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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회 소식
예수교회는 하나님의 가슴에서
인생의 마음을 거쳐서
그 얼굴을 세상에
나타내었도다!
1933년 교회의 자립,신학의 자주,신앙의 자유를 주장하며
한국인들이 설립한 예수교회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홈페이지입니다.
[A]우리 홈페이지와 카페가 제시하는 예수교회의 창립사와 신앙 노선
예수+교회란?
1. 1933년 1월 3일 함경남도 원산부 광석동에서 성도들이 새벽 예배를 드릴 때
성령의 입류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이름 예수+교회
의 창설 신령 역사가 일어난 그 날 새벽의 예배를 예수교회의 출발로 인정하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예수교회의 첫 시작을 언제로 보는가에 대한 역사적 논의입니다.
한국기독교사를 하는 학자들이나 이용도 연구자들은 예수교회의 출발을 1933년 3월 6월 8월 겨울..들을 주장합니다.
우리 예수교회인들은 1933년 1월 3일 새벽 3시에 원산부 광석동 백남주 선생-
당시 원산 마르다윌슨 여자신학원 교수-의 집에 모인 새벽예배가 첫 예배라고 합니다.
1월 3일에 대한 부인 내지는 외면, 무시는 왜 나오는 것인가
그 때 그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여기서 논외로 하고..고의로 외면하거나 부인 애써 무시하는 이들은 왜 그럴까?..
그 이유는 1월 3일 새벽예배에서 일어난 신령역사에 대하여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령 은사. 계시의 연속이냐 중단이냐 이사와 표적이 현재에도 나타나느냐 아니냐
하는 신학적 논란도 작용하는 것입니다.
예수교회는 주님의 임재 안에 성령의 입류를 받은 신도들의 입을 통하여
지명한 교회 이름이고 설립을 지시하신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성서적이고 신앙적이고 교리적으로도 가장 명확하고 純正한 교회 이름입니다.
2. 1933년 6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안남도 평양부 신양리에서 116명이 참석 하여
이용도 목사를 포교소 관리자 선도감으로 선출한 창립 공의회를
예수교회의 첫 공의회로 인정하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이것은 1 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예수교회의 창립에 대한 여러 설이 있는데..
1933년 3월 설은 예수교회 평양예배당의 창립 (1933년 3월 21일 개천식)을 교회의 출발로 생각하는 것 같고.
.6월 설은 창립공의회 일자를 창립일로 보는 것이고.
.8월 설은 이용도 목사가 원산으로 간 때를 말하는 것 같고
겨울 설은 이용도 死後 정확하게는 11월 1일 중앙선도원의 공식 업무 시작일..그 때 설립선포식을 하여서
그 날을 잡은 것이라 봅니다.
.(또는 이용도 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 백남주가 이조근 이종현 등을 설득하여
예수교회를 세우고 그가 배후 조종자 역할을 하였다는 설과 유관합니다)
그런데..실은 예수교회는 32년 10월 이용도 평양 금족령 이후 분립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33년 1월 3일 원산에 참석한 평양기도단의 이종현 이조근 두 분이..
이 두 분은 1933년 11월 초 첫주간에..평양노회의 이용도 금족령과 기도단 해산 압박에 저항하여
기도단 특별 집회를 연 장본인들입니다.(1932년.11월.1일?~5일?)
원산의 한준명 전도사가 이용도 백남주 두 분의 추천을 받아 평양에 와 기도단 집회를 인도하였는데
그 집회에서 대언 예언 방언 치유 등 은사가 풍성하였습니다.
산정현 교회 당회원들이 와서 그 집회를 해산하라고 종용하고 강권하여 닷새 정도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처음 모인 곳은 대동문 앞 이종현 씨 건어물 가게 신행상회 2층. 기도단이 노회의 압박을 받아
서문외 교회에서 모이지 못하게 되자 신행상회를 임시 집회처로 사용, 산정햔 당회원들이 몰려와
집회 중단 요구. 장별리 이조근 집사 방 두 개 전세집으로 이동 본격적 신령 은사 집회
*3일간 降神劇을 벌였다고 합니다. 한준명전도사가 원산에서 평양에 와 집회 인도한 기간은 30일이 아님)
이 집회로 말마암아 11월 28일 평양노회가 임시 노회를 열어 이용도 한준명 백남주를 조회하기로 결정하고..
