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 반어체가 나오니 회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은 개운법에 대하여 필자가 경험하고 느낀바가 커서 이렇게 올려보려고 한다.
신중에서 산신은 산을 관장하는 정령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가진 수많은 신장님들중에 한분이시다.
이러한 산신의 신장님들은 각 사찰의 절마다 그리고 산신각을 가보면 산신을 모시는
각이 있을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원래 산신은 신선에서 유래를 한 말이다.
약 만여년전에는 산에사는 사람들을 신선이라고 하였고 그리고 산밑에 사는 사람들을 동인이라고
하였다.
산에사는 사람들은 신과 같은 능력을 가졌고 그리고 여러 수련과 호흡법을 통하여 대부분 백년이상
사는 존재들이라 그들이 나중에 육신을 벗어서 산화를 할때에는 산의 정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산밑에 사는 동인들은 그러한 선인들을 만나면서 수련과 여러가지 처방법을 배우면서
인정에 의해서 조금씩 산에 내려와서 사는 선인(신선)들이 간혹 계셨으니 그들의 자손들이 바로 산신의
자손이고 그리고 칠성의 자손이 되어서 태어나게 되었으니 그들중에 위 글을 읽는 여러분이 바로
일부 후손에 해당할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내용들을 명상을 통하여 그리고 하늘의 가르침에 의하여 알게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일반인은 전혀 모르는 천기라고 할수가 있다.
그러면 산의 후손으로 그리고 칠성의 후손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표식이 있고 징조가 있으며 그들은
다시 산의 정령의 기운을 받아야 인간세계에서의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크게 받을수가 있다.
여기서 필자도 착각한것이 있으니 무조건 산신각에 가서 기도를 드리면 될까? 라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기도를 드린적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20년간 명상과 그리고 공부와 기도를 하면서
알게되었다.
며칠전에 산에가서 명상을 하고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더 확실히 알게되었다. 아 !산신의 가피는
정말 빠르고 징험되고 엄청나구나 라는 생각들을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 왜 이러한 방법을 알려주신것인지도 체험하고 경험하게되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생각할수 있는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산신의 가피를 받기위해서는 산신각에 가서 기도를 드린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산신각에 가서 기도를 드리면 모두 다 소원을 들어줄것이 아닌가?
전혀 아니며 그리고 그러한 산신의 허락을 받기위해서는 여러조건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물론 필자는 상담을 할때 기도를 드리면 좋은 사람들에게는 사찰이나 그리고 산에 가라고
조언을 많이 해준다.그러한 이유는 소원을 들어줄것이다 라는 의미보다는 우선 자연의 정기와 친해
보라고 이야기를 드린것이 더 많다.
우선 산신의 정령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라는것이다.
산신의 정령은 남자분보다 여성분이 더 많으신데 단지 인간의 눈으로 볼뿐이며 대부분 중성이고
그리고 인간과 비교를 하면 수명도 만배가 차이가 나는 존재들이다.
그러면 산신의 입장에서 한번 보도록 하자!
어떤 사람이 공무원 시험을 붙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린다고 치자! 산신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인간의 수명이 짧게는 70.80년인데 공무원은 오래해야 30년정도이며 그리고 훅 하면 가는
세월이다.
들풀처럼 짧은 인생의 시간을 그저 붙게 해달라고 하고 있으니 산신의 입장에서는 슬픈 소원
인것이다.
당연히 들어준다고 그 후손이 변화를 하거나 각성이 되는것도 아니니 의미가 그렇게 있다고
볼수가 없다.
산신의 정령들이 원하는것은 인간의 각성과 그리고 자연으로의 회귀이다.
그리고 그러한 덤으로 안된 마음으로 재물과 건강과 수명과 여러인연들을 그냥 주시는것이며
소원자체의 선후가 우선 잘못된것이다.
그러면 왜 산신님 같은 신장님들은 인간의 각성과 자연으로서의 회귀를 원할까?
원래 우리가 살았던 곳이니 다시 돌아오라는 뜻을 가진것이다.
자 !그러면 다시 기도를 바꾸면 될까? 그런것이 아니라 우선 표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첫번째
관문으로 들어올수있는 최소한의 허락을 해주셨다는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일정부분의 고통을 준다는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를 한것을 많이 들어보았을것이다.
착하고 선한 사람들은 고통을 받고 그리고 일정부분 삶에서 힘들까? 아니 왜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힘들게 살아갈까? 분명히 무언가가 있는것인데 말이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그들중에 일부가 산신의 후손이고 용왕의 후손이고 칠성의 후손이고
산천인 조상의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범하게 살수가 없는것이다.그렇지만 나는 오히려 그분들에게 기뻐하라! 라고 축하를 드린다.
