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차 수련 실증체험기 : 금회 체험인원 14명(남10 . 여4) 지금까지 총 300여 명이 수련에 참여하였으며, 본인이 겪은 수련체험을 직접 확인하고 서명한 사람은 앞 29차까지 150여 명이다. [모두 보관 중] [내용 가운데 전문 용어는 혹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참고로만 봐주었으면 한다] |
주소 : |
수련기간 : 4357[2024]. 양갑진: 2.16 ~2.17. 음: 1.7~1.17. 만9일간[10박11일 29식] |
성명 | 나이 : ( 生) : | 전화 : | 휴대폰 : |
순서 | 공동으로 겪은 체험을 정리한 내용 | 참 고 | 확인 |
1 | 공부하는 요령을 비로소 터득하기 시작하다. | 바른 자세와 글 읽는 방법 | |
2 | 눈정신[시선(視線)]이 배꼽에 붙어있기 시작하다. | 눈을 감고 배꼽을 보다. | |
3 | 배꼽이 마음에 잡히기 시작하다 [임맥의 신궐혈, 생문(生門)] | 마음으로 배꼽을 잡다. | |
4 | 배꼽 힘으로 소리글을 비로소 읽기 시작하다. | 배꼽의 힘이 소리에 미치는 것을 느끼다. | |
5 | 배꼽 밑에 기운 쌓는 요령을 알기 시작하다. | 기운이 쌓인다는 의식을 가지면 쌓인다. | |
6 | 내 몸의 중심이 아랫배에 모이는 것 같다. | 아랫배에 힘이 주어지기 시작하다. | |
7 | 배꼽 밑에 콩밭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다. | 아랫배가 불러지기 시작하다. | |
8 | 배꼽 밑 아랫배에 온기(溫氣)가 느껴지기 시작하다. | 훈훈하거나 따뜻하게 느껴지다. | |
9 | 외신(外腎)[생식기(生殖器)] 부위에 찌릿하거나 스물스물한 기감(炁感)이 느껴진다. | 양기(陽氣)가 살아나는 것 같다. | |
10 | 혀 밑에서 맑은(짜고· 달고· 향기로운) 침이 나오기 시작하다. | 신중진수(腎中眞水) 상승(上昇) | |
11 | 회음혈 (임맥, 독맥, 충맥의 기시혈(起始穴)) 부위에 기운이 모이는 기감을 느끼다. | 스멀스멀, 찌릿찌릿, 팔딱 등 | |
12 | 꼬리뼈(장강혈. 미려혈) 부위에 기의 파동이 있음을 느끼다. | 스멀, 찌릿, 들썩, 꿈틀 등 | |
13 | 기운이 꼬리뼈(독맥의 낙혈)에서 척추 위로 오름을 느끼다. | 스멀, 꿈틀, 따끔 등의 기감 | |
14 | 등뼈의 협척관과 옥침혈로 기가 모였다 오르는 느낌이다. | 척추로 오름을 느낀다. | |
15 | 풍부혈에서 고루암(머리 뒤 꼭지 뼈) 위로 오르는 느낌이 있다. | 많이 쌓이면 고루바위를 타고 오른다. | |
16 | 머리 위 중앙(이환, 숨골, 백회)이 스멀스멀, 욱신욱신, 들먹들먹하는 느낌이 있고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끼다. | 독맥(督脈)이 모이는 혈(穴)로서 백병을 주관한다. |
|
17 | 이환에서 바람이 솟는 듯이 나오고 아주 시원하다. | 머리를 맑게 하고 풍사(風邪)를 흩어버린다. | |
18 | 이환에 많은 바람이 나오고 아주 크게 열리기도 한다. | 위로 하늘이 훤하고, 푸르다. | |
19 | 앞이마 가운데가 스멀스멀하고 조이는 느낌이 있다. | 들먹 들먹, 콕콕 당기는 느낌 | |
20 | 정문이 확 열리면서 바람이 나오고 머리 전체가 시원해지다. | 문이 열리듯 한 느낌, 상쾌하다. | |
21 | 머리 전체가 차차로 맑아지면서 시원해져 가는 것을 느끼다. |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 |
22 | 엄지발가락과 다음 발가락 사이 움푹 파인 곳이 팔딱팔딱 뛰는데 많이 뛸 때는 눈에 보이기까지 한다. (태충맥) | 간경의 原穴로서 경풍. 간질병. 월경불순 등 치료 | |
23 | 손 또는 발바닥에 땀이 나거나 기감이 있음을 느끼다. | 손과 발바닥이 촉촉해지다. | |
24 | 팔다리 속에서 손과 발바닥 쪽으로 스멀스멀, 찌릿찌릿하게 묵직한 느낌이 속으로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 손발이 찌릿하거나 스멀스멀하고 묵직함. | |
25 | 평소에 냉(冷)하였던 아랫배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다. | 풍, 냉, 월경불순이 있으면 더욱 심하다. | |
26 | 손과 발바닥이 따뜻해지고 붉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다. | 기혈순환이 잘되고 있음을 느낀다. | |
