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교육의 결과 가운데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만 분별하려는 얕은 지식인인 맹초를 양산했다는 것.
그 가운데 하나가 이 책 저자.
https://v.daum.net/v/20240420080028514
정치인들은 말한다. 이것 아니면 저것 하듯.. 분명한 색깔이 이긴다고..
해서 정치를 깔고 세상을 보는 자들은 이분법에 능숙하다.
그런 맹초들의 사고방식은.. 친중이면 반미이고, 친미이면 반중이다.
그에게 묻는다 "명수야, 너는 친중이어서 반미냐? 아니며 친미여서 반중이냐?"
세상이 아날로그라는 것은 일체는 둘로 똑 부러지지 않는다는 것.
그것을 억지로 둘로 분별하니 친구가 생기지만 적이 생긴다.
사랑과 미움은 애중이라 하여 그림자처럼 함께 있는 것인데..
맹초들은 그것을 악착같이 둘로 이분하여 설명하려 애를 쓴다.
그러다 보니 부역이란 말을 지 멋대로 갔다 붙이는 악행도 서슴지 않는다.
중국부역자들이 있으면 미국부역자와 일본부역자도 있다는 얘기..
대한민국 국민은 친미 아니면 친중이니 오천만 국민이 모두 부역자란 것인가!.
악한 언행은 악한 언행을 부르고, 선한 말은 선한 말을 부른다.
우리가 미국을 좋아하거나 중국을 좋아하는 것은 그 나라의 어떤 면이 좋게 보여서인지..
그 나라 100%를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100% 다 좋아한다고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정상이 아니다.
100%에 빠진 자를 요샛말로 하면.. '굥'이라 하는 데.. 글자로 보면 알듯이 정상이 아닌 자라는 것.
정상이 아니다 보니 옆에 있는 처자가 자꾸 나서지 않는가..
우리나라를 망치는 구역질 나는 제목을 붙이고..
국민들 서로의 반목을 부추키는 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뉴스로 나르는 일이 반복되는 사회는..
미래가 어둡다. 미래가 없다.
맹초와 쓰레기는 쓰레기로 알고 필터 정리하는 언론이 그립다.
명수씨, 분야가 다르지만..
중국에서 살면서 대한민국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https://v.daum.net/v/20240420090216146
중국과 일본은 야금야금 우리 영토를 지들 것처럼 세계를 속이려 하고 있다.
쓸데없닌 허멍한 짓은 버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인생관과 세계관을 똑바로 갖는 자들이 늘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