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 이상 반어체가 나가니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은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기도와 명상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필자가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전화나 방문으로 일일이 설명드리는것은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설명을 드리니 어느정도
이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우선 기도와 명상은 음과 양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기도가 통하면 명상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법이다.
그리고 필자가 권하는 개운의 가장 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100일 기도가 가장 개운의 변화가
크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성명학이나 풍수학이나 부적이나 굿이나 치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필자는 하늘에서
말씀하시기를 100일 기도가 가장 크다고 말씀하셨기에 그대로 실천을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도가에서는 천지를 관장하는 신령스러운 존재들을 말하며 억겁의
세월동안 존재하는 기운을 말한다.
기독교로 말하면 하나님일수가 있으며 불교로 말하면 아미타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무속이나 도교로 말하면 옥황상제라고 이해를 하면 될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하나의 존재이나 서로가 다르게 이름이 불리우며 다른 이유는 본인이 태어난것에 대한 업력과
그리고 조상과 터의 차이때문이며 명칭만 다를뿐이다, 라고 보면 된다.
기도의 유래와 방법은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 방법과 같다고 보면 된다.
곰과 호랑이는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을 참고 수행을 한 덕분에 곰은 사람이 되었고
호랑이는 뛰쳐나와서 되지를 못하였다.
우선 곰은 우직하고 미련하며 호랑이는 사납고 성정이 강하다는 뜻이다.
또한 습성과 식성도 다르니 이것은 모두 비유를 통하여 알려주신것이다. 그리고 마늘과 쑥은 모두
부정을 없애는 도구에 해당하니 부정을 피하고 100일을 지키라는 뜻이라고 보면 된다.
100일기도를 검색하면 불교의 100일 기도법이 많이 나온다. 그렇게 해도 크게는 상관이 없으며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필자는 본다.
필자가 이야기를 하는 방법은 하늘에서 그대로 알려주신 방법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이유는 모든 사람은 각자의 기운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필자가 이야기를 하는 방법은 필자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알려주신것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공통적으로 느낀 경험만 우선 올리도록 한다.
보통 기도를 사찰이나 어느 동굴이나 어느 공간에서 하는것이 좋은지를 물어보는데 필자는
집(자택)을 권한다.
사찰을 100일을 다닌것도 쉽지가 않으며 세속에서 살다보면 어렵기 때문이고 직장도 다니고 아이도
돌보고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기 때문에 기도는 되도록 집에서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또한 어설픈 사찰이나 공간보다는 집이 오히려 청할수가 있는것이다.
그러나 100일기도가 끝나는 마지막 날은 무조건 산을 가야 한다.
여기서 산을 가라는 이유는 산은 하늘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산으로 가는것이고 100일 기도를
끝냈다고 하늘에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가는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날이 가장 중요한데 만약 100일의 마지막날에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거나
장마가 왔다면 본인의 100일기도는 하늘에서 들어주지 않는것으로 보고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두번째로 기도는 두번을 올리는데 아침에 한번 그리고 저녁에 한번 이렇게 두번을 올린다.
이것은 아침에 어르신에게 인사를 드리는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집안에 가장 큰 어르신에게 일을 떠날때 인사하듯이 기도는 이렇게 시작하는것이다.
시간은 본인이 가장 편한시간에 하는데 되도록 아침은 12시를 넘지 않는것이 좋고 밤은 11시반을
넘지 않는것이 좋다.
기도의 두번의 방법을 100일을 빠짐없이 하는것도 쉬운것은 아니다. 약속이나 개인 일로 못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프거나 갑작스러운일로 시간을 넘길수도 있고 그리고 여러사정으로 못하기도 한다.
그럴때는 아직 하늘에서 허락을 안한것이라 보면 된다,
세번째는 기도를 드리는 장소는 되도록 깨끗한 장소를 만드는것이 좋다.
땅바닥보다는 책상위나 장식장.거실장도 무난하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간이나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공간은 매일 청소를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장소를 마련하면 흰 종이를 깨끗이 깔고 청수를 올리거나 부처님을 액자나 상으로 모시는것도
좋으며 기독교 신자라면 성경책을 올려도 좋으며 이런 것이 부담이 되면 경전을 흰 종이에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모두 이러한 이유는 신성한 장소를 만들어야 하늘의 기운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하기전에 향이나 쑥이나 팥으로 부정을 없애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번째는 기도를 드릴때는 우선 어느 종교든 불교이든 천주교든간에 본인만의 기도를 올리고
그 다음에 하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필자같은 경우는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과 그리고 조상님들과 그리고 여러신령스러운
존재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우선 드린다. 그리고
가족들과 모든 인연들을 생각하며 말이다. 이것은 본인이 하고싶은 마음으로 하면 된다.
그 대신 기도라는것은 누구와 같이 하는것이 아니고 유일하게 나와 신령이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그대로 하면 되는것이다.
다섯번째는 되도록 삼배를 하거나 9배를 하거나 21배를 하는것이 좋은데 기독교신자들은
묵념으로 해도 된다.