기림리 담임 김경삼 목사 다음 노회 때까지 시무 정지
12월 중순에 <기독신보>가 평양기도단과 원산여선지파를 이세벨의 무리라고 공격하였습니다
(무교회주의자 황국주 일파 포함)
평양노회의 조회 요청과 <기독신보>의 사설을 증거로 감리교 경성교역자회
이용도 사문위원회 개최...(이용도 목사 사표 제출- 교역자회 반려- 내년 봄 연회 시
논의하기로 한 것 같음)
12월 5일부터 한 달 기한하고 평양 원산 동지들 기도
33년 1월 2일 평양의 이종현 이조근 두 분이 원산에 가서 3일 새벽 예수교회 첫 집회에 참석하고
평양으로 와서 동지들과 상의하여
2월 초부터 회중기독교회 예배당을 빌려 창립 준비 부흥회를 시작하였습니다.
2월 중순 이용도 목사의 안주 집회가 교회의 제지와 방해를 받으며 열렸습니다.
그 부흥회를 준비한 김희학 주선행 김용진 최병수 등이 책벌을 받았고
안주노회는 이용도 한준명 백남주 황국주 등을 이단이라고 하였습니다....
(2월 신양리 감리교회, 회중 기독교회 안주 장로교회, 해주 남본저 감리교회 인도)
그리고 그 다음달 33년 3월 21일 춘분날에 서문통 기성 회중기독교회에서
평양예배당의 개천식을 열었습니다.
이 때 이용도 목사는 서울 집에서 병석에 누워있었고..
감리교 중부연회는 이용도를 휴직으로 처리하였습니다.
4월 중순 이용도 목사가 원산으로 갔습니다.
평양 안주 지역 예수교회 창립을 준비하는 수백 명 교인들이
이용도 목사를 선도감으로 추대하는 연판장을 보냈습니다.
5월에 이종현 씨가 조선총독부에 가서 교회 설립에 대하여 진술하였습니다.
6월 3일 예수교회 창립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용도 백남주 이종현 발기인 대표 3인 이름으로)
6월 6일-8일 평양부 신양리 십자상회 (김지영 집사의 상점 2층)에서 창립공의회가 열려
이용도 목사를 포교소 관리자 선도감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역사적 文證과 당시 교회 창립에 참여한 분들의 증언이 뚜렷한데도......
아직도..이용도를 無籍 牧師 교계에서 쫓겨나 방황하는 불쌍한 목사로 인식하여..
.1933년 8월 1일 원산 입류접신파와 접촉하여 그에 합류하였다는 설이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원산에 입류접신파= 여선지파는 없습니다.
있다면..함경남도 원산부 덕원군 문천군 영흥군 등지에서
예수교회로 모이며 개천식을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교인들이 이용도 선도감을 환영한 것입니다.
평양(33.3.21) 안주(33.4.30) 평원군 동촌(33.6.6) 해주(33.9.17) 등지에서 교회가 설립되어 예배를 드리는 때입니다.
3. 예수교회의 창립 선언과 예수교회의 信典 그리고 生命歌에 나타난
역사 의식과 교리와 믿음을 이어받아 후세에 전하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예수교회의 정신을 보여주는 문서들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또한 신학적으로 소중합니다.
그것을 잘 연구하여 그 정신을 알려야겠습니다.
[a]창립선언은 萬有와 사회와 교회와 인생을 새롭게 하시는 섭리주는
우리의 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천명합니다.
즉 하나님은 우주만물과 인류 사회의 창조주이심과 동시에 구원의 섭리주이신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창립선언은 유물론적 세계관 과학기술 문명 물질주의 국가 권력주의적 가치관에 반대합니다.
창립 선언에 나온 교회관은 교회는 하나다 라는 한 교회
그리고 예수를 믿고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희망하며
예수의 예수에 의한 예수를 위한 예수를 향한 예수와 하나되는...새롭게 되는 교회관을 표명합니다.
[b]그리고 예수교회신전에 나타난 특징은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 신관을 인정하면서
그 삼위일체신관의 중심=핵심은 바로 예수라는 점을 명시합니다.
[c]생명가는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고
예수께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지옥을 이기시고 살아나시어
인간을 속량하신 그 구원의 역사를 10절 가사로 찬양합니다.
예수교회 초창기에 신앙고백 중 유명한 것은 생명이요 사랑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라는 고백입니다.