27 | 손바닥 가운데에서 바람이 빠져나오는데 시원하다. [수궐음 심포경의 노궁혈(努宮穴): 공규를 열고 정신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 | 가슴이 아프거나 전광병, 간질병, 아장풍을 치료. | |
28 | 발바닥 가운데에서 바람이 빠져나오는데 시원하다. 족소음 신경의 용천혈(湧泉穴): 본 경맥의 정혈(井穴)로 맥기가 나오는 곳이다. | 위급할 때 급히 치료하는 혈, 막힌 곳을 소통하고 정신을 안정. | |
29 | 기운이 전신(全身)으로 도는데 이를 느낄 수 있다. 기(奇), 경(經), 락(絡)을 따라 전신으로 흐르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 8기경(奇經), 12경(經), 15락(絡) | |
30 | 14경(366혈)의 혈(穴) 자리에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다. | 전신이 시원하다. | |
31 | 피부 전체가 스멀스멀 간질간질하다. 그리고 미세한 전류가 무수히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무수히 겪는다. | 찌릿찌릿, 스멀스멀하고 가려운 것을 느끼다. | |
32 | 손목 부위에 맥이 뛰는 것이 눈에 보인다. (폐경의 촌구맥) | 한의사가 진맥하는 곳이다. | |
33 | 배꼽에 힘이 주어지고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 정신집중이 잘 되면서 모이는 느낌 | |
34 | 아랫배로 부터 힘이 솟는 것을 몸으로 느끼다. (관원부위) | 아랫배와 글소리에 힘이 생긴다. | |
35 | 병든 자리의 병사가 치료되는 것을 기감으로 느끼다. | 찌릿찌릿, 툭툭, 가려움 등 시원 | |
36 | 배 밑에서 강진향(박하향) 같은 냄새가 인후(咽喉)를 타고 피어오른다. 목 속 가래가 풀리고 소리가 커지다. | 낙(酪)이나 소면(酥綿) 같다. | |
37 | 머릿속이 계속 맑아지고 텅 비어 중량감을 못 느낀다. | 머리가 아주 좋아 지는 것을 느낀다 | |
38 | 몸의 나쁜 병인(病因)이 팔과 손, 다리와 발, 소변과 대변 등으로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낌으로 알다. | 손발 묵직, 소변거품, 몸이 무척 가벼워진다. | |
39 | 사춘기 때 같이 젖꼭지에 멍울이 서고 젖이 일어난다. | 기집(氣集), 精卵巢性機能活發. | |
40 | 얼굴에 화색(和色)이 일어나면서 점점 윤택해져 간다. | 얼굴로 氣血循環 이 잘 된다. | |
41 | 회음(會陰)에서 일어난 기운(炁運)이 몸 앞 복부(腹部)를 타고 위로 오르기 시작하다. | 경(經), 혈(穴) 자리에 파동(波動)이 있다. | |
42 | 심안(心眼)(정기신(精氣神)가운데 신(神)이 순간적으로 일으키는 현상)으로 기운의 흐름을 보기도 한다. | 빛, 운기(雲氣), 서기(瑞氣) 등 | |
43 | 배꼽에서 꼬리뼈까지 기(炁)가 흐르고 통해 있었다. | 배꼽~하단전[콩밭]~꼬리뼈. | |
44 | 콩밭[하단전(下丹田)]에 콩이 나타나는데, 있다 하면 있고 없다 하면 없는, 그 가운데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관원, 중극혈 부위, 육장수문기시(六丈水門氣始) | |
45 | 이때부터 배꼽보다 콩을 잡으면 공부가 더 잘되기 시작하다. 콩 잡고 무위이화(無爲而化)로 공부를 한다. | 콩은 화지(華池). 하단전(下丹田) | |
46 | 허리가 약한 분들은 등뼈에 기운(炁運)이 달라붙어 허리를 똑바로 세우기도 하는데 허리가 펴지기도 한다. | 척추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 |
47 | 몸속에서 침(針)이 스스로 일어나 전신을 무수(無數)히 찌르는데, 한의사의 침과 똑 같으면서 더 아프다. | 經脈, 經穴을 속 침(針)으로 무수히 뚫는데 한의사 침과 같다. | |
48 | 머리 중앙에서 빛이 나와 머리가 환하게 밝아지다. | 황홀하면서 밝은 느낌을 받다. | |
49 | 몸 안에서 바람이 돌고 모래알 같은 것이 날아다니다. | 시원하고 따뜻하다. | |
50 | 생식기에 기운이 무수히 흐르고 정력(精力)이 넘친다. | 몸에 힘이 넘친다 | |
51 | 척추에 수기(水氣)가 타고 오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 웃음, 뽀글뽀글, 시원하기도 함 | |
52 | 수기(水氣)가 고루 바위를 타고 올라 머리 위에서 솟는 느낌이 있다. | 머릿속이 서늘하면서 시원해짐 | |
