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자녀삼아 주시고 오늘 이 시간까지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가운데
살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연약하여서 감사하지 못하고 주님을 찬양하지 못하고 믿음대로 살지 못한 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 살아가면서 조그마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낙심하고 사소한 일에도 원망 불평하며 살아왔던 저희들이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하셨으니 이제 새사람으로서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기도로 살아가는 우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올해도 두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도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는 교회되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여 주님앞에 잘했다 칭찬받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장 세우신 우리 목사님 축복하시고 늘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날마다 새힘주시고 능력주시고 기쁨 주셔서 맡겨준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무리들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에 부족함 없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어린 생명들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 살아갈 때에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과 훈계로 잘 자라나 앞날에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하나님 사람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도하시는 우리 선생님 더욱 열심주시고 능력주시고 기쁨주셔서 귀한 어린 생명들 하나님의 자녀로 잘 양육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 수능을 치르는 고3학생들 하나님 지켜주옵소서."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사오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게 하시고 앞날에 하나님 사업에 귀하게 아름답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귀한 목사님 세우셔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했사오니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집중하는 이 아침에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듣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듣다가 마음의 소원 이루어지게 하시고, 원수 마귀는 예수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모든 질병 치료받게 하여 주옵소서. 온 세상을 떨게하는 신종플루 주님의 이름으로 물러가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얻을 수도 없고 비교할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얻는 복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령이여 이시간 우리가운데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