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서 최초로 미국의 국무장관이 된 콘돌리자 라이스를 이야기 할 때에 빼놓지 않는 것 가운데 하나가 그녀의 피아노 실력이다.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꾸었을 만큼 대단한 실력을 지금도 파티나 특별한 자리에서 연주를 선보여 자리의 분위기를 자신에게 몰아가는 유용한 무기로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내며 원주민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펼친 슈바이처 박사는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당대의 오르간니스트였다.
▶멀리 거슬러 올라가서 피타고라스나 아르키메데스 같은 그리스의 과학자이며 수학자였던 이들은 동시에 음악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어릴 적 음악교육을 받은 어린 아이들의 두뇌가 음악교육을 받지 않은 아동들과 비교하여 현저히 차이가 나게 발달한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있는 맥매스터대학의 연구결과가 있었다.
그 연구는 음악교육을 시키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그룹을 대상으로 행해졌는데 연구자들은 두 그룹을 나누어 연구를 시작한지 불과 4개월 만에 그 차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음악교육을 실시한 아동들의 숫자에 대한 기억력 문자해독, 문장 기억력, IQ 등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의 IQ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전의 연구의 결과와도 합치된다.
빠르면 빠를수록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음악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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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기 음악교육의 필요성|작성자 열정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근육과 순발력 발달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창작력 발달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집중력 발달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자신감, 만족감 형성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정서적인 안정감 형성
악기연주와 노래를 통한 책임감, 사회성 발달
음악을 배우면서 양손발달로 인한 좌우 뇌 골고루 발달
음악교육을 통하여 IQ 및 EQ 발달
합주교육을 통한 협동심, 배려심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