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래(leeb****)작성일2018.12.23. 18:56 | 조회 1,465
온천장지역주택조합입니다.
●2017. 10월 창립총회
●2018. 5월 조합설립인가
●2018. 11.월 추가분담금 평당430만 (1익 4천2백만)폭탄안건 부결됨 ㅡ 일주일후 조직적인 불법서면결의서 SNS로 재상정 가결됨
●창립총회 속기록 보니 조합장은 비상근으로 하겠다고 말함.
조합원중에서 조합장은 비상근 안되니 고려요청.
다음의결로 미뤘고 현재까지 비상임.
●창림총회 책자에 상근조합장에게 보수지급 규정있음.
그러나 비상근인데 보수받고 있음.
조합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누가 자기보고 조합장 맡아달라해서 비상근으로 한다했다네요.
조합일은 용역계약으로 상무가 조합모집부터 남아서 하고있음.
집은 서울인데 부산까지 내려와 주말마다 서울간답니다
●임원은 조합원에 한한다라고 했는데
조합장1 감사1 이사3명은
사업비와 분담금 안내고 있다가 조합장만 임시총회때 내었다함.
그러나 사업비는 안냈을 듯.
조합원도 아닌 자들이 집행다면
어용집행부. 유령집행부라 하죠
선량한 조합원들 돈을 탕진시키는 범죄조직임
●1900평 토지대670억 평당 3.600만
토지작업비에 브릿지대출이자하면 평당 4000만 훨~~ 예상
●조합원 400명 사업비 1,300만
분담금은 계약금만받고 착공때부터 중도금 받는다 했는데 (업무대행사의 모집공고있음) 토지작업 및 사업을 빨리하기 위해 중도금 1차 내기로 창립총회 안건올려 상정됨
대행비 빼내려은 의심되는 부분임.
●사업비 52억 분담금210억 합 262억중 토지계약금 115.5억만 지급되고 146억 가량은 온갖 대행비로 집행되고 미지급금이 50억 가량됨.
●모집시 토지매매계약서로 유인했고 12월 말까지 잔금안치면 토지대 다 날라간다함.
●시공사 sk-삼정-동원으로 수시바뀜.
현재 동원과 mou 섭외중.
단기브릿지 300억 신용브릿지 200억
동원에서 차입100억내외
추가부담금받아 토지 확보하려니 어려움.
동원말씀 잘들어야 함
●업무대행사 사무실에 직원없고 조합사무실에 조합비로 직원 4명고용. 용역1명고용.
모든 사업비는 조합돈으로 내고
업무대행사는 돈쓰는게 없음.
●조합원 모집비 1인당 1,200만 도담건설에 분양대행비로 집행되었음.
그런데 업무대행사가 올린 직원모집내용 인터넷에서 검색됨
1인당 팀별 600만지급 조건.
이름만 분양대행, 업무대행 나눔 . 같은 곳임.
1인 모집비 1,200만 집행됐고 모집공고는 팀당 600만
1인당 600만이면 25억 가량 차이남
수십억 편취한 증거
●업무대행비 산정식
조합원 430명
향후 오피스텔 112실
상가 33평방미터당 1실
차후 분양될 것 예상해서 산출함
ㅡ 563실에 1,300만곱하기 + 부가세.
조합원 모집시 사업비 1,300만원에는 부가세 없었음.(80억5천90만원 손안대고 코푸는 비법)
오피스텔은 떨이 해야되는데 1실에 1.430만원을 대행사에서 가져간다니 코미디 계산법
●결론
조합원모집시 주변시세대비 200-300만 싸다했는데 오히려 땅도구입전 대단지1군 아파트보다 비싸게 평당 1,600만 이자내면 1,700만
앞으로도 추분위험에 노출됨.
조합설립인가내고 잘되는줄 알았더니
마른하늘에서 폭탄떨어지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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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마미
우리랑 유사한 경우네요. 우리도 이백억 가까이 되는 돈 중 토지매입비 칠십억 빼고 사년 운영비 최고 삼십억 썼다 봐도 백억이 빵꾸가 났습니다..명목은 용역비 광고비 있지만 도저히 그렇게 쓸 수 없을 정도로 개인착복을 한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잡아 죽여야 할까요..시공사도 못 찾고..돈만 축내는 저 인간들에게 속아 사백명이 넘는 이들이 울고 있습니다
2018.12.23. 19:59
뉴미래작성자
전국적으로 수법이 동일합니다.
