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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17일은 참 화려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적은 회원들이 모였지만 나름은 의미있는 연수였습니다.
생전 처음 먹어본 짱퉁어탕이 참 껄쭉하여 나이든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켰고요
문왕철선생님의 안내로 야간에 관람한 순청 정원 박람회는 나름 운치있는 나들이었습니다.
낙안읍성은 여느 읍성보다도 잘 보존되어 있어 볼건이 많아고요, 선암사는 아기자기한 가람 배치와 관음보살을을 모신 원통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각 전각마다 들어가 삼배를 해서 저는 복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전국 모임을 주선하기 위해 숙박지며, 먹을 것이며 이것 저것 애써주신 전남지역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기에다 기념선물까지 한개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반찬통 잘 쓸게요.
내년의 개최지는 서울 경기지역 입니다.
한올회 주요사업으로 문집을 한권 만들자고 했는데 현재 예산은 다소 부족하지만 시작해 봅니다.
교단 일기 같은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한 가지 주제로 적어도 되고 사례 형싟으로 적으도 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붙임 파일을 참고하십시오.
아울러 연회비도 다음 계좌로 보내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연회비는 차기 수상자에게 보내는 화환과 문집발간에 사용됩니다
► 연회비 30,000원 송금 : 농협 356-0689-8178-63(김현숙)
► 원고 제출 : 노문영선생님 메일 myn33@naver.com
협의한_사항.hwp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