53 | 머리 위로 불꽃이 솟고, 비 오듯이 흘러내리기도 하다. | 폭죽이 흘러내리듯 한다. | |
54 | 머리(뇌 속) 위에서 처음에는 이슬이 내리다가 이어 비가 무수히 내리는데 많을 때는 소나기 같다. 콩팥에서 일어난 연정화기(煉精化炁)가 척추 타고 머리 위에 쌓였다가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이다. | 신잠양(腎潛陽)+뇌진양(腦眞陽)=항해(沆瀣) | |
55 | 머리가 더욱 좋아지고 집중력도 계속 향상된다. | 기억력, 암기력이 월등이 좋아짐. | |
56 | 머리 위에서 내리던 수기(水氣)의 일부가 목젖으로 흘러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 심화하강(心火下降), 목액(木液) [불 속의 참 물] | |
57 | 심장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자비심이 스스로 생긴다. | 스트레스 확 풀리고 착해지다. | |
58 | 정일(精一)한 마음이 콩을 만나면 유아독존이 된다. | 마음먹은 대로 다 할 것 같다. | |
59 | 콧속과 입천장이 화하기도 하고 단물이 흘러내리기도 한다. 목 속이 상쾌하고 소리도 잘 나온다. | 소면(酥綿)인 것 같다. | |
60 | 앞이마 가운데에 기운(炁運)이 모이고, 빛이 강렬하게 나가기도 한다. | 깜짝 놀라게 되고 힘이 솟는 것 같다. | |
61 | 콩이 신기(腎氣)를 도와 그 기운(炁運)이 폐(肺)로 오르면 목소리가 맑고 커진다. 기운(炁運)이 앞으로 타고 오른다. | 수효금(水孝金= 水生金)이다.金生水~水生金 | |
62 | 전신 기운이 앞이마로 다 모이기 시작하다. 앞이마 가운데가 둥글게 좌우로 굽이 파이듯 빙그르르 돌더니 뻥 뚫리는데 더할 수 없이 맑고 투명(透明)하였다. | 천리안(千里眼), 혜안(慧眼), 월체(月體), 월도천심처(月到天心處) | |
63 | 무념(無念)한 가운데 앞이마 가운데가 투명하게 열리고 그 시간 실제상황이 보인다. 시공간(時空間) 초월현상(現狀) | 호기심을 버리면 스스로 없어진다. | |
64 | 아랫배에 기운이 꽉 차면서 힘이 생기고 이 기운(炁運)이 앞으로 힘차게 솟아올라 명치를 지나 가슴속 심장(心臟)으로 들어가다. 콩팥 기운이 위로 올라 심장과 합하다. | 성명쌍수(性命雙修)길이 열리기시작하다. | |
65 | 기운(炁運)이 융숙(融熟)하여 아랫배와 가슴을 꽉 채운다. 명치[거궐혈(巨闕穴)]에 기(炁)가 많이 쌓여서 불룩 튀어나오기도 한다. | 심장을 콩팥이 감싸면 심화(心火)가 진정된다. | |
66 | 심장 동방결절(洞房結節)에 기(炁)가 들어가면 팔 닥 팔 닥 거려 깜짝 놀라게 되나 곧이어 심장박동이 살아 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맥박이 아주 일정하고 힘이 넘치게 뛰어 몸 밖에서 보인다. 촌구맥 등등. | |
67 | 배꼽이나 하단전을 잡고 있던 마음이 어느 결에 심장에 가있다. 자연스러울 때는 심장을 잡으면 된다. | 하단전 기운(炁運)이 중단전에 도달한 것이다 | |
68 | 자음양교구(自陰陽交媾)[진음(眞陰)과 진양(眞陽)이 진토(眞土)의 중매로 부부되어 구정교환(媾精交歡)]로 진종(眞種)이 생산되고, 소면미쾌(酥綿美快)을 얻는다. | 락(酪),생소(生酥),숙소(熟酥), 제호주(醍醐酒)로 이어지는 선약(仙藥)이다 | |
69 | 외신이 구납(龜納)되고 음사가 없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다.(만약 설정(泄精)단계에 이르게 되면 중극혈(中極穴)을 눈과 마음으로 잡고 소리글을 힘차게 읽으면 기화(炁化)가 되면서 풀린다) | 순정범인(順精凡人)역정선인(逆精仙人). | |
70 | 외신(外腎)속에서 도화기(桃和炁) [멘소래담과 비슷한 화한 향(香)]가 생겨 앞으로 피어오르기 시작하다. | 정(精)이 역(逆)으로 기화(炁化)되는 것. | |
71 | 도화기(桃和炁)가 유방으로 타오르면서 전신으로 피어오른다. | 시루떡 찌듯한다. (정소, 난소) | |
72 | 명치[구미혈(鳩尾穴), 거궐혈(巨闕穴) 부위]에서 도화기(桃和炁)가 피어 심장을 감싸고 전신으로 확 퍼져나가다. | 마음과 몸이 지극히 착해지고, 가벼워지다. | |
73 | 외신(外腎)이나 콩팥에서 피어난 도강기(桃康炁)가 척추 속, 또는 척추 좌우로 확산 상승(上乘)한다. | 좌신기발(左腎炁發) 생기지부(生炁之府) 심선신경(心善身輕) | |
74 | 마음도 살아나고 전신에 기운이 쭉쭉 뻗치면서 몸이 아주 가벼워진다. | 기혈생화(氣血生化) 폐건심선(肺健心善) | |
75 | 명치와 양 젖가슴 중앙[전중(膻中)]에서 청량(淸涼)한 기운(炁運)이 피어나 전신으로 확확 퍼져나간다. | 마음이 착해지고 몸에 힘이 솟는다. | |
