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처음으로 신강수도호 탑승해 봤습니다.
그 넓은 자리에 4명만 탔는데도 선장님은 성산포 오조항을 출발해서 2시간 넘게 갈치 포인트로 달려갑니다.
어선 배들도 지나치고... 월명이라고 하지만 달이 구름에 가려 그다지 밝지 않은 잔잔한 바다~
잔뜩 기대가 되네요.^^
입질 시작을 알리는 선장님의 첫 손맛,
살아 있네요. 갈치~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FF8505576C48C33)
이후 뜨문뜨문 입질..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AD8455576CF870E)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07B4D5576E0F014)
새벽녘엔 1타 5피를 잡아보기도 하고..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DC4455576CF860C)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않고 던지기 해 보았지만,
조황은..ㅠ
이른 갈치 시즌임을 말해주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B8445576D0BE08)
그래도
식구들과 가까운 지인 불러서 즐거운 저녁 시간 만들었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또 찾아뵙기로 하고..ㅎ
첫댓글 올해도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제 제주도에서 갈치낚시 시작 합니다.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님들의 조황 만족을 위해 부단한 노력 을 경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