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상담하고 그리고 이야기를 드리면서 그리고 수십년동안 명상하고 기도를 드리면서
느낀 지혜를 이야기 드리려고 한다. (반어체가 나가니 양해를 바랍니다.)
필자는 상담하거나 그리고 운명을 볼때 선천적으로 역학공부를 잘 할수있도록 타고난 사람들에게는
역학공부를 하라고 웃으면서 권한다.
정말로 그러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동양철학공부를 하면 잘 써먹고 머리도 어느정도 좋아서 습득능력이
좋아서 이해력도 빠른 사람들이 있으니 이러한 사람들은 필자에게 배우라고 그러지를 않아도
누구에게 배우시던 그리고 어느곳에서 배우던 혼자서 독학을 하던 취미로라도 배우면 삶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드린다.
그 정도로 동양철학은 수행과 명상을 하기에도 좋은 학문이며 일반인이 공부를 해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첫번째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지만 필자는 두번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의외로 더 공부하라고 적극 권하는데 그래서 필자에게 상담을 받은 사람들이나 가족중에서 엉뚱하게 필자가
도가비문( 필자가 가르치는 동양철학분야를 의미함)의 공부를 이야기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역학공부에 최적화 되있지도 않고 그리고 인연이 깊은 사람들이 아닌 경우가 있다. 그런데 필자가
왜 도가비문의 공부를 권할까?
그러한 이유에는 깊은 뜻이 있다...
우선 福(복)을 우리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행복 복자를 한문으로 보신적이 있는가?
우리는 살면서 아유? 나는 왜 이렇게 복이 없지? 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누군가를 가리키며
저 사람은 복도 많지? 라고 할때 이러한 한자를 쓰게 된다.
복이라는 한자를 보면 볼시자를 쓰고 그리고 제사기를 응용하여 보기도 한다. 그리고 한일자라는 사람이
입, 곧 먹고 사는 문제를 밭에 의지해서 하늘에 빈다는 뜻이 있다.
이러한 글자의 뜻이 모여서 글자가 이루어진 것이 행복 복자이다.
결국 복이라는것은 하늘의 신적인 존재에게 나의 먹고사는 문제를 도와달라고 하늘에 빌고 땅의
토지신(밭전자)에게 제사를 지내는것에 연유가 되어서 복자가 된것이다.
선천적으로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선천적인 복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인간의 복부터 시작해서 부모복부터 직업의 복과 재물의 복과 수명의 복과 배우자의 복과 재산복과
건강의 복과 자녀의 복을 기본적으로 타고나야 하는데 이러한 복이 평균보다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러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복이 약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늘에서 주신 복이 없는 사람들이다.
본인의 수명부터 시작해서 명이 짧은 사람들 그리고 가족중에 한명이상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그리고 가족을 이루고 살고자 하는 복이 약한 사람들과 인간세계의 복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이 있으니 오히려 이러한 사람들은 동양철학과 인연이 반대로 약한 경우가 많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복이 없으니 복을 스스로 이제는 만들어야 한다.
필자가 아는 유명한 영능력자가 이런 말을 하였는데 필자도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그도 이런 말을 했다. 나조차도 운명을 바꾸고 개운하는데 십수년이 걸렸는데 사람들은 천도재 지내고
굿 한번하였다고 개운되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
지극히 맞는말이다. 선천적으로 복이 없는 사람들을 복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특이하게
일반 역학이 아닌 도가비문( 필자가 가르치는 도가학을 의미함)의 공부를 반드시 하라고 권하는것이다.
그래서 가족들이나 당사자가 놀라거나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것이다.
필자는 그들이 공부를 하던 안하던 상관이 없다. 당연하다, 나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가족도 그리고 친척도 아니며 필자가 잘 아는 지인들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권할까? 그들의 운명을
모두 보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철학의 눈으로 본것이 아니라 영의 눈이 열린 필자의 눈으로 사주를 보고 명을 보았기 때문에
인간의 복이 없다는것을 알고 그들에게 복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야기를 드린것이다.
(누구나 운이라는것이 있다 ! 그러한 운이 와야 이름도 얻고 금전도 벌며 여유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한 평범한 운이라는것 조차도 쉽게 평생에 오지않는 사람들이 있다. )
그러면 복을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우선 영이 열려야 본인의 복을 볼수가 있다.
