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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봉덕교회 전교인 하계 수련회 특강>
*강사; 김인삼 원장 [한미외국어학원 원장 / 영남신학대학 강사 / CBS방송강사]
할렐루야!
먼저 은혜로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저를 전교인 하계 수련회 강사로 초청해 주셔서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특강도 하고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데 어떤 곳에 가면 분위기가 너무도 좋은 반면에 어떤 곳을 가면 반대로 분위기가 너무도 냉냉합니다. 사람들의 표정도 어둡고, 잘 웃지도 않고, 놀라운 이야기를 해도 놀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표정도 밝고 찬양도 은혜스럽고 무엇보다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분명 큰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성경말씀 중에서 어떤 말씀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저는 창세기 1장 27~28절 말씀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굉장한 위로와 자부심과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저는 아주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경상북도 영천군 자양면 보현동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속에는 늘 '나는 촌놈이다'라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키도 작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해서 이 험악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하는 생각으로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우리 인간들에게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모두가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셔서 복을 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른 체 불행한 삶을 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 중에서도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며 원망 불평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제가 아주 오래 전에 한 부흥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부흥강사 목사님이 나오셔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는데 목사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자문자답을 하셨습니다. 나는 그때 그 말씀을 듣고 "참 시시한 말씀을 하시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말씀이 정말 명언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요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져도 자기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공부를 못해도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언어입니다. 말은 사람의 생각과 인격과 운명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인격을 바꾸려면 그 사람의 언어를 바꾸어주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꾸 말로서 ‘나는 불행하다. 나는 실패자다. 나는 못났다’고 말하면 생각도 맙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뇌세포에 각인되어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게 되고 그 생각대로 우리가 행동을 하게 됩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명의 착한 선남선녀가 있었습니다. 두명은 서로 결혼하여 살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착한 남편은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악한 여자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고 착한 아내도 얼마 안 있어 재혼을 했는데 악한 남자를 자기 남편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세월이 흘렀습니다. 두 부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착한 남자는 악한 아내를 맞아 자기도 악하게 되었고, 반면에 착한 아내는 악한 남편을 선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 탈무드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남자는 여자에 따라 그 성경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왜 착한 남자는 악한 여자를 만나 악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착한 여자는 악한 남자를 어떻게 선하게 만들었을까요? 저는 그것은 말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남자가 착해도 악한여자를 만나서 늘 악한 말, 독한 말, 쌍스러운 말을 듣자 그 남자의 인격은 서서히 악하게 되어 악한남자로 변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악한 남자는 착한여자를 만나 늘 선한 말, 착한 말, 아름다운 말, 겸손한 말을 듣자 그 인격이 서서히 변하여 착한남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인격과 성격과 운명도 변화 시킬 수 있는 큰 힘이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못한다. 나는 망했다. 나는 끝장이다."라는 부정적이고 원망적인 말을 늘 하다보면 우리의 삶은 부정적이 되고 실패하고 맙니다. 자꾸 불행하다고 말하면 생각도 그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꾸 말해 보십시오. 그러면 생각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렸다" (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and death, and those who love it will eat its fruit.)”(잠언 18장 21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 한마디에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혀를 잘 사용하면 복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큰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혀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의 위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나는 잘 된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며,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나에게 좋은 일 일어날 것이다."고 말하십시오. 우리 옛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 말대로 된다. 농담이 진담된다.'는 말이 있지 안습니까?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하면 언젠가는 희한하게도 그 말 한대로 말대로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들리는 놀라운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 아들인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가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를 준비하고 번제에 쓸 나무를 가지고 두 종과 함께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을 향해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그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번제에 쓸 나무는 있는데,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이때 아브라함이 한 말이 무엇인지 압니까? 너를 번제로 드리려고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기가 찬 말을 합니다. "아들아, 걱정마라.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아주 복되고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그리고 산에 올라가 아브라함이 아들이삭을 제단에 올려놓고 이삭을 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길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그 음성을 듣고 아브라함이 뒤를 돌아다보니 숫양 한 마리가 수풀에 걸려 꼼짝 못하고 있어 아브라함이 그 숫양을 잡아 번제로 드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신다”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하자 하나님께서 말대로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말이 씨가 된다. 말대로 되고, 농담이 진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향하여 긍정적인 말을 해두면 먼 흣날 희한 하게도 말한대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긍정적이고 복된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 말대로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26살에 제 각시를 만나서 8년간 뜨겁게 연애한 후에 34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늦게 결혼을 했기에 애기를 일찍 낳기를 바랐는데 결혼 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애기가 생기질 않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해서 정상적으로 생활하면 결혼후 1~2년이 지나면 80% 이상 애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부부가 2년이 지나도 애기가 생기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불임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을 하고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분들이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셔서 열심히 기도를 드렸지요. 그래도 애기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어느 듯 제 아내 나이도 37살이 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 확률이 자꾸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니 성경에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는데 우리는 거기에 비하면 아직 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고 아이 이름을 미리 지었지요. 이름을 무어라 짓을 까 생각하다 여자 아이를 낳으면 '지혜'라고 짓고. 남자아이를 낳으면 제 이름이 '인삼'이니까 '산삼'이라고 이름을 미리 지어서 집에 가서 제 각시에게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것을 믿고 이름을 미리 지었다고 말했지요.