76 | 외신(外腎)[생식기(生殖器)]에 약한 전류 같은 것이 무수히 흐르면서 적자(赤子)[피부색(皮膚色)]의 형태로 된다. | 기운이 잘되고 힘이 솟는다. | |
77 | 연정화기(煉精化炁)[역즉선(逆卽仙)]가 원만(圓滿)하면 음사(淫邪)가 약(弱)해지고 생식기가 구납(龜納)된다. | 순즉범역즉선(順卽凡逆卽仙). 몸의 큰 혁명. | |
78 | 몸이 더위를 느끼면 등뼈 쪽에서 서늘한 기운(炁運)이 나와 상쾌하게 식힌다. | 더위가 없어지고 상쾌하다. | |
79 | 머리 위에서 항해(沆瀣)[감로수(甘露水)]가 계속 내려 몸이 물속에 들어 있은 것 같다. | 龍宮에서 地天泰)를 포태양생(胞胎養生)하다. | |
80 | 앞이마에 눈꽃 또는 구름 같은 것이 무수히 피어나오기도 하고 들락날락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은 편안해지고, 몸은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설화표공(雪花飄空), 천화난추(天花亂墜), 기생진명(炁生眞命) | |
81 | 앞이마에 여러 가지 구름이 무수히 피어나나 주로 회색(灰色)이 많다. 나중에는 백색(白色) 구름이 많이 피어나오고 차차로 밝아져 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천정견유천화비무(天庭見有天花飛舞), 심생진성(心生眞性) | |
82 | 밝은 빛의 구름이 앞이마에서 무수히 피어나오는데 신선(神仙)놀음 같다. | 삼혼생(三魂生), 출양신시절이지(出陽神時節已至) | |
83 | 몸과 마음과 정신이 지극히 가볍고 맑고 밝은 것이 날아갈 것 같다. | 심지선(心至善), 신지경(身至輕) | |
84 | 심장박동이 사관(四關)[양손과 양발바닥 가운데의 노궁혈과 용천혈]으로 확확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 전신에 기(炁)가 뻗치고 힘이 솟는다. | |
85 | 마음 + 기(炁)가 콩에 삼합(三合)하면 콩에 초강력(超强力)한 힘이 생기면서 끌어당긴다. | 공진기(空眞氣)가 빨려 들어온다. | |
86 | 이환(泥丸)으로 많은 기(炁)가 솟으면서 무수히 흐르는 느낌이 있다. | 뇌(腦)가 맑고 시원하다 | |
87 | 콩 힘으로 소리를 크게 지를 수도 있고, 소리 조절도 가능해진다. 의식(意識)으로 콩[하단전(下丹田)]을 꽉 잡고 계속 밀어붙인다. | 기운(炁運)이 엄청나게 융숙(融熟)해지다. | |
88 | 기혈(氣血)이 심장박동 따라 전신(全身)으로 확확 퍼지는데 힘이 쭉쭉 뻗친다. | 건강해지고 힘이 세어진다. | |
89 | 어깨 앞과 양 젖가슴 부위가 불룩 솟아나면서 윤택해지다. | 기운이 아랫배에 쌓여 넘치면 가슴을 채운다. | |
90 | 팔다리의 정맥혈(靜脈血)이 눈에 보이게 크게 튀어나왔다가 들어갔다 한다. | 기혈이 살아나고 병사(病邪)가 빠져나간다. | |
91 | 음낭(陰囊)에서부터 미세한 전류(電流) 같은 것이 아지랑이처럼 무수히 피어오른다. | 속으로 거두어 드려지면서 극치 감을 맛보기도 한다. | |
92 | 눈 가장자리와 눈알 속에도 기운(炁運)이 들어가 무수히 활동하는데 달막거리고, 기고, 뛴다. | 눈 속이 맑아지고 잘 보이기 시작한다. | |
93 | 식후(食後)에 주로 폐경과 위경의 경락과 경혈에서 크게 파동(1시간 전후부터)이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 | 몸에 힘이 솟고 가벼워지다[비디오 촬영하였다]. | |
94 | 심박 따라 눈앞에 기운이 확확 어리는 것이 보인다. | 기운이 눈으로 넘치다. | |
95 | 손가락 실 정맥(靜脈)에 기(炁)가 많이 흐르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 스물· 따끔 눈에 보인다. | |
96 | 노인성의 굽은 허리를 기(炁)가 딱 달라붙어 무수히 흐르면서 펴 준다. | 골수(骨髓)가 차지는 것 같다. | |
97 | 가슴 가운데가 뻥 뚫리는 느낌이다. 희고 둥글다. | 가슴이 시원하다. | |
98 | 배꼽 밑[하토(下土). 하단전(下丹田)]에 물이 보이고, 물속에서는 해[태양(太陽)]가 흰빛을 뿜고 있었는데 이를 보았다. | 심안(心眼)으로해저(海底)의 월중금섬(月中金蟾)을 보다. | |
99 | 콩과 중토(中土)[중단전(中丹田)]의 무위활용(無爲活用)으로 공부를 더 잘되게 할 수 있다. 콩이 배꼽. 하단전 . 중단전. 상단전 등으로 옮겨 다니는데 이때에도 콩을 잡고 공부를 하면 된다. | 성명쌍수(性命雙修). 심폐기능활성화(心肺機能活成化) | |
