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343D5949B63716" class="txc-image" width="720" id="A_2466343D5949B637160011"/></p><p><br></p><p>19세기 영국의 사상가 <밀>이 딸랑 이틀에 걸쳐 휘리릭 썼다는 <자유론>.</p><p>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번 새겨봄직한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p><p><br></p><p>분량도 짤닥막하고 내용도 과히 어렵지 않은지라 마음 먹으면 며칠에 걸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p><p>내용이 너무 짧아 아쉬운 분들은 < 공리주의 >나 < 여성의 종속> 같은 밀의 다른 저서들도 아울러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p><p>저는 도서관서 찾은 <공리주의>는 읽어볼 참입니다요.</p><p><br></p><p>6월 모임은..</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40, 252, 203);">1. 6월 23일 (금) 7시 30분에</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40, 252, 203);">2. 범어도서관 옆 아담한 공부방에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140, 252, 203);">3. 밀의 <자유론>을 읽고 모입니다.</span></strong></p><p><br></p><p>가뭄과 더위로 목이 타는 계절입니다.</p><p>힘든 것이 어디 더위 뿐이겠습니까.</p><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color: rgb(70, 115, 255);"></span>모두들 잘 견디시고 기운내시라는 말씀 아울러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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