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방송국 레아입니다.
2010년 1월 20일, 용산참사 현장에서 마지막 추모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2010년 1월 25일, 레아와 남일당 건물은 이사를 마쳤고, 이제는 두 건물에 펜스가 쳐지고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현장에서 전하는 방송은 마지막이 되겠네요.
그동안 용산에서 마음을 쏟았던 많은 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레아 미디어팀은 후속 작업을 기획하고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영화제와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 봐요~!!
첫댓글 미디어팀 고생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투쟁의 현장에서 보게 되겠지요? 2월26일쯤 용산투쟁 평가토론회와 49제에서 만나요~~
고생많았네..^^
와우~ 멋진 작품... 역시 디카갖다가 찍어서 날림으로 편집하는 것과는 수준이 달라. ㅠㅡ 수고했어요~
좋다..ㅎ
넝쿨~ 마지막 방송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