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손따기를 한지</P>
<P>어느덧 </P>
<P>일년하고도 4개월이 지나간다</P>
<P>얼마전</P>
<P>내가 소녀가 된단다..</P>
<P>라는 글로 인사드린적이 있다</P>
<P> </P>
<P>정말 우연히</P>
<P>카페장님을 알게 되어</P>
<P>손따기를 시작했다</P>
<P> </P>
<P>지난글에서 언급했듯이</P>
<P>큰아이도 손따기4개월후에 </P>
<P>5년동안 가지지못햇던 아이를 가져</P>
<P>얼마전 엘에이에서</P>
<P>건강한사내아이를 낳고 몸조리후</P>
<P>상해로 돌아갔다</P>
<P> </P>
<P>나날이</P>
<P>변해가는 내모습</P>
<P>나에게는 매일이 새로운날이다</P>
<P>선생님말씀처럼</P>
<P>사각진 얼굴에서</P>
<P>사납게 올라간 눈매</P>
<P>힘들고 피폐해진 내모습이</P>
<P>동글동글</P>
<P>계란형의순한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P>
<P> </P>
<P>분명한것은 내자신이 </P>
<P>스스로 노력하고 하루도 게으르지 않고</P>
<P>열심으로 손따기와 어적혈을 뺐기때문이다</P>
<P>하다가 의문점이 있으면 </P>
<P>선생님에게 여쭙곤했다</P>
<P>한번도 싫다 않으시고 </P>
<P>가르쳐주신 선생님께 우선 감사드린다</P>
<P> </P>
<P>내나이 올해54세</P>
<P>어디를 가도 그나이를보지 않는다</P>
<P>거의 10년정도는 젊게본다</P>
<P> </P>
<P>보름씩 길고 험한길을 트래킹을 해도</P>
<P>피곤함을 모르던내가 </P>
<P>요즘은 </P>
<P>내몸에 과하다 싶으면 신호가 온다</P>
<P>그러면 만사를 제쳐놓고 쉬어준다</P>
<P>그것은 신경이 살아나서 신호를 보내는거란다</P>
<P> </P>
<P>변한 나의 일상중</P>
<P>손따기의중요성과 피돌기가 우리몸에 </P>
<P>얼마나중요한지를 </P>
<P>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거다</P>
<P> </P>
<P>만약 </P>
<P>손따기를 만나지 못했더라면...</P>
<P>생각만해도 끔찍하다</P>
<P> </P>
<P>마흔을 넘어 지천명의 내나이</P>
<P>지독한 우울중과 갱년기에 시달리며</P>
<P>세상끝을 바라보던 나....</P>
<P>그런 내가 기적처럼 변해가고 있다</P>
<P> </P>
<P>나를 아는사람들은 만날때 마다 </P>
<P>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한다</P>
<P>성형하셨죠?</P>
<P>보톡스맞으셨나요?</P>
<P>어떻게 대답할까.....</P>
<P> </P>
<P>손따기는 </P>
<P>자기 자신과의 </P>
<P>길고 지루한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P>
<P>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P>
<P>언젠가는 저처럼</P>
<P>고마움과 환희심으로 옵니다</P>
<P>요즘은 요가와 명상을 병행합니다</P>
<P>힘든 운동은 삼가하고요</P>
<P>스스로를 믿으시고 쉬임없이 노력하십시요</P>
<P> </P>
<P>두서없는글</P>
<P>감사한마음으로 올려보았습니다</P>
<P> 2월달에 할머니가 되었습니다</P>
<P>아가야..</P>
<P>내손주로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P>
<P>지금은</P>
<P>제꿈을 실현중입니다</P>
<P>세상으로의 열린문을통해</P>
<P>끝없이 걷고 또 걷고 있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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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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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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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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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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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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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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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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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363264BB652111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1363264BB65211138256"/></P>
<P> </P>
<P>내나이쉰하고도 넷에....</P>
<P> </P>
<P>선생님</P>
<P>감사합니다.....</P>
<P> </P>
<P> </P>
<P> </P>
<P> </P>
<P> </P>
<!-- -->
]]>
첫댓글 네 글 올리시기 여간 어려운 결정이 아니실텐데 마음의 풍요가 살아나셨군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겨운 명현현상을 이겨내시고 이렇게 싱싱한 모습을 뵈오니 참으로 좋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턱이 V라인이 살아나고 피부도 엄청 좋아지셨네요. 축하합니다. 할미가 되어 손자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할미가 되셨으니 손자 따주기도 게을리 마세요. 손자의 얼굴 살이 너무 올라있습니다. 수족으로 혈류를 돌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꼭 빼닮았네요. 사위가 너무 좋아하셨겠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와서 한두번 해 보고 도주 하시는데 믿고 따르셔서 얻은 고귀한 삶이 새로 생긴 것이랍니다.
