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Taormina I Leader al Teatro Greco per il concerto dell’Orchestra Filarmonica della Scala- (51:57)
Taormina, 26/05/2017 – Il Presidente del Consiglio Paolo Gentiloni e i Leader G7 assistono al concerto dell’Orchestra Filarmonica della Scala al Teatro Greco. 금년도 G7 회의가 5/26-27 이태리 시칠리아(Sicilia)의 Taormin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트럼프대통령과 유럽국가의 수장들 간의 알력이 표면화 되고 합의 내용도 특별한 성과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자랑인 정명훈지휘자가 G7에 참석한 대표들 앞에서 Filarmonica della Scala 오케스트라를 멋있게 지휘하고 뜻을 알아듣지는 못해도 약 10분간 유창한 이태리어로 인사말을 전하는 장면과 앵콜연주까지 멋있게 소화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연주내용; Giacomo Puccini, Madama Butterfly – Intermezzo Ill atto Giuseppe Verdi, La Traviata – Preludio I atto La forza del destino – Sinfonia Gioachino Rossini, Italiana in Algeri – Sinfonia Guglielmo Tell – Ouverture Pietro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 Intermezzo
☞ G7의 정식명칭는 ‘World Economic Conference of the 7 Western Industrial Countries; 西方七個國頂上會談’으로 세계의 부(富)와 무역을 지배하고 있는 서방 7개 선진공업국의 연례 경제정상회담이며, 선진국수뇌회의라고도 하며, 통칭 서밋(Summit)이라고 한다. 회의의 목적과 참가국은 세계정세에 대한 기본인식을 같이하고, 선진공업국간의 경제정책조정을 논의하며, 자유세계 선진공업국들의 협력과 단결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국은 프랑스•미국•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이며, 그 외에 EU(유럽연합)의 의장국이 참가한다. 회의는 1975년 프랑스의 랑부예(Rambouillet)에서 처음으로 열린 후, 매년 장소를 바꿔가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