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카톨릭 형제들이 이른 봄나들이(아직 춥네요)를 다녀 왔습니다. 김옥태, 김상후, 홍성택, 허문도 형제들이 자매님들과 동부인하여 지난 2월 24(일) 수원 북동성당에서 미사를 하고 주변 수원 성지와 화성성곽을 둘러보았습니다. 점심식사는 김상후님께서 며느리 초등학교 양호교사 합격 기념으로 거하게 도가니탕 특으로 쏘셨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초 계획이며 확정되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조성훈, 김동식외 다른 교우 형제님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 찬미예수님... 멀어서 몬갑니다... 이태호
좋은 모임이네요. 보고 싶은 형제들 자주 만나서 좋은 얘기도 듣고, 옥태형, 성택형, 상후형, 허문도 모두 보고 싶네요.
금번 회장단에서 번개모임을 2개월에 한번 한다니 기대되고, 지난 3월 첫 모임은 제가 미국.캐나다 여행 때문에 참석 못했는데 앞으로는 잘 참석 할께요. 시들해진 등산모임도 다시 시작하고, 실제로 보람있는 개척농사회가 됩시다.
그리고 자주자주 만나 형제의 정을 듬뿍 듬뿍 나누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