4. 1933년 9월 9일 함경남도 원산부 광석동에서 문을 연 예수교회 원산 신학산에서
수도생들을 교육한 [임마누엘 스베덴보리의 저술이 제시한 새예루살렘과 그 천상적 교리]를
기본 교리로 수용하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신학산은 원산부 광석동에 설립되었습니다 원산예배당과 한 건물을 사용..
신학산의 수도감은 백남주 목사. 교수진은 백남주 한준명 박승걸 3인..
수도생은 남자 5인 여자 6인이었습니다.
신학 공부와 기도와 노동을 하는 수도원식 신학원입니다.
이 신학,산에서 가르친 신학이 스베덴보리의 새예루살렘과 그 천상적 교리였다고 봅니다..
그런 까닭에 장로교인들이 신학산을 이단사설을 교수하고 전파하는 곳이라고 공격한 것입니다.
당시 예수교회 특히 원산산학산을 이단이라고 하며 이단 조목을 들었는데...
요약하면..
1)성서의 권위를 부인한다....사도 바울을 비판한다.
새생명의 길 시대에 새로운 성경이 기록될 것이다.
2)삼위일체신관 이단설 주장..사벨리우스의 군주신론 중 형상론이다. .
3)에덴동산의 원죄를 부인하고 따라서 십자가의 속죄도 부인한다.
*죄에 대한 개념이 불확실하다.
4) 예수의 성육신을 부인한다...영지주의 가현론이다.
*예언 은사 받은 여신도의 입을 통하여 나는 마리아의 피를 한 방울도 받지 않았다고 하니
이것이 예수의 성육신을 부정하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5)세대의 종말 최후심판 예수의 재림을 부인한다..
*저들은 입류를 재림으로 착각하였다.
성경의 말세 재림 천년왕국 심판 새예루살렘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는다.
천재지변 후에 구름 타고 다시 오시는-재림하시는 예수를 부인한다.
6)신자의 육체 부활...종말에 무덤에서 잠자는 상태에 있던 죽은자들이
육체로..다시 부활하는데 저들은 그것을 부인한다.
7)십자가 성부수난설....예수가 하나님이라고 하니
저들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분이 아들이 아니고 아버지라고 한단다
[성부 수난설은 삼위일체 양태론. 형상론과 통함].
8)믿음으로 의로워짐을 부인한다..저들은 행위구원론자들이다.
9)천국과 지옥의 이단설.등을 가르친다...성경에 나오지 않은
선다싱 스웨덴볽의 책을 성경처럼 권위를 부여한다...
물론 우리는 80여 년 전 비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수교회와 스베덴보리 신학의 관계도 역사적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애써 부인하고 외면하려고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임마누엘 스베덴보리 신학을 지지한다 좋아한다고 하면
이단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그런가 봅니다.
스베덴보리의 신학서와 그 사상은 1931년 스즈키 다이세츠가 번역한
천계와 지옥 신지와 신애 신려론,,,을
한준명 백남주 박승걸 그리고 33년 봄 원산으로 온 박계주 들이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원산파와 연결되었다는 소리를
1933년 이래 현재에도 원산여선지파= 신학산파와 연루되었다고 하면
신령파 다 직통계시파다 하여 이단시되어
한국 개신교계에서 멸시 천대받는다고 겁을 먹은 것이 아닐까요?...
교회 관련 일을 하려는데
예수교회와 같은 작은 교파 이단 교회에 속하였다고 하면 불리하지 않을까...
우리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습니다..무엇이 창피하고 두려워 뒤에 숨는 것입니까..
이제 당당하게 의연하게 나갑시다..
*예수교회는
해방 전 평안남도 평양부 평원군 안주군 용강군 강서군 대동군 성천군/
황해도 해주부 벽성군(용매섬) 송화군 연백군/
함경남도 원산부 문천군 덕원군 영흥군 /강원도 이천군/ 경기도 경성부...
30개소 예배당과 기도소가 있었습니다.
해방 후 월남한 이조근 집사 가족이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에 한강 예배당을 개척하였습니다
이정선 목사 한국신학교 졸업. 50년 4월 예수교회 목사 안수 받음....
현재 서울 광주 인천에 예배당이 있습니다. 교회의 외적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3년 9월 9일 예수교회 원산신학산 개원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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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우리 카페와 홈페이지는 1933년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교회의 자립 신앙의 자유 신학의 자주``를 주장하며...
