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치유와 회복여행, 첫째마당>
일시 : 1월 28일(월) 오후 2시-1월 30일(수) 오후 1시
장소 : 경북 상주시 화남면 평온동관로 7 바르실래치유상담원
주제 : 하나님의 다림줄(Divine Plumbline)
강사 : 김영근목사(가족치유상담연구원장, 양평승리교회 담임목사)
회비 : 10만원(교재대, 숙식비), 등록 : 농협453032-52-029597 김영근
전화 : 054-535-0411, 010-3290-1007 김영근
진행 : 강의 4회, 식사 6회, 노동 8시간, 찬송하기(3회), 말씀읽기(3회)
필자가 치유상담사역을 시작 한 지가 24년이 되었습니다. 1995년 1월에 대전에서 참빛 가족상담소와 크리스천치유학교를 세워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치유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보람있고 감사한 일입니다.
사역에서 개인상담의 내담자나 집단치유모임구성원에 변화가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런데 사역에 예상했던 것처럼 효과가 없으면 실망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작은 깨달음은 변화라는 것은 예상 밖일 수가 많습니다.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을 뿐입니다.
지난 2년 동안에는 바르실래농장을 경북 상주에서 운영하면서 2박 3일 치유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필자가 노동에 익숙하게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도농장을 약 2년 운영하며 노동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노동의 영성과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찬양과 말씀읽기와 노동과 공동식사를 첨가시켰습니다. 우울증증세가 있거나 질병의 자연치유를 원하는 분들, 치유상담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면합니다. 이 프로그램 참여비는 회비가 15만 원인데 참여자들은 10만원은 회비로 내고 5만원은 참여자들의 노동비용으로 감당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에 실시되는 <2박 3일 치유와 회복여행>의 첫 마당의 주제는 <하나님의 다림줄>인데 탁월한 치유상담자인 부르스 탐슨의 책인 <The Wall of My Heart>을 활용해서 진행합니다. 저자는 뉴질랜드 출신인 의사로서 인생의 후반기에는 상담자, 저술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림줄>은 크리스천의 건강한 신앙인격과 치유회복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가장 탁월한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