와 치유를 받았을겁니다.
갈 잃은 박새들 마냥 경쟁 사회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해 줄 활동가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