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인한 피해는 물질적 손실로 그치지는 않는다.
정신적 황폐화와 함께 소중한 가정의 파탄을 불러오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많은 날들을 이러한 상처의 치료에 소비해야 한다.
백주 대낮에 인생을 날치기 당한 것 같은 어이없음과 후회와 깊은 회한의 나날들..
정말이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상처의 깊이와 빛깔을 알 수가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파생으로 인생이 무너진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둘 중 하나 라는 것이다.
파생으로 다시 이러 서던가 아니면 미련 없이 시장을 떠나든가 어느 길을 선택
하던지 여기서는 파생으로 인한 사처를 파생으로 치료하길 원하는 분을 위해
큰 손실을 입은 상태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기술 하려한다.
실전은 책과는 다르다.
그 어느 책에도 파생으로 돈을 버는 법이 나와 있지 않다.
그래서 실패한 많은 매매 자들은 확실하지도 않는 비법과 묘책을 찾아 방송으로
리딩 해주는 소위 파생 전문가라는 사람을 찾아 헤매고 있다.
사이버 속에서 습관처럼 침몰해 가는 것이다.
산을 넘고 넘어 무지개를 찾아 나섰던 소년의 이야기를 기억 하는가?
멀리 있는 줄 알았던 무지개가 아주 가까운 바로 집 앞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
어쩌면 답은 바로 곁에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자 지금부터 매매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5억으로 시작한 원금이 5천만 원 남은 투자자를 기준으로 시작해 보자.
거두절미하고 내일 당장 5천만 원 중 1천만 원 남기고 나머지 4천만 원을 인출하여 은행에 갖다 넣어라. 1천만 원이면 충분하다.
만약 1천만 원이 적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당신은 패패자로 영원할 것이다.
1천만 원이면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큰돈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 나는 이미 죽어다 하고 이를 악 물어라~~
적은 돈으로 매매를 하라는 이유는 바로 이 부분에서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실패하는 사람은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는커녕 빛을 내서 돈을 더 넣는다.
한방에 모든 손실을 만회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장을 떠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과거의 실패자로 영원할 것이다.
아직도 남들의 만만한 밥이다.
파생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 만큼 따뜻하지도 미련하지도 않다.
한방?
이제와 터질 한방이 지금까지 왜 안 터졌는지 생각해 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적은 돈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긴다.
이 돈의 의미는 지금까지 허황된 욕심과 자만심을 모두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겸하함의 탄생석 같은 것이다.
이러할 때 파생의 절친한 친구이며, 파생이라는 야생마의 주인이며,
알을 깨고 나온 신록이다. 아직도 당신은 4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만약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서는데 성공한다면 먼 훗날 손실의 몇 백배를
벌어 들릴 수 있는 바위 같은 튼튼한 실력을 지니게 된다.
파생만큼 자신의 잘못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분야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라 200억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마음속에서 굳은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불태워야한다.
자 그럼 피와 살이 튀는 실전에 들어가겠다.
파생시장은 온화한 말이 오가는 응접실이 아니다.
남을 베지 않으면 내 목이 잘려 나가는 백병전이 오가는 곳이다.
실전에서 성공하기 위한 면 가지 기본 요소를 명심하라 몇 가지 대 전제가 있다.
1. 아이처럼 단순해야 한다.
2. 물처럼 유연해야 한다.
3. 바람처럼 자유로 와야 한다.
단순성, 유연성, 자유로움 이세 가지가 대 전제이다.
단순함은 모든 복잡함을 경계하는 것이다.
투자의 방법, 투자의 자세, 투자의 모든 감각이 아이들의 마음처럼 투명하고
단순 명료해야 하는 것이다. 방법이 많다고 아는 것이 많다고 이론이 복잡하다고
돈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만약 누가 어떤 방법이든 구즌히 돈을 벌고 있다면
그 방법이 그에게는 최상의 방법이며 묘책인 것이다.
복잡해봐야 손실만 늘어나고 수많은 정보를 찾아 나서는 일은 복잡함에 상징이다.
여러 수십 개 기술적 차트를 동원하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습관처럼 매매하는 것이 복잡함이다. 단순함은 깨끗한 것이다. 투명하고 깨끗하여 변함이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기법 이것이 시장을 꾸준히 이기는 기법이며 방법인 것이다.
단순해야 한다. 단순하지 않으면 차트가 보이지 않는다.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
아이들을 봐라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두 손을 번쩍 들고 건너지 않는 가
누가 뭐래도 아이들은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일이 성공의 모든 것이다.
유연성은 굳어짐을 경계하는 것이다. 유연성은 겸손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일도 안 되는 실력을 자만하는 한 절대로 유연한 투자자가 될 수 없다.
유연함은 자신이 가진 것들이 거대한 시장 앞에서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
깨닫는 순간 탄생되는 것이다.
시세는 바다 같은 것이다. 시세에 맞서지 마라 내려가겠다고 발버둥 치며 내려가는 시세에 매달려 같이 가고 올라가겠다며 온갖 힘을 다해 오르는 놈에게 매달려 같이 올라가라 때로는 손실이 다소 크더라도 가차 없이 손절하는 것이 유연함이다.
흐르다 막히면 맑은 물처럼 돌아가는 지혜가 유연함이다.
유연한 투자자는 시장이 자신의 뜻대로 되어 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시장은 절대로 자신의 뜻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시장과 한 몸이 되어 함께 갈 수 잇는 지를 연구하는 그런 사람이다.
막힘없이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라. 갈 길을 가더라도 아니다 싶으면 뽑았던
칼도 다시 집어넣어라. 때로는 도망가는 것도 용기다.
내가 겸손해 질 때 시장도 겸손해 지는 것이다. 어떤 강력한 것도 유연함을
이길 수는 없는 것이다. 칼로 물을 자를 수 없듯이 이 세상에서 물을 이기는
불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용히 흐르는 겸허 속에서 송공의 가장 큰 비결인
중용의 마음이 싹 터 오르는 것이다.
자유로움은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그 무엇에도 매달리지 않고 흔척을 남기기를
거부하며 아무데도 머물지 않는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그 어떠한 일에도 집착하지
마라 그저 스쳐 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고 흐르던 물이 멈춰서 썩어가듯 한곳에 머물지 마라 매매는 사고팔고 잊어야 하는 일회용 휴지 같은 것이다.
오늘이 가면 다시 내일이 온다. 늦어버린 기차에 매달리려 애쓸 필요가 없다.
머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새로움이 던져주는 설레 임을 말이다.
현재 머무는 정신으로 미래를 볼 수 없다는 것을 바닥에서 천장으로 삶에서
죽음으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역동적 회귀성을 받아들일 힘이 없는 것이다.
현재에 머물지 마라 내을은 내일의 태양이 있는 것이다.
지금 내 앞에 벌어진 일들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냐야 한다.
일찍 일어나 먹이를 찾는 새처럼 먼저 깨어나야 한다.
보다 확실한 문제는 기법이나 원칙이 아니다. 마음가짐이다.
단순함과 유연함 그리고 자유롭게 순수하게 매매하여 누적 수익을 쌓아야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나의 강력한 무가기 있다. 그것은 바로 손절이다.
확실한 손절로 매매하여 성공하자.
첫댓글 만약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시시때때로 읽어 보거라 그러다 보면 어느세
수익이 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