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자연학교 소개 글

[교장샘]

                     정 선 자 연 학 교 소 개 글

-가족과 함께 1박2일 추억을 만드세요....

정선자연학교는 강원도 정선의 오지 마을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숲속의 작은 문닫은(폐교) 학교입니다.

1965년도에 설립된 분교는 아이들이 강 건너 읍내까지 학교로 갈 수가 없어 강변에 작은 분교(덕송분교)를 만들었답니다.

그때는 주변 환경이 열악해서 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아카시아나무,측백나무,향나무,벗나무등 나무 심기와 운동장의 돌 주워내기로 학교생활을 한 덕분에 지금은 학교 주변에 나무들이 아름드리나무가 되었고 초여름이 되면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여 학교 안에는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향기를 맡으며 또, 계절마다 나무의 풍성함을 느끼며 덕송분교 졸업생 270명에게 고마움을 항상 느낍니다.

자연학교 봄의 시작은 연두빛의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만물이 살아나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흐트러지는 벚꽃의 향연도 장관이지요.

여름은 아카시아 꽃의 향기부터 붉은 장미꽃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능소화가 있고요, 강뚝에는 약 200미터의 황금 코스모스가 있어 조양강의 물소리와 함께 산책을 하기에 절경입니다.

가을은 단풍이 아름다운 주변의 산들과 학교 운동장 안에는 온갖 산새들의 아름다운 소리로 마치 정선의 아름다움이 자연학교안에 모두 녹아 있는 듯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은 잠시나마 도시를 벗어나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캠퍼들에게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꼭 한 두 차례 눈꽃의 절경을 펼쳐 보여주는 곳이 정선자연학교 입니다.

운동장 안에 있는 나뭇가지마다 걸려있는 눈꽃이야 말로 다른 계절의 아름다움보다 신이 선물한 최고의 절경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자연이 살아있는 덕송분교는 1991년도에 문닫은 학교(폐교)가 되었고 이어 1996년도에 혜초여행사에서 임대를 하여 탐험학교를 운영을 하였고 2002년 2003년도에 매미,루사의 태풍수해를 입어 탐험학교를 중단하게 되었으며 한동안 방치 하다가 2006년에 다시 리모델링을 하여 정선자연학교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정선자연학교에는 아이들이 와서 놀거리가 있고 각종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교실을 개조하여 펜션으로 만들고 나무밑으로는 데크를 깔아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실 때는 엄마 아빠와 함께 가족 모두 즐거운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연학교에서 하루종일 지내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놀거리는

굴렁쇠굴리기,축구공차기,배드민텀치기,재기차기,널띄기,외나무다리건너기,토끼밥주기,닭알꺼내기,윷놀이,훌라후프돌리기,책방에서 만화책 동화책보기,자전거타기,곤충채집하기,강에서 다슬기잡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험거리로는 전통활쏘기 체험, 풀잎꽃잎 손수건만들기,전동비행기날리기,초롱만들기&마을폐가 공포체험, 맷돌두부 만들기, 붕어빵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화창한 날을 잡아서 가족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옛날에 했던 가을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어릴 때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이 되며 참여자 모두가 재미와 흥미가 있는 운동회이고 아이들에게도 즐겁고 재미있는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가을운동회를 한답니다.

가을운동회는 1년에 한번하는 축제이고 중간에 이벤트로 음악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정선자연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 숙박이 가능합니다.

정선자연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 캠핑이 가능합니다.

회사 단체의 단합대회도 가능합니다.

학교의 학생들의 수학여행도 가능합니다.

1박2일 프로그램의 캠프도 가능합니다.

오시면 추억을 가득안고 가실 수가 있습니다.

오시면 아이들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가실수가 있습니다.

단, 정선자연학교는 3개월 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1년에 약 1만명 정도의 손님이 오시는데 모두 100% 만족을 하십니다.

올해에는 꼭 오시어 자연학교를 빛내주시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정선자연학교는 언제라도 귀하를 최고의 VIP로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시면 당신을 최고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자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