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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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들이 자신들도 창조할 수 있다고 건방을 떨며
하나님께 창조 게임을 제안했다.
먼저 하나님이 물을 창조했다.
그러자 인간이 그 물로 술을 만들었다.
인간들은 기뻐서 밤새 술을 마시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이겼다고 자축했다.
하지만 술에 잔뜩 취한 인간들이
다음날 새벽.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하나님 물... 물.. 물 좀 주세요!"
ㅋㅋㅋ...인간들이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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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등학교 미술시간.
선생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먹을 것'을 그리라고 했다.
그런데 사오정이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제출했다.
선생님이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사오정이 '김'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한마디!
"떡국에 넣어먹어라" ㅋㅋㅋㅋ
내가 보기엔....파격적으로 창의적인 그림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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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밤 늦게 총알택시를 탄 사오정.
택시가 너무 빨리 달리자 사오정이 말했다.
“아저씨, 속도를 좀 줄여주세요~!”
그러자 택시 기사가 긴장된 목소리로!
“손님 죄송합니다만, 브레이크가 고장났어요!”
공포에 쌓인 사오정이 다른 방법이 없냐고
묻자 택시기사 대답....
“무서우면 저처럼 눈을 감으세요!”
삶이 힘들면 차라리 눈을 감아버립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두 눈을 부릅뜨고..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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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남자가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
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도 간절하게 기도하길래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자는 하루종일 일이 너무 많았다.
눈뜨자마자 밥하고.. 아이들 씻기고,학교보내고,
빨래하고..청소하고..시장가고, 음식준비하고
저녁먹이고, 애들 씻기고..
또 자려는데.. 남편이 찝쩍대지(?)..ㅋ
여자의 인생도 너무 피곤하고 별 것도 없어
아침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다.
"다시 남자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주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안됀다.. 너 어젯밤에 임신했다!"
이런! ㅋㅋㅋ 불평하지 말고
지금을, 오늘을 즐기면서 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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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즘 남자들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 본다네요.
...
"내가 이사람과도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그리고 여자도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남편 사진을 꺼내 본답니다
.
"내가 이것도 사람 만들어 데리고 사는데
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그래요. 서로 완벽해서 사는게 아니라
부족하니깐 채우려고 사는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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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빠가 6살짜리 딸 아이에게 물었다.
"우리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딸이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아빠!”
아빠가 흐뭇하게 웃었다.
이때 엄마가 딸아이에게 다시 물었다.
“우리딸.. 아빠가 얼만큼 좋아?”
그러자 아이가 웃으면서...
“엄마만큼!”
ㅋㅋ.. 대답이 명답일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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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치뽕짝 유머퀴즈]
고등어 삼행시
* 고- 고등어야!
* 등- 등에 껌 붙었어
* 어- 어디?
백설공주 사행시
* 백-백반이 말했다.
* 설-설렁탕도 말했다.
* 공-공기밥도 말했다.
* 주-주방장이 기절했다!ㅋ
공기는 가벼워도 결코 가볍지 않듯.
한번의 피식거림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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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생님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오정아 내가 질문하면 '바로' 대답해!
알았지? 그럼 2더하기 3은 몇이지?"
그러자 사오정이 곧바로 대답!
"바로!"
음... 맞는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나저나 이해는 되시는거죠?
안되면 어쩔 수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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