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의 팔순을 축화 함니다.
온 세상이 겨울 잠을 청화는 이시기에 팔순을 진정으로 축화함니다.
젋은시절 그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가시고 . 인자하신 모습으로 변화시군요.
지금 까지 제가 누님에게 고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은 1965년2초 제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시험치고오든날이 생각남니다.
니가 고등학교 시험만 합격해라 그러면 새교복을 맞추어 주게다고 했습니다.
그시절 새교복이란 꿈에도 생각못한 저는 그저 열심히 하라는 걱려인줄 알아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함격 통지를 받고 나서 누님에께 함격 소식을 전하자 바로 약속하신 교복을 맞추어 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만 교복을 해줄수 없구나,
하시든 말섬이 무슨 뜻인 줄몰라섭니다. 그러나 영규도 고등학교를 같이 입학을 하여습니다. 지금까지 영규한태 미안 한것도 나만 새교복을 입고 고등학교를 다니것이 회갑이 넘은 나이까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누님의하신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시는 것을 저는평생 생활신조로 삼고 생활하고 있어면 지금까지도 아이들에께 약속에 대한 교육은 철저히 하고있습니다.
누님 그동안 이남 삼녀를 훌률하게 키우신것도 어떠게보면 자식들 한태
본인의 뜻되로 키우신것이 모두 훌율한 자녀를 키우신것이 아님니까?
그리고 우리 형제들은 누님을 중심으로 하나같이 몽처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기를 동생은 기원하게습니다.
2009년 11월20일 동생 복령소나무 |
첫댓글 남매간의 우애가 복령소나무님의 글안에서 절실히 넘쳐나는군요...
누님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