100 | 기운(炁運)이 융숙(融熟)하여 공부를 하든, 안하든 전신을 계속 뛰고 돌아간다. | 축기(蓄氣)을 많이 하면 기운(炁運)이 원활해진다. | |
101 | 노인 다리에 기운(炁運)이 엄청 흐르더니 기혈(氣血)이 살아나면서 다리가 다시 굵어지다. 세포가 살아나고 젊어지고 있는 것 같다. | 세포(細胞)가 죽어 종아리가 말랐는데 살이 붙다. | |
102 | 몸 전체가 하얀색 기운으로 둘러 싸여 있다. | 몸이 가벼워졌다. | |
103 | 심박동을 따라서 콧등 옆의 비조기(鼻祖炁)가 뛰면서 얼굴로 확확 퍼지는데 얼굴의 혈색(血色)이 살아나다. | 콧등 바로 옆의 피부가 들썩들썩 거린다. | |
104 | 팔뚝 힘줄에 기(炁)가 흐르면서 힘이 생기고 불룩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어깨가 뿌듯하다. | 우-쉬하고 눈에 보인다. | |
105 | 목울대 양쪽(맥이 뛰는 갑상선 부근)이 힘차게 뛰면서 얼굴로 확확 퍼져 나가는데 목과 얼굴이 살아나는 것 같다. | 눈에 보일정도로 뛴다. | |
106 | 기(炁)가 계속 앞으로 올라 앞가슴을 꽉 채우면 가슴이 튀어나오고, 이어 쇄골 속으로 들어가면 쇄골이 커진다. | 쇄골: 따끔따끔 톡툭 튀는데 뼈가 강해진다. | |
107 | 별안간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가 되더니, 발끝부터 몸이 차차로 다 없어지고 오직 무념무상(無念無想)의 마음만 동 그랬다. 회복될 때는 다리부터 되었다. | 煉神還虛, 歸根復命. 離入坎中純坤, 坎入離中純乾. | |
108 | 옷을 적게 입어 춥다고 느꼈는데, 별안간 열기(熱炁)가 등뼈에서 나오더니 몸을 훈훈하게 덥혀주다. | 몸의 온(溫). 냉(冷)을 기운으로 보호하다. | |
109 | 배꼽 밑에서 가슴 부위로 연기 같은 것이 피어오른다. | 가슴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 |
110 | 기운이 혓바닥 중앙으로 올라 뽀글뽀글 솟으면서 퍼져 나가다. | 혓바닥 따끔, 심장이 좋아짐 | |
111 | 콩[하단전(下丹田)]이 거울같이 맑게 열리기도 하고 밝게 빛나기도 하는 것을 보다. | 맑고 밝은 느낌이 들다. | |
112 | 고환이 아플 정도로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없어졌다가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나다. | 정(精)이 몸속으로 기화(炁化) 되는 현상이다. | |
113 | 이환(泥丸)과 뒤 정상(頂上)이 불룩하게 솟아오른다. 상단전(上丹田)에 터를 닦고 집을 짓는 것 같다. | 부처님의 머리 위 정상(頂上)이 불룩하다. | |
114 | 턱밑, 혀, 코, 콧등 옆이 맥박이 팍팍 뛰는 것이 눈에 보이고, 눈에서는 기(炁)가 확확 퍼지는 것이 확연히 보이다. | 맥박이 원활(圓滑)하게 살아나는 것 같다. | |
115 | 전신 혈(穴) 자리를 침으로 찌르는 것과 같은 속 침 현상이 무수히 있다. 양지혜검(兩枝慧劍)이라 한다. | 신철(神蜇), 철장(蜇藏), 대철(大蜇), 철지(蜇至), 天機秘文 | |
116 | 협계혈 부위의 발등에 약간 붉은 색이 나면서, 뜨거운 열이 나고 따갑고 아프고 찌리다. | 막힌 혈을 뚫는 것 같다. | |
117 | 임맥(任脈)의 관원(關元), 거궐(巨闕), 자궁혈(紫宮穴)부위 등이 뛰는 것이 눈에 크게 보이기도 한다. | 임맥이 원활(圓滑)하게 되는 것 같다. | |
118 | 전중(膻中)에서 등 쪽으로 찌르면서 빨려 들어가는 듯. 등에서 전중(膻中)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 잡념이 없어지고 집중이 잘되기도 한다. | |
119 | 턱뼈, 잇몸, 이빨, 관자놀이 부근에 찌릿찌릿 스멀스멀한 기운(炁運)이 무수히 흐르기도 하고 지나간다. | 입 부근이 굳어진 듯하다 | |
120 | 아래에서 낮은 남자 목소리가 화음(和音)으로 들리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읽는 글 소리를 도와주는 것 같은데 아주 맑고 가볍고 구름 소리 같다. | |
121 | 옥당혈[임맥(任脈)]부터 시작된 기운이 입 부근까지 화(和)하다. | 구름이나 안개보다 미세한 입자 같다. | |
122 | 팔뚝에 빨간 줄까지 일으키며 기운이 흐르는 것이 눈에도 보이다. | 기(炁)가 흐르면서 핏줄을 자극한다. | |
123 | 목 뒤의 베개가 들썩거리고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맥이 뛴다. | 심장 박동과 같이한다. | |
