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83138520D391312'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F0839520D39140B'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45134520D391508' class="txc-image"></p><p><br /></p><br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E2538520D39160E' class="txc-image"></p><p><br /></p> 현대 사회에서 지역사회에 찻자리가 마련된다는 것은 영화관이나 병원이 들어서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br > 그런 의미에서 밀양 얼음골은 축복받는 세월의 출발점에 서 있음에 틀림 없다.<br > 차실이 얼마나 두텁게 손질되이 있는지 눈가림 인테리어에 익숙해진 우리로선 놀라울 따름이었다.<br > 황금월이 아직도 이만큼 남아있으니 조만간 다시 한 번 오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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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방이 아주 보기좋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신지요? 시간 나실 때 차 한 잔 함께 하십시다.^^
좋은 자리 사람향 차향이 진동하는군요. ^^
차실이 참 이쁘더이다. 언제, 여기서 차 한 잔 하세나.
밀양에 잠시 살았지요.
그때 알았더라면....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