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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청 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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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명: | 2016 제11회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 - 얼쑤! 春夏秋冬 우리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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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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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볍씨로 일산신도시 개발당시 한강변에 위치한 송포지역에서 발견된 오천년전의 송포가와지볍씨가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함. | ||
| ❍ 농악이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됨에 따라 한혼양재(韓魂洋才)의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 고유의 농경문화 중에서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가락인 고양가와지12채농악 및 농요를 사계절에 따른 무대공연으로 기획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써 세계무대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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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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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 : | 2016. 10. 6. 오후 7시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식 전야제) | |
| ❍ 장 소 : | 호수공원 한울광장 |
❍ 주 최 :
❍ 주 관 :
❍ 후 원 : 고양시 , 고양시의회, 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원,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
경기도무형문화재총연합회, 월드마스터위원회, (사)세계명인교류회,
(사)대한명인회, 신지식인협회, 국제문화개발연구원,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전국두렛소리보존회, 고양신문, 고양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백송고 총동문회,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원우회, 국립중앙박물관 원우회,
❍ 협 찬 : 농협중앙회, 송포농협, 일산농협, 원당농협, 벽제농협, 일산신협, 하이트맥주(주),
원마운트, 한우물(주), 안토니(주), 알레르망(주), (주)123 골프클럽,
고양시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카스해운(주), 호미걸이후원회
‘얼쑤! 春夏秋冬 우리소리’
모시는 글
대한⦁세계명인· 신지식인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2호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 회장
고양가와지문화예술원 원장 인당 조경희
무덥던 한여름의 열기도 식어 풍성한 가와지터의 황금 들녁에 가을의 정취가 흠씬 나는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농업의 시작이 바로 인류 문명의 시작으로, 특히 힘든 쌀농사를 지으며 육체적으로의 고단함을 흥겨운 소리한마당으로 이겨내던 지혜로운 조상님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새삼 느껴봅니다.
이렇듯 힘든 농사일은 일년 사계절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그 의미를 부여하여 올해 공연부제를 ‘얼쑤! 春夏秋冬 우리소리’ 로 하였습니다.
「5020 가와지재배볍씨」가 증명하듯 한강하류에 위치한 고양시 송포지역은 비옥하고 넓은 일산평야지대로 5천여 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쌀농사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온 풍성한 문화가 있고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보존회가 이어오고 있는 경기도 및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대상 등을 수상한, 고양성을 대표하는 우수한 민속놀이로 소리와 농악이 함께 하는「호미걸이」이며, 「용구재 이무기제」, 「싱아대소리」, 「멩개안 사줄놀이」「십이지신 불한당몰이」「고양가와지12채농악」등이 있습니다.
이번 호수예술축제의 전야제로 마련한 본 공연을 통하여 유구한 전통을 이어온 고양성을 간직한 소리를 우리 백만 고양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고, 새로운 ‘고양가와지볍씨 아리랑’ 창작소리로 새롭게 전통을 만들어가는 장으로, 소리의 맥을 후대에도 올바르게 전승 보존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고양시의 전통민속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함께 하시는 보존회의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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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양송포가와지볍씨축제
얼쑤! 춘하추동 우리소리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고양호수예술축제 전야제) 무료입장!
(10월 8,9일(토,일) 대한민국 막걸리축제(일산 문화광장)에서
전통 악기, 전통 의상 무료 체험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