그리고 나서 경전을 하는것이 좋다. 경전부터 하는것을 필자는 권하지 않는다. 우선 본인의
기도를 올리고 나서 천수경이나 기타 경전을 하는것을 권한다.
또한 천수경을 할때에는 되도록 너무 힘들면 진언을 위주로 하는것을 권한다.
여섯번째는 100일기도를 드릴때에는 지켜야 할것이 많은데 우선 술과 담배는 금물이다.
술과 담배를 한다고 생각하면 100일기도를 드리는 동안에는 끊어야 한다.
그러한 이유는 머리의 상단전이 열리지를 않기 때문이다. 머리의 상단전이 고도로 맑아야
하는데 술과 담배를 하게 되면 탁기가 몸으로 들어와 막히게 되어 들리거나 보이거나
느껴지는것이 잘 못된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러므로 죽을 각오로 해야 하는것이다.
또한 100일 기도를 드리는 동안에는 개고기와 뱀과 징그러운 동물을 피하고 그리고 닭과
생선(해산물류)은 무조건 100일시작부터 금하는것이 좋다.
나머지 육식은 약 50일부터 채식으로 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는 고차원의 영계와 신계가 통하는 중간계에서는 마왕이 있는데 그곳에는
인간의 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존재가 있는데 그들을 불법에서는 마구니라고하고
도가에서는 마라고 하는데 이러한 마는 냄새와 육식의 맛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통과할수가
없다.
만약 100일기도를 드리는데 육식과 술과 담배를 한다고 하면 오히려 하게되면 큰 화가 오니
하지 말아야 한다.
일곱번째에는 이성과의 만남이나 그리고 부부관계나 공포영화나 무서운영화 액션영화중에서
피가 많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피한다.
(또한 영화관이나 백화점과 병원과 장례식장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되도록 가지 않는것이
좋으며 한달을 남긴 시점에서는 외출을 하는것이 아주 어렵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남녀의 냄새는 두번째 마왕에게서 다시 걸리기 때문에 통과할수가 없다.
고차원의 영계와 신계 그리고 신령스러운 곳은 이렇게 마장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가기가 쉽지가
않다.
만약 필자가 말한대로 지금까지 이야기를 한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는 곳이 있다면 잘못된
기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여덟번째는 되도록 좋은 날짜와 시기를 정하라 이다. 이것은 전문술사에게 물어보아서
본인의 운명에 가장 좋은 날짜를 알려주는것이 길하며 그날을 100일의 마지막날로 정하는것이
중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라는 날자를 정했는데 95일경에 되었을때 12일을 더하라는 메시지가
왔다. 필자 생각에는 가장 좋은 날짜를 잡았는데 나중에 12일을 지나서 한 날짜는 알고보니
내가 공부를 한 상식을 넘어서 영적인 날짜를 찾아주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면 하늘은 모두 알려주시게 된다.
아홉번째는 100일기도를 하기전에 목표를 정확하게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업장 소멸을 생각해도 좋으며 사업번창도 좋고 신통이나 영통도 좋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사안은 100일기도를 다 드리고 나면 본인이 원하는 기도를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것을 들어주는 경우가 생긴다는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사업번창을 열심히 기도를 하였는데 100일기도를 끝나니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을 하였는데 갑자기 병원의 생각지 못한 맹장염 진료로 검사하다가 암을 찾아내는
경우이다. 그래서 목숨을 구하게 된 사연인데 이것은 바로 100일기도를 드리면서 사업번창이
급한것이 아니라 목숨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알려주시고 살려주신것이다.
그외에 다시 설명들 드리는것들은 시간이 나는대로 올려보기로 한다.
필자가 말씀드린 내용들은 필자가 마음대로 정한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그대로 알려주신것을
열심히 실천한것이고 100일기도를 드리고 난후 너의 간절한 기도의 모습을 하늘에서 모두
보았다고 하면서 표식를 보여주신다고 하셔서 현관문 출입구를 나가서 보게 되었는데 쌍무지개가
100일기도를 드린후 그 다음날 낮에 보여주셨다.
(참 그때의 놀라운 경험들은 잊을수가 없다. 그후 여러가지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
그래서 이것은 아직도 핸드폰에 저장하고 있다.
다시 시간이 나면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또한 100일기도를 마치게되면 수행법과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명상법을 알려주시는데 이것은 아주 간단한것 같지만 실제로 실천하게되면
대단히 어렵고 힘들다.하지만 본인의 몸과 마음에 가장 맞는 방법을 알려주신것으로 보아야
한다.
필자또한 이 방법은 올해 25년도부터 이제사 하고있으니 정말 어렵다는것을 느낀다.
오늘 아침 명상을 마치고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빈다.
김용석 드림.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100일기도가 일전에 말씀하셨던 운기를 강하게 하는 법이라고 보면될까요?
100일기도는 운기를 강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운명이 변화되는 기도입니다. 정신과 마음이 변하니 운의 흐름도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인연도 바뀌게 되고 정신적기운도 크게 변화가 옵니다. 저역시 올해 다시 하려고 합니다.
해보게 되면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