본인의 복도 모르는데 무슨 기도를 하며 무슨 종교를 가질것인가?
자동차로 예를 들자? 자동차의 기종과 성능과 그리고 장치를 우선 알아야 달릴수가 있는지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 아니면 잠시 기름을 넣고 쉬었다가 가야하는지 바퀴는 달려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본인의 자동차(타고난 복)도 모르면서 무조건 달리다보면 차는 망가지게 되어있다.
일반적인 역학공부가지고는 절대로 안된다. 영이 열려서 스스로 수행할수있는 도량이 갗추어지고 지혜의
눈이 열려야 하는데 그러한 복을 여는데 몇년이 우선 걸릴수도 있으며 많은 노력과 그리고 공부가 필요하다.
이십여년전에 필자가 잘 아는 친척지인을 모시고 도가의 임도사님을 찾아 가본적이 있다.
친척지인은 명리학으로는 46세부터 55세가 길운이며 자미두수로도 그러한 시기가 와야 기미상투가 맞아서
좋은 운을 만나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임도사님은 엉뚱하게 나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였다.
친적지인이 운이 와요? 내가 보기에는 안 오는데..
나는 그 당시 이해가 안 갔다. 그래서 필자는 그 당시 명리학과 자미두수를 이야기를 드리면서 이러한 시기에
길운이 온다고 나와있다고 하니 임도사님은 그것은 그냥 학문적 이야기이고
하늘에서 주는 복의 운으로는 그 사람은 안 온다는것이다 그것도 평생..
참 그때는 이해가 안되었다. 생년월일시가 정확하고 그리고 학문으로 보았는데도 왜 임도사님은 엉뚱하게
평생 운이 안 온다고 이야기를 하였을까?
그리고 십여년이 지나서 내가 말한시기에 정말 나아지는 상황은 왔으나 큰 변화라거나 대길운은 오지를
않았다. 그러면서 나는 왜 임도사님은 그 사람은 운이 없다고 하였을까? 를 가지고 정말 연구를 많이
하였다.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후 필자가 도가의 영이 열리고 난후 나는 알게되었다. 그 친적지인은 선천적인
복이 없는 사람이었으며 나머지 있는 복은 오로지 영계에서의 복을 주는것밖에 없었고 그 복을 열기위해서는
당사자가 최소한 100일이상의 수행과 명상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당연히 임도사님은
운이 없다고 한것이다.
그러면 그 당시의 글문의 학문들은 엉터리인가>? 그렇지가 않다 ! 분명히 운명학도 대단하다.
그런데 왜 필자가 본것과 다르게 이야기를 한것일까? 답은 생년월일시가 동일한 사람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가에서 보는 영의 기운은 다르게 나올수가 있는것이다.
모든 사람이 복이 많으면 즐겁게 살아가지만 젊은 친구들중에 복이 약한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마음이 속상하다.
그들도 놀고싶고 즐겁게 살고싶고 잘 살고싶을텐데
방법은 일반적으로는 솔직히 없다. 스스로의 복을 지혜의 눈이 열려서 본인이 우선적으로 보고 몇년동안
만드는 작업외에는 없다는것이다. 굿이나 부적이나 이름을 바꾼다고 개운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아직도 도가의 영이 열리지 않은것이다.
연예인들을 보라 ! 이름 바꾼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 개명한 사람들도 수없이 많다. 그러나 개명하고 그러한
사람들중에 대박난 사람들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엉뚱하게 역학의 인연이 많지가 않거나 가끔 젊은 친구들에게 도가비문의 공부를 권하는
경우가 있는것이다. 그래도 젊기에 그들에게 시간은 있으니 말이다.
더 슬픈것은 선천적인 복도 없는데 생명력의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대라신선이 와도 소용이 없는것이다.
예전 임도사님에게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수많은 직업중에 어떻게 역학공부를 하고 업을 하게 되었냐고? 나는 그게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늘에서 나에게 주신 복중에 하나가 바로 글문과 영복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것은 일반적으로는 찾기도 어렵고 받기도 어려우며 하기도 어렵다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쉽게 찾았다고 하며 하늘에 정말 감사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났다. 그 복을 받게된것을 하늘에 정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