124 | 울음과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데 심할 때는 참을 수가 없을 때도 있다. | 속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다. | |
125 | 울음 후 웃음도 저절로 나오는데 때로는 못 참을 때도 있다. | 즐겁고 마음이 살아나다. | |
126 | 머리털이 덜 빠지면서 머릿결이 상당히 굵어지고 강해 졌음을 알 수가 있다. | 머릿결이 힘이 있고 일어선다. | |
127 | 새로 나는 머리털에 흑발이 많고 일부는 흑발이 무더기로 나는데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공부를 계속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
128 | 평소 흰 눈썹이 많았는데 흰 눈썹 밑에 검은 눈썹이 무더기로 올라온다. | 공부를 계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
129 | 글을 읽는 듯 마는 듯 홀연히 내가 내 속으로 빠지다. | 신(神)이 기(氣)속에 들어가는 것 같다. | |
130 | 잠을 자려 누었는데 몸이 바닥에 붙는 듯하고 몸이 있는 듯? 없는 듯하다. | 종이처럼 얇은 느낌 | |
131 | 몸이 공중에 뜨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가볍고, 몸이 있는 듯? 없는 듯? | |
132 | 명치에 기운이 쌓이면 가슴 부위를 받쳐주는 느낌이 들면서 허리가 곧게 펴지다. | 명치가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 보일 정도기도 하다. | |
133 | 중극혈에서부터 차가운 기운(炁運)이 나와 외신(外腎)[생식기(生殖器)]으로 퍼지더니 양기(陽氣)가 살아나면서 냉습(冷濕)이 없어지다. | 중극혈은 안으로 포궁(胞宮)과 정실(精室)에 응(應)한다. | |
134 | 하토(下土)[하단전(下丹田)], 중토(中土)[중단전(中丹田)], 상토(上土)[상단전(上丹田)]가 한 통이 된다. | 삼토(三土)가 하나의 기운(炁運)으로 열려있다. | |
135 | 공진기(空眞炁)가 콩에 충전(充電)이 되면서 전율(戰慄)이 일어난다. | 찌릿찌릿하면서 전신으로 퍼지다. | |
136 | 내 몸 앞에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있는 것이 완연(完然)하게 보인다. | 얼굴 등이 나의 모습과 똑같다. | |
137 | 내 몸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 어린아이 모습이다. | |
138 | 나의 온몸이 빛 덩어리 자체이다. 태양(太陽)을 안고 있기도 하다. | 몸에서 태양 빛이 나와 밖으로 퍼지다. | |
139 | 하토(下土)에 있던 흰색 구슬이 중토(中土)로 올라가다. | 정문에 강한 무엇이 매달린 느낌이다. | |
140 | 심장에 7구멍 가운데 2개는 흰색이고, 1개는 회색이나 빛이 나고 있었고, 4개는 회색이었다. | 마음이 확 살아나는 것 같다. | |
141 | 정문(頂門)에 아주 자그마한 구슬이 칠성처럼 모여 있다. | 구슬의 빛은 아주 새파란 7색 | |
142 | 하토(下土)에서 빛이 나오면서 기운(炁運)이 온몸으로 퍼지다. | 온몸의 느낌이 상쾌하다. | |
143 | 무의식(無意識) 중(中)에 깊은 속으로 빨려 들어가니 마음의 꽃이 보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다. | 허극정독(虛極靜篤)으로 진음(眞陰)이 살아나는 현상? | |
144 | 콩팥과 심장 기운이 명치 밑에서 만나 새로운 기운(炁運)을 태동(胎動)시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이후에는 명치 밑에 기운이 쌓이면서 맥박(脈搏)이 뛴다. | 토부황정(土釜黃庭) 폐4+콩팥6=10, 간3+심장7=10,비장=5, 10+10+5=25토. 仙佛相合誕生玉童 | |
145 | 협척(夾脊), 내외신(內外腎)[콩팥, 생식기(生殖器)], 중완혈(中脘穴) 부위에서 훈증(薰蒸)이 일어나 몸 전체로 퍼지는데 화(和)하고 상쾌(爽快)하다. | 십월양태(十月養胎)진양기(眞陽炁), 몸에 피로가 풀리고 생기(生炁)가 돌다. | |
146 | 콩에서 소리가 일어나면 소리가 아주 맑아지고 커지면서 힘이 생긴다. | 글 소리도 잘 나오고 편하다 | |
147 | 머리 뒤쪽 위가 욱신욱신하고 달막달막 거리면서 기운이 쌓이는데 솟는 느낌이 들다. | 머리 뒤쪽이 묵직하고 든든하다. | |
