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지정곡 "천년학"과 "수선화"에 참여해주신 우리 회원님 모두 감사드리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108회 지정곡입니다 아마도 지정곡으로는 초대 않되었던 가수님이네요 왠지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고 가슴이 먹먹해 지고 가만히 듣고 있으면 자꾸 마음이 아려와 숨도 방해가 되지요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뱉어내는 창법도 기억에 남는 노래 바로 김수희님의 "이래도 되는 건가요" 입니다
"이래도 되는 건가요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못 들은 걸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란 그 말은 우리 사랑 영원 하자고 온 밤을 지새고 이제와서 누구 맘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버렸네"
109회 지정곡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 좋은소리음악회에서도 많이 불리워지는 곡입니다 이제야 알게된 사실인데 이 노래가 정의송님이 만드신 노래네요 그렇담 한번 불러봐야지요 해서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전부성님의 "옛날애인" 입니다
♪ 들려오는 소문은 아직도 혼자라는데 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다는데 내곁에 누가 있기에 못 찾아 가요 미안해요 당신 정말 행복해야 해요
옛날애인 은 원래는 김홍조란. 가수가 원곡자 네요 작곡 작사도 다른사람이 했고 진부성님이 부른게 정의송님이 작곡한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편곡이 아닌가 ? ㅋㅋ 김홍조가 부른건 너무 이상하고 어찌됐든 정의송님이 작ㅇ곡이든 편곡이든 한뒤 진부성님이 부른게 신인 가수들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뜬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휴~ 이번에도 죽었다
다 모르는 노래에 어려움까지ᆢ
ㅋㅋㅋㅋ 지정곡 선정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수희님 노래 이래도 되는건가요 는
1989년11월에 발애된 오래된
곡이네요
@다비 넵
어제 처음 들었는데 좋더라고요..
옛날애인 은 원래는 김홍조란.
가수가 원곡자 네요 작곡 작사도
다른사람이 했고 진부성님이 부른게
정의송님이 작곡한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편곡이 아닌가 ? ㅋㅋ
김홍조가 부른건 너무 이상하고
어찌됐든 정의송님이 작ㅇ곡이든
편곡이든 한뒤 진부성님이 부른게
신인 가수들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뜬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작곡은 정의송님이 했는데
전부성가수에게 줄때는 아마도
다른 편곡자를 쓴것 같네요
완전 리메이크를 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