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호주 청소 용역 조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호주사랑에서 정보를 드리는 현지 회사는
한국인 사장님 밑에 한국인 직원 40-50여명이 가족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 한 점포를 청소할 경우 클라이언트(맥도널드 사장)는
청소 용역업체과 계약을 합니다.
이때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를 [메이저 콘트랙터](major contractor)라고 합니다.
콘트랙터는 우리말로 하청업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계약을 따게 되면 관리상의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른 업체한테 관리를 맡기게 되는데
이때 이 용역을 받은 회사를 [서브 콘트랙터]라고 하죠.
메이저가 클라이언트와 계약 시 연 1억에 계약을 했다면 서브한테는 8천만원에 넘길 경우 서브는 2천만원의 차익을 그대로 갖게 되는 겁니다.
만일 서브 콘트랙터가 관리를 잘못 할 경우, 클라이언트로부터 들어오는 클레임은 전부 메이저가 책임져야 합니다.
따라서 항상 철저하게 관리하며
시도때도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2천만원이 들어오는데 관리를 소홀히 할 수가 없겠지요.
당사가 취업을 진행하는 현지 메이저 회사는 25개 정도의 클라이언트와 용역을 진행 중이며
그 중 대부분이 메이저 콘트랙터인, 사업 기반이 대단히 탄탄한 회사입니다.
사실 이 것 때문에 다른 청소 회사보다 조건이 좋기 때문에
호주사랑을 통해서 호주로 가는 학생에게 확실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할 수가 있는 겁니다.
40-50여명의 인원이 현재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항상 10명까지 잡 개런티(보증)이 가능합니다.
현재 캔버라와 브리스번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점차 멜버른, 퍼스, 시드니 쪽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적은 캔버라가 상대적으로 일을 하면서 영어도 빨리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캔버라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60년생 현집업 목수 아무일이나 갈수있나요?
워킹 비자만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