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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콩트 등 『경찰문학』 출판기념회에서 눈길 사로잡은 김소엽 시인의 축사
윤승원 추천 1 조회 94 22.02.07 09: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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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07 09:53

    첫댓글 ※ 카카오톡 메시지
    ◆ 이상인(시인, 경찰문학 상임고문) 2022.02.06.08:55
    마음에 와닿는 축사입니다.
    전에 이강철 선생과 시 낭송을 함께 다녔기 때문에
    김소엽 시인과는 몇 차례 만난 적이 있지요.
    그분의 시도 낭송하고 시집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시인이지요.
    윤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7 09:53

    ▲ 답글 / 윤승원 2022.02.06. 09:02
    이상인 시인님도 역시 인연이 있으시군요.
    책을 받아 보고 종합적으로 칼럼으로 쓰려고 했는데,
    책이 늦어져 미리 특별한 대목만 유튜브 시청
    후기 형식으로 언급했습니다.
    졸고를 따뜻하게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7 09:54

    ◆ 이임수(퇴직공무원조합 부이사장, 전 경찰정보관) 2022.02.06. 08:48
    ‘경찰문학’ 출판기념회를 축사를 보면서 그 말이 생각나네요.
    “붓 대롱이 10만 대군을 물리친다”
    경찰문학이 사회를 정화하고, 범죄인을 교화시켜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 작성자 22.02.07 09:54

    ▲ 답글 / 윤승원 2022.02.07. 07:50
    치안 일선에서 종사하신 체험을 바탕으로 ‘붓의 힘’을 강조하시니,
    의미가 남다릅니다.
    ‘경찰문학’이 사회정화 기능과 문화의 가교역할을 한다면
    보람 있는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7 09:59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문학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2.02.07. 09:00
    윤 선생을 통해서 경찰문학 21호 출간식에 참석한 느낌을 받습니다.
    제목대로 김소엽 시인의 축사를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주셨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명연설이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이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장천 윤승원 선생의 글솜씨와
    성의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경우회가 하루하루 더 풍성하고 따뜻하고
    예술적이며 인화적인 단체로 발전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7 09:55

    ▲ 답글 / 윤승원 2022.02.07. 09:10
    존경하는 정 교수님께서 김소엽 시인의 축사에 대해 ‘명연설’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시니
    졸고를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올사모 카페에 이런 ‘경찰문학’ 행사를 소개하는 것이 어떨지 몰라 망설이다가
    올렸습니다만, 정 교수님께서 따뜻하게 살펴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니
    감동입니다.

    특히 정 교수님 말씀 중에 “앞으로 경우회가 하루하루 더 풍성하고 따뜻하고 예술적이며
    인화적인 단체로 발전을 하기를 기원”하신다는 메시지 속에는 법정 단체인 재향경우회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과제와 방향이 모두 함축되어 있어 소중하기만 합니다.

    전국 150만 警友에게도 정 교수님의 귀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08 17:23

    ※ 대전수필문학회 댓글
    ◆ 海軒 이태호(시인, 수필가) 2022.02.08. 10:53
    제가 아는 연세대학원 졸업하신 김소엽 시인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더욱더 완숙한 외모가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외모를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분의 시 ‘오늘을 위한 기도’가 떠오릅니다.

    매사 관심과 배려로 잊혀져 가는 것들을 잡아주시는 윤승원 수필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2.08 17:58

    ▲ 답글 / 윤승원
    그렇습니다. 널리 잘 알려진 시 ‘오늘을 위한 기도’를 지으신 분입니다.
    인물 정보 검색을 해보니 팔순 연세이신데도 아주 젊게 보입니다.
    조선일보 인물 정보에는 대전 출생으로 검색되고,
    다른 포털 사이트에선 논산 출생으로 검색됩니다.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충청도 출신 시인입니다.
    이태호 수필가님이 저의 졸고 소감을 따뜻하게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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