148 | 뒷목 아래쪽[독맥(督脈)]의 협척(夾脊), 요유(腰兪), 명문(命門)에서 기운(炁運)이 구름같이 피어나와 양어깨와 허리를 펴주다. | 어깨와 허리에 힘이 생기다. | |
149 | 마른 척추가 촉촉하여지면서 온 전신의 모공(毛孔)을 열어주다. | 몸이 가볍고 생기가 난다. | |
150 | 훈증이 시원, 서늘, 따듯, 온화, 상쾌함을 반복하는데, 전신에서 나와서 손끝 발끝까지 이른다. | 처음에는 구미(鳩尾), 중극(中極), 배꼽, 두 눈, 이환, 정문, 요유, 명문, 협척 등이나 전신에서 나온다. | |
151 | 오랫동안 하토가 엄청나게 부르면서 돌덩어리 같다가 관원혈 좌우 15cm 정도로 길게 근육이 튀어나온다. 눈으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크다. | 타인이 봐도 알 정도이다, | |
152 | 하토 기운이 중토로 해서 목통[12중루(重樓)]으로 올라 혓바닥 중앙을 지나 머리와 이목구비(耳目口鼻)로 확확 퍼져나가는데 머릿속이 비워지면서 깨끗해지는 것을 느낀다. | 이목(耳目)이 밝아짐, 듣고 보는 분별력이 아주 좋아진다. | |
153 | 공기 안의 공진기(空眞炁)가 시간 장소 관계없이 내 몸의 콩에 달라붙음을 콩의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 자석에 쇠 붙듯, 몸이 전기에 충전되는 것 같다. | |
154 | 일정한 마음이 되면 콩이 공진기의 정기신(精氣神) 가운데 신(神)을 헤아려 택선(擇善)을 하게 되고 진리를 감지한다. | 의 . 을 알기 시작하다. | |
155 | 별안간 머리[신정혈(神庭穴)] 위에서 흰 햇살이 확 쏟아지면 깜짝 놀라게 되고 황홀감을 맛본다. 황금 꽃이 세상에 없는 빛이기 때문에 혜광이라고 한다. | 원신(元神)이 비로소 본모습을 빛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다. | |
156 | 일상 중에 머리 위에 햇살이 계속 쏟아지고 마음의 중심이 서고 음해(陰害)가 소멸되는 느낌 받다. | 미간상방백호광(眉間常放白毫光) 능멸중생전륜고(能滅衆生轉輪苦) | |
157 | 머리 위에서 대량의 햇살이 한꺼번에 확 쏟아지다가 바로 정문이 해가 된다. 극치감을 맛보다. 눈앞에 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문이 바로 해가 된다. | 일체(日體). 원신정위(元神正位), 본심본태양앙명(本心本太陽昻明) | |
158 | 홀연히 허극정독(虛極靜篤)의 상태에 들어가면서 순식간이나마 마음이 중(中)[정일집중(精一執中)]이 되었다. 이때는 마음이 한없이 너그러워지면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알 것 같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할 것 같았다. [중(中): 머리위에 떴던 지남철이 마음에 앉는다]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십자기립(十字機立)의 초기(初期) 현상이다. 대덕(大德), 대혜(大慧), 대력(大力) | |
159 | 머리 위에 황홀한 가운데 금빛 밝은 햇살이 크게 내리면서 하늘에서 금테의 흰 천이 내리는데 글씨가 쓰여 있다. 햇살이 내릴 때 마음에 큰 사명을 얻다. | 천서(天書). 사명감 같은 느낌은 있으나 글자는 모른다. | |
160 | 가슴에 기운이 많이 모였다가 별안간 가슴 바대를 뚫고 목통으로 하여 머리 위 이환으로 모여들었다. 며칠 후 기운이 이환을 뚫고 하늘로 쭉 치솟아 올랐고, 이어서 귀여운 동자가 이환 위에 앉아있다. | 중단전 기운이 이환(상단전)으로 옮겨진 후 출태(出胎)가 이루어진 것이다. 잘 길러야 한다. | |
161 | 별안간 전신이 굳어지면서 기운이 이환으로 다 모이고, 이환에서 무엇이 힘차게 솟아 나왔다. 이어서 무엇이 바로 내가 되면서 한없는 너그러움에 무엇이나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천상으로 오르게 되었다. 오르는 도중 두려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계속 올랐더니 두려운 생각이 많이 들면서 기운이 풀렸다. [고향 회귀본능, 평소 잘못 인식, 덕(德)이 부족 ….] * 이때는 무위이화(無爲而化)로 의식을 잠재우고 오직 정일집중(精一執中)으로 정심(精深)에 들어야 지각(知覺)이 열려 성공에 이른다. | 응지적자포유시(應知赤子哺乳時) 갓 태어난 아기 키우듯 해야지 절대로 멀리 보내거나 무엇이든 알려고 하면 안 된다.
