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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성전
1) 공성전의 특징 - 공성전은 새로운 장소를 만들어서 할 예정이다. 다크로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성전 시작 전에 카메라가 자동으로 이동한다. 그래서 적의 현황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2) 공성전의 종류
공성전은 1차와 2차로 나눌 수 있다. 1차 공성전은 종속 서버군(ex. 유저서버인 경우 유즈-1, 유즈-2 의 의미)을 차지 하는 공성전이다.
2차의 공성전은 서버를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인데 유즈 서버를 모두 얻을 수 있다.
3) 공성전에서 승리할 경우
공성전에서 승리할 경우 성을 차지하게 된다. 그 안에는 아지트도 있고 창고도 있다. 그리고 지하에는 던전도 있어서 성을 차지한 유저들에게 던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뮤의 공성전은 과연 어떤 형태로 나올 것인가...?]
4. 유저들이 궁금해 했던 것들
1) 바람의 반지, 땅의 반지 같은 아이템은 속성데미지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할 아이템이다.
2) "속성 데미지 추가"의 옵션은 불일 경우에는 불을, 물일 경우에는 물의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기능을 할 것이다.
3) 아틀란스의 맵이 확장되게 된다면 그 안에서는 지속시간이 존재해서 오래 있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원활하게 사냥터가 분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5. 필자의 생각
웹젠의 이러한 업데이트 계획은 타게임의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동안 웹젠은 카오스 캐슬을 시작으로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방식을 추가하였다. 그래서 점차 지루함을 더해가던 뮤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뮤는 오래된 게임 서비스 기간으로 인해서 지루해 하는 유저가 많았다. 여러 가지 내부적인 게임상의 지루함이 유저들을 떠나보내게 했다. 하지만 다시 그 유저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카오스 캐슬을 시작으로 뮤의 업데이트 소식을 들은 뮤티즌들은 다시 뮤의 세계로 돌아오고 있다.
앞으로 웹젠이 계획한 대로 업데이트 내용이 그대로 적용이되고 확실하다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최근 나온 풀 3D MMORPG의 보다 게임성을 놓고 본다면 뮤가 월등하게 앞설 수 있을 것이다.
공성전은 되지만 원활하게 할 수 없을 정도의 풀 3d 게임이나 공성전도 안되면서 그래픽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하는 노가다 3d 게임 보다는 뮤가 훨씬 낫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뮤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첫댓글 그림이 않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