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좋은 부모학교를 설립하자는 의지로 버텼다.
2025년 10월에 좋은 부모학교를 설립하자는 것이었다.
이것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 12월부터 협동조합을 추진하였다.
4월 12일 4차모임을 마치며 그간의 경과를 밝힌다.
대전 주변에 부모행복협동조합을 추진하자고 시작했다.
임시 추진위원장이 어려움을 밝히고 대구로 검토하게 되었다.
2차 모임의 의견에서 2트랙 모델이 만들어지고 수지계산을 했다.
4차 모임에서 대구지역 모임인원이 2명밖에 되지 않았다.
대구에서 협동조합이 1호로 설립되려면 적어도 3명이 필요하다.
4차 모임을 기점으로 몇가지 발견된 사실을 적는다.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할 사람이 3명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추진위원장인 나부터 어떤 목적, 사명감으로 할지 미정이다.
목적이나 지향점이 불투명한 시점에 협동조합 설립은 힘들다.
나의 구상과 추진위원의 구상에 난관이 봉착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부모행복카페를 협동조합으로 출발하고자 하였다.
내부엔 작은 도서고서고나을 운영하고 상담과 교육을 하는 것이다.
입구에선 커피, 와플, 제과, 김밥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중에 의견을 모으고 순서를 정해서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것이다.
수익보다 강사놀이터를 만들고 부모와 자녀의 교육과 상담을 한다면
큰 기대없이 부모행복협동조합을 운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여기까지가 나의 생각인데, 함께할 5명의 간절한 사람이 없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추진위원에게 의견을 모아야겠다.
부모행복을 바라는 더 많은 사람들 위해
부모가 더 많은 일자리를 얻고 자녀에게 진로를 찾도록 돕기우이해.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기도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