선생님..고맙습니다..오늘 손따기했니?로 시작되는 서로의안부..각자 다른나라에 살기에 해줄수있는게 고작 손따기가르쳐준것...그러나 그고작이 우리가족에게 큰행복을 안겨준셈입니다ㅎㅎ..큰아이도 사위도 둘때딸아이도 모두 열심인데 울막내가 따라주질않네요..요즘 공부하느라 밤잠도 못자고 열심으로따라가는데 저는 걱정이앞서요..그러나 언젠가는 스스로 부탁할거라 믿으며 기도중입니다..선생님한테 고마움의표현이 글몇줄올린것뿐입니다..손따기의오묘함은 세월이지나갈수록 깊이느끼게됩니다..지금도 여행중 꼭따라다니는것중하나가 사혈침입니다..우리가족에게는소중한보물같은거...선생님.늘행복하시고 늘건강하시기를...
와~~ 정말 넘 젊어 보이시네요.. 넘 멋찐 분이신거 같아요... 미소에두 행복이
가득차 있는거 같아서 웃는 미소 또한 넘 아름답네요..
이렇게 꾸준히 다스려야 된다는걸 에밀리아님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마음을
잡아봅니다.. 다시 한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진작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많이 망설였어요..원래 약간은 동안이지만 세월앞에 장사없잖아요..젊고늙는 것보다 몸이 건강해졌다는 것입니다..면역력이증강되어 에지간해서 몸살같은거없어요..한동안 명현반응으로 고생좀 했지요..우리아이들은 내가믿는것만큼손따기를 믿어요..자신과의꾸준한싸움이 관건인것 같아요..저는 제몸전체가 마루타입니다..우선은자신의믿음이겠죠..스스로를 믿는...
에밀리아님 축하드립니다...젊음을 되찾아 가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스스로를 믿으시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무언가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그때부터는 탄력이붙죠..무엇보다 믿음이죠..좋아진다는...
정말 이쁘시고 브이 라인이시네요... 에밀리아님의 믿음에 천사도 열심해서 에밀리아님 모습처럼 이쁜 동안이 되고싶습니다.. 고운 자태에 부럽네요.. 정말 열심히 하면 될거라 믿습니다.^^*
제몸은 제스스로에게마루타인셈이죠..안찔러본곳이 없어요..이젠제스스로의감으로...꾸준히해보세요..젊은동안이기보다는 건겅한몸으로..아프지않다는것은 축복이죠..내몸은내스스로가 돌본다는..
정말 젊어 보이십니다 손따기를 열심히 하신 덕분이라 카페의 회원들에게 전해지는 메세지가 클것 같습니다, 젊고 고운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스스로 좋은점을 알면서도 글올리기가 어려웠습니다..그러나 정말 힘든분들에게 희망의메세지를드리고 싶어서요...중요한것은 믿고 열심으로해야된다는것..실제 그리젊어보이는것도아니랍니다..건강이제일이죠..어제도 부분사혈 ..그리고 손따기를 했답니다..즐거운마음으로...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짧은 시간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하루 세끼 밥은 챙겨 드시는 것 보담 더 쉬운게 따주기랍니다. 일주차 정도만 다스려 주셔도 늙고 병들지 아니할텐데 그렇네요. 수억을 들여야 삶이 달라지는게 아니랍니다. 바로 숨쉬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가 힘이들면 일주일에 한번씩만 따줘보세요. 따주기는 첨단 과학입니다. 길이 막히면 차가 못다니고 목구멍이 막히면 음식이 넘어가질 않고, 기도가 막히면 수분내 지구를 떠난답니다. 따주기는 내 몸에 핏길을 열어주는 과학입니다. 자연치유력입니다. 에밀리아님 글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지구여행 되세요.
와~~ 정말 동안이시네요~~ 손따기 더욱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고마워요..칭찬으로 알께요..더열심으로 노력중입니다..계속명현반응의연속입니다..지금도 많은반응으로 고생중이죠..중요한것은 포기않는다는것입니다
고진감래란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손따기를 해야겠네요.꾸준히
저도 꾸준히 손따기 해야겠어요. 이제 초보지만 하다보면 좋은 날 있겠죠.
젊어도 건강함이 넘치는 젊음이시네요.
넘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합니다
나랑 갑장..
와우 매력 적입니다.....
이렇게도 좋아진다니 계속 노력하리오.
축하 합니다.
저도 집사람과 손발따기를 해서 집사람은 손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노랗던 손 바닥에 핏기가 돌고요.
전 아직 발이 조금 차다는 느낌이 있어요. 원래 발이 약간 습하다고 느끼던 발이 었는데, 저도 손발따기 한지가 약 2년쯤 되나 봅니다.
어쨌든 회원님들 열심히 하시면 꼭 효과가 있습니다.
이글을읽으니 희망이더욱보이네요 이제저는한달반됐는데 항상과한욕심을내고있었다는생각이드네요 명현반응으로계속고생중이라^^ 지금부터시작했으니저는참운이좋은사람이네요 너무멋지고젊은모습부럽고 이것저것 다이겨냈기에가능한것이겠지요
건강을 되찾는 노력을 많이 하신것 같아 의지력이 부럽네요.
처음 시작하는 저는 자신이 너무 없는데....
고진감래 라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닷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말로신기하네요.
네 질병은 내 몸 안의 염증으로 발생합니다. 내 몸 안에 염증이 모이는 곳이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따라서 75억 가지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이 모이는 곳은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차거나 땀이 많이 나기도 하고 유난히 털이 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살이 가장 먼저 찌는 부위도 해당된답니다. 미리 손 따기 하셔서 예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