그러자 제 각시가 "이름을 무엇이라 지었는냐?"고 물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지혜'라고 짓고,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했더니, 제 각시가 한참 생각하더니 '산삼'이보다는 '백삼'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안는냐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일단 내가 '산삼'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니까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산삼'이라고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 '백삼', 그리고 셋째는 '수삼, 넷째는 '해삼'으로 하든지 하자고 말했지요. 이름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다른 집에는 2~3명씩 주시고, 어떤 집은 원하지도 안는데도 주시면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은 것은 정말 불공평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애기를 주시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훌륭한 인물로 키우고. 그리고 제가 여러 곳에 가서 간증도 할테니 하나님께 여러가지 유익할 것이니 자녀를 주십시오." 하면서 열심히 기도들 드렸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분들이 기도를 더 하라고 말씀하셔서 열심히 기도드맀지요. 그래도 애기가 생기질 않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사랑하셔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제각시 39살에 배가 불러오더니 마흔 살에 귀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름을 지어놓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사랑하셔서 마흔 살에 귀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이를 낳고 '산삼'이라고 호적에 올리려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라에도 영광이 되고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이라고 이름을 지었지요. 지금 우리 아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자라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저는 우리 아이를 볼 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승리한 사람들을 관찰해 보십시요. 그들의 공통점은 늘 '나는 성공 한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자신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한번 해 보자.'는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희망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미래를 향해 크게 소리치십시요. '나는 성공 한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잘 된다. 나는 자신 있다. 나는 해 내고 말겠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 나는 하나님께 사람받는 위대한 사람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든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니라'고 날마다 외치십시요. 성경 잠언서 16장 21절에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준비된 일꾼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입니다.'고 자꾸 자기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사실 이 세상에 행복하길 원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삶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오늘날 좋은 집에 살면서 고급 차를 타고 다니며 사회적 지위가 높으며 소위 사회에서 출세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하고 물어보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영어에 “Happiness lies in contentment.”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만족에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만족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면 만족은 어디서 올까요? 우리가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사가 잘 되질 않습니다.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감사보다 원망불평하길 더 좋아하고 늘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가진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말하고 없는 것만 봅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란 책의 저자로 유명한 노먼 빈센트 필 박사에게 한 실직자가 찾아 왔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저는 사업에 실패하여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자기는 완전히 빈털털이요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돈도 없고 희망도 능력도 없는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노먼 빈센트 필 박사님이 그 사람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아내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비록 제가 잘 해주지는 못하지만 아주 착하고 예쁜 아내가 있지요. 자식이 있습니까? 예, 셋이 있는데 공부도 잘하고 아주 착하지요. 친구들이 있습니까? 몇 명의 좋은 친구가 있지요. 건강합니까? 물론 건강은 합니다. 잠은 잘 잡니까? 돈은 못 벌지만 잠은 잘 잡니다." 그러자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조금 전에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고 친구도 있고 건강하고 잠도 잘 자고 정말 가진 것이 많군요. 그러자 그는 말하기를 "박사님, 저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제게도 가진 것이 많군요.“
그때, 노먼 빈센트 필 박사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요즈음 돈 많은 사람 중에 병에 걸려 밥도 못 먹고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이도 많고, 권력 있는 사람 중에 불면증으로 잠도 못자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그리고 잘 사는 것 같지만 가정이 파괴되어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당신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다. 자꾸 없는 것을 보지 말고 있는 것을 바라보라. 그리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은 용기를 얻어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을 말하고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최대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믿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죽어서 지옥에 간다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아도 예수믿고 천국 간다면 그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높은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려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는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이미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가지 예화를 들고 저의 말씀을 마칠려고 합니다.
명강의로 소문난 유명 강사가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 강사는 호주머니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꺼내 높이 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습니까?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은 지금 손을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강사가 갑자기 들고 있던 백만원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강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백만원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고 구둣발로 밟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 구겨지고 더러워진 백만원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 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백만원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해도 이 수표의 가치는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백만원짜리 수표는 항상 백만원짜리 수표입니다. 여러분도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실패하고 짓밟혀도 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때때로 일이 잘 풀리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믿는 다는 사실때문에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백성이라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귀한 존재들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우리는 사명받고 태어난 위대한 위대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은혜롭고 도전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늘 소망 가득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에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삶에 큰 힘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아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말, 살리는 말, 축복의 말을 선포해야겠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큰 힘과 기운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구절들을 만힝 써먹을께요
하나님의 형상 닮음을 잊지 않도록 좋은 말씀과 도전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가치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영광이를 축복합니다^^
저를 볼때 저는 너무 약하고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매우 작은사람으로 보였는데ᆢ이제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포합니다 나는진정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