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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제340차[4/13]전남진도 접도(남망산) |
출발일시 | 2019년 4월 13일 |
출발시간 | 서면 06:30 - 서면역 8번출구 동래 06:45 - 동래역 5번출구 건강관리협회 앞 덕천 06:55 - 덕천 종가집 돼지국밥(부민병원옆) (시간엄수) |
산행코스 | 남망산입구-남망산-쥐바위-거북바위-고래바위-솔섬바위-작은여미-말똥바위-여미-여미주차장 약9km |
산행시간 | 산행시간: 5시간(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수준: 하 (왕초보가능) |
준 비 물 | 개인 등산장비, 중식, 간식, 식수, 여벌옷, 보온장비 및 |
회 비 | 40,000원 (하산식포함)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산행회비는 산행주간 월요일, 2019.4.08.부터 입금해 주셔요) |
문 의 | 카페회장(김포터) : 010-2243-6015 산행리더(정상고집) : 010-3871-4366 |
부산토요초보 산악회는 차에서 음주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산행중이나 이동중 발생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운영진에 어떠한 책임도 물을수 없으니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이 필요하신분은 본인이 가입하셔야 합니다.
산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10분전에 도착하셔서 좌석배정과 인원점검에 협조해 주십시요.
참석 댓글은 신중히 달아주시고 잦은 취소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산토요초보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산방으로 안전과 산행 동행자에 대한 배려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산행시 인화성 물질(버너, 라이터 등의 위험물) 휴대를 금지합니다.
♣ 현지사정이나 천재지변에 따라 산행일정이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준회원은 산행신청시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미입금시 정회원 이상이 우선 순위로 배정 됩니다)
입금시 -실명/닉네임- 기입 하시기 바랍니다. (여의치 않으면 총무에게 문자 보내주세요)
♣ 저희 산악회는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 납부시 2,000원 추가 납부)
[ 14년 1월1일 시행]
1.산행 해당 주간 목요일 17시 이전 취소 : 전액환불 또는 환불액전액 차기산행 신청 1개월 이내 이월 보관
2.산행 해당 주간 금요일 17시 이전 취소 : 50%환불 또는 50%환불액 차기산행 신청 1개월 이내 이월 보관
(당해 산행회비 50% 금액은 카페(산악회) 찬조금으로 귀속)
3.산행 해당 주간 금요일 17시 이후 취소 : 전액 카페(산악회) 찬조금으로 귀속
단, 본인, 또는 직계존비속 사망, 사고 등 불가항력 등 인정할 만한 특수한 사정은 예외로 한다
☆참석 댓글 예제
1번 / 김포터 / 동래 / 입금예정 또는 입금완료 (예제에 맞게 기입해주세요
보배로운 섬. 진도의 웰빙 산책로로 잘 알려진 진도 접도 남망산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
접도(接島)는 전남 진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교량으로 연륙되어 차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에 많은 이들이 유배생활을 보낸 섬으로,
전남 지방의 30개 국가지정 어항 가운데 하나인 수품항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본섬인 진도(珍島)에 접해 있어 접도라 불리며, 실제로 진도군 금갑리 해변에서
남쪽으로 5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섬이다.
섬의 모양은 북, 남, 동쪽 세 방향으로 반도가 돌출한
형태로, 산줄기는 돌출된 반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서쪽 산자락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海蝕崖)가 장관을 이룬다.
사실 접도는 겉에서 볼 때 등산애호가에게 매력을 주기 어려운 모양새를
지녔다. 산이 크게 높지도 않고 산세가 크게 도드라진 것도 아니다.
특히 진도쪽에서 보면 그저 그런 야산에
불과할 정도로 볼품이 없다. 그런데 진도군에서 이곳에 가벼운 산행코스인 ‘웰빙등산로’를 조성한 이후
전국에서 등산객들이 몰리고 있다.
겉보기와 달리 산에 올라 보는 풍광이 보통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소문 때문이다. 접도에 조성된 웰빙등산로는 말 그대로 가벼운 산책로라 보면 틀림없다.
산세도 그리
험하지 않아 가족끼리 찾기 좋다.
하지만 전 구간을 돌아보는데 5시간은 족히 걸리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다. 이동 거리만 따져도 9km가 넘어 본격적인 산행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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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토요초보산악회에서 진행합니다.
참석하실분들은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곧 마감될것 같습니다.
현재 신청자는 은재님, 영주님, 산맘님, 비홍이 요렇습니다.
ㅋ 일하는 주네요
하긴 요즘 회사가 바빠서 쉬는주가 없긴합니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