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스치듯 제게 던진 질문에,,,얼굴 표정 스윽 본 다음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정치인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적어도 조윤선 장관처럼만 하면 대한민국 정치인들 욕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그래야 한국 정치도 발전할 테니까,,,"
'지극히 주관적 생각이겠지,,',하는 지인에게 조목 조목 말해줬습니다,
"조윤선 장관은 무슨일을 하던,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임감도 강하고,,,무엇보다도 항상 소탈하고 겸손해,,,"
"기쁨에 함께 웃어주긴 쉽지만,,아픔에 손잡고 함께 울긴 쉽지 않잖아?,,,"
"변호사,,,국회의원, 대변인, 장관을 해도 항상 자신을 낮추지,,"
"적어도 내가 알게 된 이후로,,,그에게서 거만함이란걸 보지 못했어,,,어느 장소에서든,,,"
제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정치인의 대다수,,,
어떻게든 튀어서 자기 자신을 들어내 보이려고 정말 가증스러운 언행을 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카메라 돌아갈때와 없을때가 다르고,,,,때로는 위,아래도 구분 안하지요,,,
수없이 많은 장소에서,,,
방송토론프로,,,세미나장,,,공식적인 자리는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도,,,
늘 변함없이 웃으면서 겸손함을 잃지 않습니다,
때로 본인의 의견과 달라도 조곤조곤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면서 이해시키려 노력합니다,
단, 한번도 가식적인 모습을 보질 못했습니다,
감히 제가 장담하건데,,,
솔직히 새 정부 각료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사명감을 갖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도 말이죠,,
아직 젊어서일까요?
아직 더 큰 정치인으로 채워나가는 과정이어서 일까요?
그게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저는 많은 정치인들을 봐왔습니다,
그렇지만,,,
아픔을 간직한 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눈물을 흘리고,
그 작은 부분마저 들어주고 치유해 주려고 그렇게 열심히 뛰는 정치인은 쉽게 보질 못했습니다,
미혼모 엄마를 만나도,,,위안부 할머니를 만나도,,,
이주 여성들을 만나서도,,,어느 지역, 어느 계층을 만나서도,,,
그들의 아픔을 들으며 눈물 흘리며 안아주는 그런 모습은,,,
정치하는 분들,,,모두가 해야할 의무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자신을 세우기엔 급급해도 낮추는일엔 인색한 사람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오늘에,,,
조윤선 장관님,,,
님에게서 "이 시대 참 정치인"의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님을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아름다운 걸음들,
"윤선지마"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요,,,^^
우리,,"윤지마" 가족분들도 화이팅입니다,^^,,,늘 감사드리구요,,,
첫댓글 절대 공감 합니다 ㅉㅉㅉㅉㅉ
함께여서 감사하고 공감해서 행복한 공간입니다...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늘 같은자리에서 지켜보고 지켜주는 윤선지마가 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참 정치인 조윤선 장관님 화이팅! 합니다.
끝까지희망차게기도합니다
저는 이래서 좋아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겸손하고 소탈하며 행동하나하나가 진실성이 보이는것 한가지더 개인적으로 (예쁘다는것) 정치가 끝나도 후원하고픈 정치인 1번 입니다
조윤선, 홧팅~~^^
참된 인격을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의원이조윤선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