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 26. 충북 옥천 향수100리길 및 도마령 단풍 라이딩을 공지 합니다...

[강산(김창경)]

1. 가는 날 일시 및 장소

    2013. 10. 26. 06:30(토요일)  -  서울 도착 21시(오후9시)

    송파경찰서 정문 건너편

2. 코스

    - 충북 옥쳔 향수 백리길-

    정지용 생가 출발(10시) - 장계관광지 - 금강줄기따라 라이딩(향수 길 비포장 약5km) - 금강휴게소 도착(1시도착 점심)

 -도마령-  

    도마령 아래에서 24굽이 업힐 출발(오후 3시 업힐시작) - 정상 도착(여유있게 4시 도착) - 휴식 후 - 5시에 석양무렵 다운으 로 라이딩 마감 합니다  

    " 옥천 코스는 50km 평지 3시간 정도로 라이딩을 마치고 금강휴게소에서 점심식사 후, 영동 도마령으로 차량 이동합니다....이동 후 도마령 24굽이 업힐 라이딩을 시작 합니다...

        도마령 단풍 업힐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추억을 만들기에는 아주 멋진 코스입니다...업힐은 정상부위로 향하는 가파른 업힐이 아니고 옆으로 지그재그 형식을 된 오르막이니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오를수 있습니다...(힘들면 쉬어가면 되고)...

         오후에 도마령을 오르려고 하는것은 단풍철이라 오전에는 단풍관광차량이 많아 업힐하는데 불편하여 오후로 일정을 잡았습니다...........회원님들에 안전과 즐거운 단풍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고갯길 도마령(刀馬岺·해발840m)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싶은 행락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춤추듯 휘감아 도는 24굽이를 따라 진하게 물든 단풍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울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도마령 정상인 팔각 상용정에서 보는 도마령 24굽이는 남으로 각호산, 민주지산, 북으로 삼봉산, 천만산 등 첩첩산중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다.

요즘 이곳에 불그스레한 단풍나무 사이를 질주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드라이버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인근 민주지산, 삼도봉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절정을 이룬 단풍을 감상하러 모여 든다.

매년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은 '도마령에서 바라보는 가을 풍경'을 영동 울트라 코스의 백미로 꼽고 있다.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7년 행정안전부의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전통한옥팔각정자 전망대, 주차장 2개소(1300㎡), 화장실 등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다.

송석태(35·대전시 중리동)씨는 "해질 무렵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노을이 어울려 너무나 아름답다"며 "도마령이 바쁜 일상 속에 찌는 삶의 여유를 찾게 해줬다"고 말했다.

3. 지참물

    회비는 5만원...펑크대비 펑크패취 또는 예비주부...간식...식수...상비약

    -화진포 투어시는 출발 당일날 회비를 받다보니 계획에 차질이 생겨 이번부터는 미리 회비를 받습니다...

      차량임차 및 식사 등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하기위해...10월 10일 까지 회비를 납부해 주시고 납부후는 반납은 없습니다(대체시 반납해 드립니다) ... 이번 투어는 24명 인원으로 가려고 합니다(뒷 좌석 잔거 공간을 위해)

# 모두가 즐거운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주의 바랍니다#

[떠돌이(주진완)]

도마령~~ 지난 여름휴가 때 무주그란폰도 코스를 돌면서 가 본 곳인데.. 만만치는 않던데요~~
즐거운 단풍 라이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