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이와 정환이네의 여름 휴가~~

[이성광해적]

여행 기간  3박 4일

한국출발 : 2012년  08월 04일 (토) 16: 15 - KE2815

상해 까지는 비행 소요시간은 2시간~~

상해 홍교 공항 도착 (KE2815-17:15)

1일  서울 ~~ 상해

상해 공항에 도착 해서 태가촌 이라는 식당 으로 이동 하던중 상해는 높은 건물 들이  유럽에 온 느낌이 들었다. 석식은 중국 요리였다.   입에 안 맞을 것 같아 걱정 했는데 북경 음식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상해 서커스를 관람 했다.

                  상해 서커스 관람

상해 서커스는 중국의 다양한 서커스 공연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으며,  아름 다운 음악과 예술이 가미된 종합예술로 세계인들로 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스펙타클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을 약 90분간 즐겼다.

원통안에 8대의 오토바이가 들어갔었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의자를 계속 쌓은 모습이예요. 무게중심의 달인입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는건 고요한 요런 묘기죠

어린 친구들 고생하는거 같아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 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이 각자의 특별한 재능으로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커스 관람하기전 .. 

서커스 관람후 RAYFOINT HOTEL로 이동해서 하루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2일    2012년 8.5일 (일)

호텔 조식후 7시 30분에 호텔을 나와 지상 낙원인 항주로  2시간 30분 이동 하였다.  항주에 도착해서

 ---아름 다움의 극치인 서호를 유람 ---

서호는 10대 관광지라 뽑힐 정도로 최고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서호는 1년내내 발디들 틈 없을 정도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 서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호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항주와 서호가 왜 지상 천당이라 불리 우는지 알수 있습니다.

서호유람을 타러 가는 길에 바로 그 동파 선생님을 알현한다.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이 피어오르는 모습이나 보름달이 떠 밤 호수에 비치는 달의 모습은 가히 환상 적이라 한다. 겨울엔 다리에 눈이 쌓여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등 철따라 피어나는 아름 다운 꽃들로 서호 유람의 백미를 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이라 한다.. 

서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뇌봉탑. 중국 남자들이 억센 여지들 기를 꺽기위해 여자들의 이름을 적어 탑밑에 숨겨 두었는데 이곳이 한번 무너졌는데 온통 여자 이름만 나왔다는....

 

화황공원: 화가산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이곳을 지나 서호를 흘러든다 하여 화황공원이라고 했다.

 오산 성황각: 서호의 핵심 풍경구인 서호 10경중의 하나인 오산 성황각은 신선들의 누각이라 불리울 정도로 충분히 매력적인 건축물이지만 오산 성황각을 더욱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오산 성황각 위에서 보는 항주와 서호의 풍경 입니다. 유람선을 통해서 본 서호의 매력과는 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성황각에서 이동하여 발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야간에는 송성가무쇼를 관람했습니다.

송성가무쇼: 서호가의 다운타운에 위치, 제작비 3,000만위엔과 200여명의 우수배우들이 매일 열연하는 항주 최고의 문화예술공연 송성가무쇼는 송성 그룹에서 거액을 투자하여 건립한 대형극장으로 항주의 역사와 신화 및 전설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공연 예술을 하나로 융합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무대효과를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환상적인 천고의 정은 곽객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파리의 리도쇼와 미국 라스베가스의 쇼, 심천의 소수 민족쇼등과 함께 세계적인 쇼로 곽강받고 있습니다.

"3일째"

호텔 조식후 '동양의 베니스' 주가각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자자오(주가각)은 상하기 청포구 내에 자리잡고 있는 물의도시로 전형적인 강남수향 고진입니다. 인구는 약 66,000명 이고, 주요거리는 북대가, 동정가, 서정가, 대신가, 동시가 등이 있고 그중 북대가는 2005년 11월에 상해 10대 휴한가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밑에 사진은 프랑스 조계 동쪽의 신천지라는 곳입니다.^^ 개뿔 볼게 없어용.

중국 귀족들만 먹고 노는 곳이라고 하니...패스..

저녁에는 황포강 유람을 했습니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상해의 유럽 외탄의 환상적인 야경을 유람선을 타고 감상했습니다~!

"4일째"

중국의 동방타워로 이동해서 동방타워를 관람했습니다.

동방타워는 410m의 빌딩으로 다양한 구경거리와 특히 밑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는 skywalk는 인기많은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그 뒤에 상해 옛거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상해옛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중국 명나라/청나라 시대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중국 전통적인 골동품부터 식욕을 자극하게 하는 먹거리 시장, 상해 최고의 찻집이라 불리는 호심정까지 한눈에 중국 전통적인 것을 모두 볼수 있는 곳입니다.

타이캉루는 상해에서 가장 핫한곳이라고 불리우는데 예술인들의 거리라고 해요. 저희는 더워서 사진이 없답니다..

다음에는 다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