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큰아내와 강진 출렁다리 ♣

[해바라기]

 

 

2019년 3월23일 우리부부 아들부부호준

오전 10시 출발해서 강진 내 나이 27곱살에 남편이저두 분교로 바령받아

 3살된 우리딸대리고 살다 큰아들 낳아가고 바로 해남으로 남편만 하숙하고

나는 시골집에 살았다

거기서 낳은 아들내와 구경을 하는데 내가 바지락을 캐든자리에 출렁다리를

만들어서 가오도 섬하고 연결이 되 구경하는데 호준이가 배를 타자고해서

날씨가 조금 춥고 배를 안 타려고 했는데 인원이 부족해서 남편은 쉬는집에서 

기다리고 나는 배를 타는데 우리 호준이가 넘 좋아새서 나도 타기를 잘했구나

생각했다 배가 섬을 한바퀴 돌아줘서 반 바퀴만돌고 강진읍한식집에서

점심먹고 고시인이 살았던 생가 구경하고 오면서 순천 선암사 구경하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집으로 왔다

오늘 하루가 어텋게 넘어간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였다 

     

3월24일 일요일 (순천 선암사)

어제비가와서 못갔는데 순천에서 점심을 먹고 선암사를 갔다

생각보다 넘 걸어들어가는 길이 멀었다

한참을 걸어서 들어가니 절이 넘 좋았다

절에서 교육을 하는 절이라그런지 사방이 집도 많고 오래된 매화나무

가 많았고 오래된 절로 느껴젔다

말만들었던 절 구경도 잘 하고 점심도 잘 먹고 오늘은 내생에 즐거운

날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