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해맞이 평화의 대(大)합창’
-시민과 함께 이웃과 함께-
음악은 상스러운 기운을 몰고 온다. 새해맞이 2020 콘서트의 테마는 평화(Peace)다. 1950년 6.25 전쟁, 70주년의 상처를 씻고 민족이 하나가 되어, 한 목소리로 화합하자는 뜻을 담은 통일의 염원이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순천, 강릉, 제주의 10개 도시의 투어로 힘차게 출발, 국민 스스로가 용기와 희망의 한 해를 개척해 가는 다짐이다.
이 콘서트에는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의 여러 계층, 시민, 다문화 가족, 군인, 주한 외교 사절들이 초대되어 국민총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의 갈등과 혼돈의 상황에서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아닐까 싶다.
그 어느 나라 보다 가무(歌舞)를 즐기는 국민들이어서 노래가 주는 호소력이 강하다. 이에 민족 혼(魂)을 울리는 우리 정서, 흥과 신명으로 어께를 들썩이는 국악과 클래식이 융합된 오케스트라와 합창은 분명히 새해의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전달됨으로써 비엔나 신년음악회로처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다.
1부 장애를 딛고 우뚝 선 비바, 비바(Viva Viva) 콘서트 (3명)
(발달 장애인들의 재능 잔치)
제 2부 라이징 스타의 비전 콘서트 (5명)
제 3부 시민 베스트 성악가 우리 가곡 (5명)
인터미션
칸타타 대(大)합창
(국립합창단 대표 레퍼토리 중 1개 선택)
1. 칸타타 조국의 혼
2. 칸타타 동방의 빛
3. 칸타타 한강
4. 칸타타 달의 춤
5.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예산 규모>
1회 1억 2천만원 ☓10회 12억원
장소: 지역의 대표 공연장 (500만원)
참여단체: 오케스트라 80명 X(30) 2천 4백만원, 지휘자 (300만원)
합창단 300명 3천만원
각 개별 출연자 15명 ☓ 200만원=3.000만원
무대 장식 및 연출 1,000만원
팜플릿 300만원. 영상제작 (500만원)
저작권료 300만원
연습비 및 식사 1,000만원
기타 섭외비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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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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