약(藥): 무위이화(無爲而化)인 것 같다. | |
◎ 아래는 위의 내용에 없는 부분을 추가로 적은 것임 ◎ |
1 | 중극혈 안쪽에 타원형의 쌀알에 코일이 부정형으로 감겨서 형언하지 못할 찬란한 빛을 냈다. | 기운발생모습? 원자? 산 알? 새로운 세포의 탄생? | |
2 | 아주 맑은 방울들이 많이 있고, 방울의 가는 줄에도 방울이 달려있고, 일부는 뭉쳐있었다. | 산 알이 세포 되는 모습인가? | |
3 | 배꼽, 등뼈[명문(命門)], 꼬리뼈가 삼각추 모양으로 합쳐지고 그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다. | 배꼽, 꼬리뼈, 명문혈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 |
4 |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다. 마음이 거울과 같이 차차 맑아질 것 같았다. | 문제의 해결점까지 예시되다. | |
5 | 심장에 7구멍이 보이는데 2개는 환하고 1개는 1/2은 환하고 나머지는 진한 회색이었다. | 7백(魄)이 살아나고 있다. | |
6 | 얼굴에 주름살이 너무 많고 까칠하여 보기가 흉했는데 주름살이 거의 없어지고 얼굴도 윤택하여지다. [75~78세] *.금회 새로 넣음 2016.8 | 콩팥과 심장 기능이 살아나서 무수히 일으키는 훈증때문 인 것 같다. | |
7 | 6) 콧속에서 화하고 향기로운 바람이 솔솔 피어나온다. 7) 화한 훈증(薰蒸)이 전신에 또는 일부에 생각에 따라 시도 때도 없이 많이 일어난다. *.6)을 7)에 합하였다. | 6) 소면(酥綿)인 것 같다. 7) 몸이 많이 가벼워진다. | |
8 | 초련 5일 만에 중극혈(中極穴) 부위에서 힘찬 기운이 치솟아 올라오고 성대가 크게 열었다. | 속도 면에서 상당히 기록적이다. | |
9 | 내가 없다. 마음만 있다. 테두리 없는 원형에서 황금빛이 난다. 황홀하다. | 빛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 |
10 | 명예, 돈, 사랑, 미움, 욕심, 출세 등을 계속 반복해서 버릴 때 욕심과 돈이 많이 반복되었다. 다 버리고 마음마저 빠져나가니 동그란 구멍이 생기고 그 자리에 도(道)가 들어왔다. | 연성환허(煉成還虛)에서 도(道)가 나오다. | |
11 | 자궁을 적출했었는데 원래의 자궁 자리가 뿌듯하고 고구마 같은 것이 있는 느낌. | 밖에서도 만져보면 잡힐 정도 | |
12 | 명치가 막혀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풀렸다. | 심화(心火)가 풀리기 시작한다. | |
13 | 눈썹이 70프로 정도 빠져서 보기가 아주 흉했는데 빠졌던 털이 거의 다 났다. | 눈썹 자리에 무수한 기운이 가다. | |
14 | 노인성으로 눈이 나빴는데 눈에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많이 밝아졌다. | 돋보기를 벗고도 신문을 읽다. | |
15 | 상악골(아래턱이 붙는 곳) 주위에 기가 돌고 뼈가 커지는 것 같다. | 왼쪽 먼저 커지고 오른쪽 | |
16 | 노인성으로 잇몸이 내려앉았는데 잇몸에 기감이 무수히 있으면서 살아나다다. | 잇몸이 상당히 좋아지다. | |
17 | 꼬리뼈가 선천 기형으로 바로 눕지를 못했는데 꼬리뼈에서 바람이 나고 바로 눕게 되다. | 꼬리뼈와 허리통증 호전 | |
18 | 두 번의 허리 수술 후 다리가 많이 말랐었는데, 피부와 살이 거의 다 살아나고, 하지정맥도 심했는데 거의 다 풀렷다. *. 금회 새로 넣음2016.8. |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19차의18을 본내용으로 대체하였다) | |
19 | 방광암 수술 전에는 훈증(薰蒸)이 암의 자리로 치중하였는데, 암을 수술한 후에는 훈증이 머리 위 등 전신으로 퍼지다. *. 금회 새로 넣음2016.8. | 훈증이 암의 진행을 막은 것 같다. (19차의 18을 본 내용으로 대체하였다) | |
20 | 대머리였는데 이환에 열린 후 그 부위가 붉어지고 (지름 3cm정도), 머리털이 나기 시작했다. 이어서 다른 부위도 많이 났다. | 1주일 만에 이환 부위 2주일째부터 머리 전체 | |
21 | 가슴 부위에 7개의 구멍 중 1개는 밝은 빛이 나고, 1개는 회색빛이 나며, 5개는 검은색으로 보이다. | 여기서 빛은 기운인 것 같다. | |
22 | 혈압이 올라 3시간 정도 혼절하여 산소 호흡기까지 부착하였었는데, 깨어날 때 백회(이환)가 찌릿찌릿 하면서 의식이 돌아오고, 그 찌릿한 감각이 손. 발바닥으로 빠지면서 전신이 회복되었다. 회복이 된 후에 후유증이 전혀 없었는데, 이는 기운이 백회에서 사관(손. 발바닥 중앙)으로 또 전신으로 빠져서 인 것 같다. | 공부를 하여 사관과 이환. 정문을 통한 뒤라서 그런지 중풍이 왔는데도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정상인으로 회복이 되었다. | |
23 |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발바닥 전체가 멍이든 것 같이 검고, 또 발바닥에 무엇이 붙어 있는 것같이 묵직했는데 풀리고 다시 반복되기도 한다. | 몸의 병사(病邪)가 발바닥으로 빠져나가는 것 같다. | |
24 | 자음양교구(自陰陽交媾)가 심할 때는 며칠씩 이어지나 음심(淫心)은 일체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기만 하다. 안쪽으로 무엇이 오르는 것 같은데 미쾌(未快)하다. [앞의 未快는 美快이다. 2016. 12. 11] | 몸 안의 부부(夫婦)가 교환(交歡)하며 일으키는 소면미쾌(酥綿美快)인 것 같다. (천기비문) | |
25 | 앞이마 위에 두꺼비가 앉아있었고, 다음 시간에 앞이마 중앙에 아주 가늘고 섬세한 흰빛이 확 쏟아졌는데 무의식적으로 백호광(白毫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원신(元神)의 빛이다. 이 빛을 융숙(融熟)시키면 해탈(解脫)도 가능해진다. | |
◎ 앞의 실증체험(實證體驗) 기록과 다르게 겪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본인이 겪은 체험을 기재하여주시고, 혹 체험기록에 적용한 술어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를 밝혀주시면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외에도 수련에 대한 소감이나 건의사항 등을 알려주시오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