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소년체육대회를 마치면서
2025년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양양 육상경기장에서 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2025년 1월 강원 특별자치도 육상연맹 제27대 최용수 회장이 취임한 후 첫 번째 종합육상대회를 치르게 되었으며 대회가 원만히 폐회하게 되었다.
최용수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첫 번째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됨은 일사불란하게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모두가 한마음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결과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또한,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상임, 실무, 부회장님들이 솔선하여 함께 심판을 보면서 상부상조하는 모습은 더욱 생산적인 육상연맹으로 나아가는 징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집행부는 심판 여러분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운동장에서 지급되는 점심 도시락을 먹으면서 열정 어린 책무를 다하고 있는 모습은 변화해가는 강원육상연맹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모두가 상부상조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선수들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선에서 선수를 발굴하고 지도하는 지도자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육상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한다면 강원육상의 장래는 더욱더 밝아질 것이다.
우리 모두 함께 강원육상을 사랑하는 모든 육상인과 동호인들이 희망의 배에 승전하여
더 넓고 높은 내일를 향하여 거침없이 나아가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