<오직 예수만 주님으로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교단의 역사와 가르침을 알리는 특수한 사이트입니다..
그런고로 회원 늘리기는 애시당초 가능성을 두지 않습니다...
카페 회원 중에 예수교회 사람은 없나 봅니다.
그것이 현실인데 타교파 사람들에게 할 말이 없지요.
전도가 어려운 때입니다. 교회 알림- 교회 인도가 힘든 세월입니다.
대형 교회는 신자들이 운집합니다...부익부 빈익빈 입니다.
작은 교회는 교인 한 사람 인도하기가 난관입니다.
나간 자리는 금방 표난다고...몇 사람만 안 나와도 교회 전체가 휑합니다.
교역자들도 심적으로 힘들고 교인들도 맥 빠집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소형 교회 중에서도 작은 교회인지라..고민이 많지요.
제가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에 실은 교회사와 교리에 관한 글을
교우 여러분이 문서 전도용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대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하여..
참고자료로...적절하게 인용하고..
또 여러분이 좋은 성구. 전도글을 만들어 보셔요...
교회 역사를 아는 것은
교회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줍니다.
제가 현재 상황에서 교회와 교우들을 직접 도울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이것이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2017년 가을이 깊어 갑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데...나뭇잎이 떨어지고
비가 내리고 날이 추워지니..
몸도 자주 고장나고...마음도 허전하고 쓸쓸해지는군요...
열악한 환경에서 분투 노력하는
예수교회 교우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주님 의지하여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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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우리 카페는 2001년 8월에 [예수교회연구소]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정초2001년 1월 6일에 만든 예수교회 소식 홈페이지가 게시판에 글쓰기가 용량이 부족하여...
보완하려고 카페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연구소라는 이름이 너무 학적이고 권위적이라고 느끼는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예수교회소식 1933} 이라고 카페 이름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왜 1933을 넣었는가 하면 1933년에 창립된 예수교회의 역사와 창립 정신. 우리 신앙 선배님들의 노고와 신앙.
예수교회의 교리를 연구하고 알리자는 목적으로 만든 카페라는 것을 보여 주려고
교회 창립 연도를 넣은 것입니다.
(인터넷에 예수교회라는 이름의 카페나 홈페이지들이 소수 있어서 구분이 필요하였습니다.)
예수교회 창립 당시에 우리 신앙 선배님들이 좋아하여 읽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카페도 스베덴보리. 토마스 아 켐피스. 선다싱의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스베덴보리=스웨덴볽의 신학과 연관을 갖게 된 시기는 교회가 설립되기 2년 전
원산의 백남주 한준명 박승걸 등이 스웨덴볽의 책을 읽으면서 시작됩니다.
그들이 이른바 원산 여선지파=새생명의 길 선포자= 원산신학산 교수진입니다.
예수교회의 교리적 정초 작업에 스베덴보리의 신학이 어느 정도 작용하였다고 봅니다.
예수교회는 초교파주의도 아니고 무교회주의도 아닙니다..
예수교회라는 이름은 전 기독교의 이름으로 특정 교파의 이름은 아니고 보편적 교회의 이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교파 운동을 하자는 교회는 아닙니다.
교회의 정치 교리를 강조하는 이름의 -회라는 명칭을 부기하지 않습니다...
장로회 감리회 성결회 침례회 등은 교회의 정치 행정..또는 특정 교리 의식을 강조하는 교파적 명칭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어떤 형태로든 주님의 교회로 창립되면 조직 헌장 제도 재정 인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교회는 중앙선도원이라는 교단 행정 기구를 설치하여
교단 대표를 宣道監이라고 하였습니다.
(33년 6월 창립선언에 발기인은 이용도 백남주 이종현 3인이고
창립공의회에서 당시 부흥사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용도 목사를 선도감으로 선출하였습니다.
10월에 이용도 목사가 병사하자 이호빈 목사를 선출하여 연임하였습니다)
선도원에는 총무국 전도국 교육국 경리국이 있습니다.
지방에 지방회가 있습니다.
(교역자는 임원으로 들어가지 않은 평신도회라고 볼 수 있음.. 평안지방회. 동부- 함경도 지방회
그리고 존재 확인이 어렵지만 황해도와 서울의 교인들이 모이는 지방회도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교회 안에는 목사와 복음사. 그리고 집사가 있습니다.
당회 제직회에 해당하는 회의를 堂理會..예배당 관리 운영회의 라는 의미-라 합니다.