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러한 선택을 받은 당신은 이제부터 시작하면 된다.라는것이다. 나는 이것을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지를 않아서 수십년을 헤맸는데 말이다.
무엇을 시작한다는 말인가?
우선 내가 정말 도가의 후손인지, 산의 후손인지 별의 자손인지,그리고 조상님들이 빌고 나온
자손인지. 어느곳에 가야 내가 에너지를 받고 보기위해서는 눈이 열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첫번째 관문이다.
방법은 영철학을 통하여 본인 스스로의 눈으로 보아야 믿음이 생기고 첫번째 각성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동양철학으로는 절대 알수가 없다. 나역시 그러하였기 때문에 필자는 안다.
그러나 이러한 영철학도 눈이 열리기 위해서는 많은 나이를 먹어서는 어렵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30년동안의 공부와 수행을 통하여 알게되었는데 늙는다는것이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힘들다는 사실이다.
우선 늙었다는 기준은 필자의 보기에는 환갑전후라고 생각을 한다.
늙으면 공부하기가 어렵고 외우기도 어려우며 필자역시 늙어가면서 체험을 하고있지만 60대에
특히 영철학을 공부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내 스스로의 깨우침을 위해서라는 정도의 마음이라면 그래도, 나이를 먹고해도 된다.
그러나 이것도 도가의 선생님의 허락과 그리고 보셔야 된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현재 여러명의 도가의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60대를 넘긴 제자는 단 한명이다.
그분은 업을 목적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집안의 평안을 목적으로 공부하고 계시며
공부도 아주 천천히 배우고 있다. 그리고 배우면서 놀라고 있다. 집안의 비밀을 알면서
매주 매주 깨우치고 있다.
그러면 왜 영적으로 우선 눈이 열려야 신의 기도가 가능한것일까? 여기서 또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하는 사실이 도가의 제자들이나 산신의 후손들이나 칠성의 자손들이나 그리고 용왕의 후손들이나
산천에 제자들이나 조상님들이 돌보는 후손들인지 모르고 일정부분의 굿을 하거나 신내림을 받게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게되면 오히려 해당 집안이 풍지박산이 나고 모든 것이 썰물 흐르듯이 다 사라지는
것이니.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황당하게 신을 받으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큰 화가 오게되니 절대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것이다.
필자에게 전화온 사람들중에 이렇게 잘 못 건드린 사람들이 정말 의외로 많고 실제로 있다는것이다.
이것은 영문을 열게해주고 글문의 눈을 열게해준것이 아니라 귀신의 문을 열어준것이기 때문에
몸안으로 수십명의 객사조상들이 들어오게 된다.
더 쉽게 이야기를 하면 고혈압병,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해주고
운동을 시키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것이 필자가 가르치는 영철학이라면 위의 굿이나 신내림은
환자들에게 개복을 하여 수술을 시키는 일을 해버린것이다.
첫번째 각성이 일어나게되면 자연적으로 기도와 명상을 하게되는 눈이 조금은 열리는데 여기서
풍수와 상이 두번째로 열려야 산천의 기운이 보인다는 사실이다.
필자가 가르치는 첫번째 단계인 도가명리학과 그리고 영통술법과 천도관상학을 가르치는
이유는 바로 첫번째 각성이 일어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한 시작인것이다.
필자는 수십년을 명리학과 자미두수와 관상학과 풍수학과 기타 점학들을 모두 공부를 한 이유가
바로 영철학이 눈이 열리기 위한 하나의 시작같은 거름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한달전에 산에 운동을 하러가다가 산의 정령이 계신 장소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인간들이
지저분하게 쓰레기와 그리고 오물을 가져다 놓은것을 보고 화가 났다.
그래서 깨끗이 청소해주고 물 (삼다수^^) 하나 사드리고 올려서 드렸다. 단지 그뿐이었고 그리고
묵념하고 기도를 하였다.그러자 희한하게 삼다수가 바람도 안 부는데 그냥 넘어지면서 그 물을
대지가 받어먹는것을 보고 혼자 신기해 하는데 .. 머리속으로 웃는 소리가 들리면서
나의 후손이 왔다고 하면서 기뻐하시면서 바로 덤으로 바로 바로 필자에게 큰 가피를
주시는것을 보고 차를 타고 오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몇시간도 안 되어서 주는것을 보고 예전에 임도사님이 말씀하신것이 생각이 났다.
인장 묘발이라..
인시( 새벽 5시)에 묘를 쓰면 묘시(오전 7시)에 발하는것처럼 진짜 산신의 가피는 바로 보여준다는
말 처음으로 경험하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