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32명의 동호인 명단 입니다
본선 START~~~gogogo~~
본선 32강에 올라온 선수들의 모습을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4강 준결승 최영철(남원 상아 26점)VS김경윤(여수 여수당구 22점)
4강 준결승2 이성관(광주 다오캐롬 24점)VS강대성(여수 3구4구 18점)
결승전 최영철VS이성관
결승전 심판은 한문석 회원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결과는 최영철님(남원 상아 대회핸디 26점) 승!!!!
본선 32강부터 결승전까지 대진표입니다
공동3위 강대성(여수 3구4구 대회핸디 18점)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셨습니다
공동3위 김경윤(여수 여수당구 대회핸디22점)
상금 7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하셨습니다
준우승 이성관(광주 다오캐롬 대회핸디 24점)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200만원 상당의 지우큐를 수상하셨습니다.
준우승큐인 지우큐의 모습
대나무소재의 특이한큐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
우승 최영철(남원 상아 대회핸디 26점)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300만원 상당의 M.P큐를 수상하셨습니다.
우승큐인 M.P수제큐 M.P.Cues 조종근 대표님께서 직접 제조하여 제공해 주셨습니다
입상자 단체컷
좌로부터 공동3위 강대성,김경윤 준우승 이성관 우승 최영철,김상욱 다모회장님
본선 진출자부터 우승자까지 입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고
아침일찍부터 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지난 1월 4년만에 열렸던 신년회!!
이자리에서 여러의제와 안건을 논의하던중....
오창근 총무의 한마디 "내가 200만원 쏠테니 대회한번하자"
그렇게 제5회 다모회장배의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참가자수를 채워야한다는 압박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치뤄보자는 생각과는 달리
오랫만에 열어보는 다모대회에 대한 기대치와 광주 당구인들의 후원과 응원으로
점점 대회규모가 커지게되더군요;;
막상 기획을 해보니 해가 지나면서 바꿔어지는 주변 요소들(대관료,진행경비등)을 감안하니
상금책정이나 예산책정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참가자수가 너무 적으면 자칫 대회가 취소될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하루하루 참가자수를 집계하게되고
접수마감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적정참가자수의 마지노선인 450명을 채울수있었습니다
전과는 달리 광주지역에도 대대구장들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대회를 치루기에는 좋은 환경이 된거 같습니다.
450명의 참가자면 12개 구장정도로도 해결되는 숫자지만
대회 참가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회운영경비가 늘어나는 부담이 있슴에도
총 15개 구장으로 분배하는 환경을 제공 하였습니다.
이번 다모대회에 대관을 해주시고 협조와 대회진행에 도움주신 각구장대표님들께
다모회장님이하 회원들의 마음을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승큐로 명품수제큐를 제공해주셔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신 M.P.Cues 조종근 대표님과 항상 저희대회를 후원해주시는
지우큐 스포츠대표 박기완대표님,고가의 갤럭시폰을 경품으로 흔쾌히 투척해주신 김재중회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광주당구연맹 임원진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특히 광주당구연맹 김연석 전무이사님은 대회준비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타시도 연맹과 동호인들간의 소통과 협조등을 보며 마냥 부러워만했는데 이제는 저희 광주도 그런분위기가 조성되어 마냥 흐믓하네요^^
모든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지만 그중 제일 큰힘은 다모회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업에 매진하며 틈틈히 시간내어 대회 준비와 진행,마무리까지 함께한 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