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을 맞이하여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들의 모교 태인 초교는 국운이 기울어가던 1911년9월 25일 양지 바른 성황산 기슭에 세워 우렁찬 종소리로 개교를 하여 국내에선 보기드문
100년주년 역사를 가진 학교로 충효의 고향답게 그간 국가에 필요한 많은 인제들을 배출을 하였으며 이젠 현대화된 새로운 조국과 함께 미래를 향해 웅비의 날개를 펴고 있읍니다
그러나 작금의 모교 현실은 총 재학생 100 여 명중 작년 신입생이 10 여명 이였다 하며 그중 5 명은 다 문화 가정이라 합니다
한때 좁은 운동장에서 뛰 놀던 3000 여명의 학우들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요
이 안타까움 우찌 하면 좋을까요
해결 밥법은 동문회 참여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동문회는 힘이 없읍니다
재경과 총 동문회로 나눠져 있어 이를 통합하여 우리들의 힘과 저력을 모아 추진력을 가지신
모교 사랑이 크신 동문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100주년시 우리가 보여줬던
새로운 임원 일할 사람들을 새로이 선임하여 매년 태인 면민의날을 동창회의 날로 정하여 고향 주민들과 어울리는
동문회는 어떠신가요
많은 동문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건의자 초관 김 현 준 (51회)
((상기 사진은 우리민족의 영봉 백두산 천지입니다
아직 얼음이 녹으려면 세얼이 흘러야 할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