교회의 의식에 세례와 성찬이 있고..절기로는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이 있습니다.
예수교회는 해방 전 평안남도 함경남도 황해도 강원도 서울..에 30개소 예배당 기도소.
교인수 성인 2700 여 명 아동 1000 여 명이 되는 교세였습니다.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외국 선교사 외국 교파 신학교 선교기관의 지원과 지도 없이
한국인들의 힘으로 세운 교회입니다.
해방 후 남북분단과 전쟁으로 북한 지역 교회를 상실하고..
소수 교역자와 교인들이 예수교회를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서울 仁川 光州..그리고 미국에 교회가 있습니다.
[부기]...우리 카페는 개인 운영 카페입니다.
어느 유형 교회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운영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직체 교회에서 떠난 상황에서
예수교회를 인터텟 상에 알리는 역할을 자임하여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카페입니다.
카페지기는 예수교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서울 인천 광주 및 미국의 어느 교회도 그 사정을 잘 모릅니다..
그 곳에서 소식을 알려 주면 좋구요..그렇지 않으면 내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식의 疎通 不在/ 관계 단절이 답답한 현실이지만..
개인이 교회의 활동을 다 알려고 하는 것도...지나친 욕심인 것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글쓰니 카페지기와 교회의 관계가 꽤 심각해 보이는데..그런 것은 아닙니다.
나는 그저 바깥에서 교회 잘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카페지기는 어떤 형태의 조직체 예수교회와는 관련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글쎄요? 앞으로 예수교회에서 봉사할 날이 올지..그런 놀라운 변화의 기쁜 소식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기도 중입니다.
카페 가입은 자유입니다. 카페의 글을 회원이면 볼 수 있습니다...
카페 회원 중에 예수교회 교인들도 소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자기를 카페지기에 노출하지 아니하는 한 카페지기는
그들이 누구인지 알 길이 없고 또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초교파적으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교파적 울타리와 교리적 색채는 완전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이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에 주님의 은혜 풍성하게 받으시고 하는 일이 형통하소서.
2010년 1월 2일 주일 오후 카페지기 노들강변 임권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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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강변 17.04.01. 18:21
16.11.11. 10:42
나도 현재 교회의 활동상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 있습니다.
그런데..그 교회 사람들이 아무도 그것에 관심이 없는지...카페에 들어오지 않고..
자기를 드러내서 소개하고 글을 게시하지 않습니다...
자유의지로 해야 하는 것이지 누가 강제로 하라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카페에 글 올리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는 말인지...가벼운 글장난이나 하는 것이지...
글은 종이에 인쇄된 것이어야 학문적 가치도 있는거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나의 교회사 글을 읽고..가벼운 글장난으로 평가합니까?
카페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고 낮춰 보는 것은 실례입니다..
노들강변 17.04.01. 18:22
17.02.11. 12:24
평신도가 어떠한 일을 하기가 너무 어렵고 각박합니다.
한국 교인들의 관념에는 목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머리에 꽉 차 있습니다.
목사가 아니라고 하면 나 같이 권사라고 하면 무시합니다.
그리고 교회..건물이 아닌 곳에서 모이자면...
실은 모임을 할 만한 장소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하는 것이지만...
무슨 이단이 사람 꾀려고 몰래 모임을 하자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전에는 청년들이 스베덴보리 저서를 읽자고 자발적으로 만나고 모이고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이제 교회에서 모이지 않으면 안 된다.
목사 아닌 평신도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
.그런 법이 문서로 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고 분위기가 그렇다는 말이지요
노들강변 17.04.01. 18:33
17.02.23. 20:01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시대가 지났다고 말합니다. 그런 느낌도 듭니다.
누가 휴대폰에서 카톡하지 컴퓨터를 켜서 길고 지루한 글을 읽겠는가 합니다.
그 말에 수긍하는 편입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요..
나는 휴대폰 문자 눈 침침하고 손 느려서 포기하고 삽니다만...
그것 잘하는 분들 카톡이나 밴드나...
어떤 것에 예수교회 알리는 일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되는 겁니다.
거리전도 방문전도 직장 전도 학교 전도..실제 맨투맨 하려면 어렵습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신종 문서 전도 교회 홍보 하세요....하다 보면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글 올린 연도 월일은 다르지만 글 내용은 나의 진심을 나타냅니다.
2017.11.18 토 밤 11;25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