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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念佛之行者,應常如何思惟乎?
묻기를: 염불행자는 항상 어떻게 사유해야 하는가?
答:或時思惟世間無常,知人生在世不久。
或時思惟彌陀本願,知臨終必蒙迎接。
或時思惟:人身難得,徒然過日實可悲;輪回六道,得人身者,猶如梵天垂絲穿大海底之針孔。
或時思惟:遇難遇佛法,今生不植出離業,更期何生!一墮地獄,雖經阿僧祇劫,不聞三寶之名,何況欲得深信乎!
或時慶喜自身之宿善,不論賢愚,人類雖多,信佛法、願生淨土之行人稀少;迄至信受,甚爲難得。誹謗憎惡者,造惡道之因。然則,信之、貴之,乘佛力、願往生者,此皆宿善之使然,非唯今生之勤也,應深喜往生期至。
如是之事,逢緣觸境思惟之。
답하기를: 때로는 세상의 무상함을 사유하며, 인생이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때로는 아미타불의 본원을 사유하며, 임종 시 반드시 영접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때로는 “사람 몸 얻기 어려운데 헛되이 날을 보내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육도를 윤회하면서 사람 몸을 얻는다는 것은, 마치 범천에서 실을 늘어뜨려 바다 밑에 이는 바늘 구명을 꿰는 것과 같다.”라고 사유해야 하며,
때로는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나 금생에 출리의 업을 심지 않으면 다시 어느 생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한 번 지옥에 떨어지면 아승지겁이 지나도록 삼보의 이름조차 듣지 못하거늘, 하물며 깊은 믿음을 얻으려는 것이겠는가?”라고 사유해야 하며,
때로는 자신의 숙세 선업에 기뻐해야 한다. 현명하고 어리석음을 막론하고 인류가 비록 많다고는 하나, 불법을 믿고 정토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는 수행자는 드물고, 믿고 받아들임에 이르기까지가 매우 어렵다. (이 정토법문을) 비방하고 증오하는 이는 악도의 원인을 짓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믿고 이것을 귀하게 여기며 불력에 올라타 왕생을 발원하는 것은 모두 숙세의 선업이 그렇게 되게 한 것이지, 오로지 금생의 부지런함 때문만은 아니므로 응당 왕생할 시간이 다가왔음에 깊이 기뻐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은 인연을 만나고 경계를 접할 때마다 사유해야 한다.
첫댓글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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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상함과 본원은 날마다
함께 하는거 같습니다
출리의 업과 숙세 업에
기뻐합니다
자비구제 만나게 해주셔서
정전스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출리의 연이 없는 이 죄악중생
오직 불력에 의지하여 염불하며
영원한 나의 🏡
진정한 나의 어버이 곁으로 가서
그야말로 불행 끝 행복시작인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심법문 감사올립니다 🙏
오늘도 한결같이
일향전념 집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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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소중한 법문에 감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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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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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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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세의 선업으로 이생에 역행을 만났음에도 전화위복으로 다시 순수정토문으로 들어와 평생업성을 얻었습니다.
기쁘게 믿고 받들어 오늘도 일향전칭 미타불명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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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윤회의 끝자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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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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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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