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앙국제공항 확장공사완공으로 인천에서- 리지앙/ 리지앙에서- 인천간 직항로가
2010년12월09일부터 첫개항 시작됩니다.
겨울과 여름방학기간동안만, 한시적으로 전세기 형식으로 일주일에 1~2회로 예정하고 있다,
가격은 서울-곤명구간보다 약 10만원 에서 20만원 정도 더 비쌀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인천- 곤명비행기를 내려서 리지앙까지 약 하루정도 이동을 해야 되었는데
그 시간과 이동경비를 산출 해보면 오히려 경비가 리지앙공항에 내리는 것이 더 싸다.
이 직항로 개설로인하여 앞으로는 샹그리나와 하바설산,백망 설산,매력설산등을
좀더 손 쉽게 접근할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또한 리지앙을 경유 사천성이나, 티벳쪽으로 베낭여행을 꿈꿀 수 있다.
리지앙에 위치한 옥룡설산이나 호두협, 주변에 있는 옛 대리국의 휴양지 남조풍경구가 있는 얼하이 호수,
여인국나라의 풍습이 흔적이 남아 있는 류구호등 주옥 같은 관광지가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졌다.
추후로 2011년 3월달에 곤명-리지앙역이 정식으로 완공되어 앞으로 리지앙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같습니다.
한중카페 회원분들이 문의 하신다면 리지앙에 위치한 운짱(운남성 카페쥔)집과, 차, 가이드 관광정보를
상세하게 보내 들릴 수 있습니다.
- 운남성 나 홀로 베낭여행, 중국☆여행기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