고소가 답입니다
2018.12.23. 20:01
암유발에는지주택이죠
음~~ 기운내세요.
2018.12.23. 21:42
따끈따끈군고구마
분양대행사는 여러곳 임시직으로 사람 모아서 하다보니 조합과 용역계약 맺는 업무대행사가 제일 중요하더군요. 동원개발의 경우 서희 저리가라할 정도로 지주택이랑 mou를 많이 맺어두곤하는데 센텀펜타뷰.지게골.초읍.센텀 모두 문제가 많은 곳이죠. 초읍의 경우 추진위가 타 사업장에서는 업무대행사로 활동하던 업체이고 추진위와 대행사가 사무실도 같이 쓰며 추진위-업무대행사가 이름도 같죠. 사실상 한몸으로 보여지는데 위험한 케이스. 센텀펜타뷰는 매체를 통해서도 나온적 있듯이 권리 포기하도록 유도하여 사업진행을 불투명하게 만들어버렸고. 센텀리버뷰나 망미도 시세차익 1억 2억 외치는 것에 비해 문제가 많죠. 지게골 동원은 문현 쌍용과 부지 마찰이 있었죠. 남구청 공무원의 실수(?)로 중복 수리되었던 사건이후 지게골 동원 사원들이 대거 문현 쌍용으로 이동하여 토지 중복문제를 해결했다느니 쌍용과 mou해지 되었던 것을 다시 맺었다느니 안심확약서에 승인관련은 다 빼고 날자기한도 없는 것만 발행하고 있죠. 버스.현수막.전단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모으라했던 탓에 선착순 동호수 배정된다며 계약유도는 물론이고 10,000세대 라는 벽보까지 남구청의 행정미비를 파고들어 위험천만한 줄타기 중이죠. 올해까지도 연산삼정그린코아가 수많은 전단과 현수막 영업사원들을 이용하여 무차별적으로 모집했었는데 비대위에 고소 고발 소송단까지 가지만 남아있는 자금이 없어서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죠. 업무대행사와 추진위(조합)은 상호 비지니스 관계로 공과 사를 구분해야지 한몸으로 움직이는 업체는 매우 조심해야겠지요. 송도 지주택이 이번에 보여주었던 것처럼 말이죠. 전포 한양수자인때 낚였던 분들도 많고 월드메르디앙때도 추가분담금만 내다 탈퇴도 안되서 고생한 분들이 많았는데 부산에는 전쟁이후 낙후된 재개발 예정지역부터 산을 낀 지역 허가불가지역들도 많다보니 지주택이 난립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죠. 사직 롯데같은 유형은 제외한다면요. 토지매입 관련해서 평당 3600이라 하셨는데 충분히 타인명의 돌려매입이나 미리 사둔땅 뻥튀기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실제로 남구에서도 몇달.1년 사이 땅을 샀다 조합에 되팔아 다시 매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수십배 차익을 남기고 매입금액과 실제 거래금액조차 다른 대형사건이 있었죠. 사업지에 남아있던 사람을 불러내고 연말에 사람 없는 틈을 타 빌라를 통째로 밀어버린 전력이 있는 곳이죠. 과거 온천동 홍보관을 거쳐간 많은 업체들이 문제를 일으켜 매스컴을 탔고 김해율하이엘사건부터 수많은 사건들에 엮어있으며 현재도 다르지 않은 실정이죠.
2018.12.23. 23:45
뉴미래작성자
지주택에 이렇게 문제가 많고 범죄집단인데 정부에서 손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주택은 없어져야합니다
2018.12.24. 00:37
하엄
어쩌나요. 부산의 이 암담한 현실 ㅠㅠ
눈물납니다
2018.12.24. 01:13
gsjung5570
부산뿐아니고 전국적으로 큰문제입니다 끝까지 싸워야져
첫댓글 정부가 문제가 많습니다 ᆢ
시도 마찬가지고요 ᆢ
우리나라자체에 회의가 드네요ㆍ
시청 구청 인허가자들도 아주 무책임하고 업무태만입니다.
독소규약만 검토해도,
악덕용역계약서만 검토해도
있을 수 없는 계약들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범죄양성소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9 22:02
지역주택 주택법은 폐지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