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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문제
1.생물학적 특성:
수만년간 15세 전후가 지금의 30대 청년기였고, 남자는 수렵하며 활동적으로 진화했고, 여자는 부족살림과 번식활동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멀티형으로 진화했습니다.
[일제강점기 학교는 병사공급수단의 준병영체재로, 강압적이고 획일적인 1시간 단위의 주입식 內臣(일왕에 대한 충성정신강화)훈련시스템이었는데 정보화 시대에는 혁신적으로 극복해야 하며, 아이들의 역동성을 경직화시키는 '(일왕에 대한)국민의례'나 차렷, 경례, 주목! 같은 일제군사용어와 학년별, 연령별, 기수별로 복종시키는 비인권적 행태는 불법화 시켜야 한다]
'수업시간'과 EBS강의를 '두뇌집중시간'(20~30분)에 맞추고, '수업형태'를 '토론'과 '창발적활동시간'(30~50분)으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2.사회적인 특성:
영장류 수컷처럼 사춘기 男兒는 서열을 만들고, 女兒는 다양한 호기심을 갖습니다.
과학자들이 관찰한 '거친신체접촉행동(몸싸움)'이 증가하는 시기를 방치하면 '힘에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가 생겨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심리를 극복시키는 '상호존중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3.가정과 이웃의 특성:
분노조절장애 부모나 부부불화, 정치.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가난과 좌절, 맞벌이로 인한 청소년 소외 증가. 영국에서는 "변화가 너무 늦었다"며 80년 넘게 시행되어온 '아동과 청년에 관한 법'을 개정해서 아이들에게 육체적, 성적 학대에 이어 '감정적 학대'(emotional cruelty : 가정 폭력을 지켜보도록 하거나 책임을 전가하고 모욕적인 처벌을 하고, 아이의 고통과 상처를 방치하거나 사랑과 애정을 주지않는 감정발달에 피해를 주는 경우)를 가하면 최고 10년형의 '신데렐라 법'(Cinderella Law)을 추진중입니다. (가슴아픈 울산계모 6세여아 폭행살해사건)
교육자의 부정부패나 성범죄, 체벌의 즉효성에 의존하는 폭력성향 교수법과 성적을 담보로 저지르는(입시,성추행) 부도덕한 행위들은 전체 학생에게 중대한 PTSD(외상후증후군)를 남기는 비교육적 사회악입니다. 교사들의 자율성을 헤치고 학교재정을 좌우하는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 교장제도나, '어떤 기업에도 없는 승진만을 위한 승진제도'등은 학생인권조례를 넘어, 교사간의 '상호존중'이라는 근본적인 '인권'에도 거리가 먼, 교사인권조례로 바꿔야할 '군사부일체'(일왕의 대리자인 교사는 아버지와 같다)라는 가부장제적 일제잔재의 종적 식민정책시스템이며, 군사부일체에 '은혜'란 의미도 없고 고사성어도 아닙니다.
사실 교사들이 아이들의 지적활동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할 수 없게 만드는 동사무소식 행정시스템과, 교사들의 고유의 역할을 불안하게 흔드는 교장제도와 쓸모없는 교감직과 승진제도와 국정교과서 제도는 교과서에만 안주하게 만드는 교사들의 창발적 능력향상을 억제하는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교육자들의 에너지와 경영낭비를 극복하려면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교원평가는 교장과 학부모나 학생이 아닌 교원들끼리 제일 잘 알고, 교장은 교사들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게 경영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교육 중심의 경쟁위주 교육 패러다임을, 공교육 중심으로 바꾸지 않으면 결코 대학서열화ㆍ학교폭력ㆍ신교육계급 고착화 등 복합적으로 맞물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 상호존중(인성) 프로젝트
또 호주의 앤드류 라인스는 남자란 무엇이며 미래의 삶은 어떨지 생각할 시간을 갖게 남자의 영웅적 롤모델을 제시해 주고 '의지'[내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할 수 있나?에 도전]와 '근성'[도전한 것을 6주후 두 배로 늘리는 자신과의 경쟁 활동]을 길러주어, 부모로부터 훨씬 더 일찍 독립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로 크는 '여행프로그램교육4단계[1.나는 누구인가? 2.어떻게 다른 애들과 잘 지낼수 있는가? 3.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가? 4.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프로젝트를 1주일에 3시간씩 40여개 학교에서 수업에 편성하여 조롱이 없고 상호존중하는 안전한 환경을 교육합니다.
소년에서 남자로.120516
■ Tolerance 교육
너를 허용하고 나를 허용하고 너와 내가 다름을 허용한다. 다투던 두 제자가 공자에게 묻자 '둘 다 맞다'하니 스승님이 판단이 없는 거냐 짜증내자 '그 말도 맞다' [예: 여당이 나쁘지요? 꼭 그렇지는 않다. 그들이 나쁘게 되도록 한 우리들도 나쁘다]
성공보다는 행복, 권력보다는 책임, 나의 자유는 너의 자유를 보장하는 교육
1.입시경쟁, 성적 줄세우기 없는 교육 ♥1.평가혁신=국영수 평가 50%+재능개발 50% 즉 STEM(융합)교육+Art~(예술~)[없애는 지지감소보다 단계적 접근] ♥2.이스라엘식 디베이트(해부르타) 교육 + 독일식 에세이[선진교육품질과 사고력강조] 3.우정이 있는 학교 ♥3.性의 특성을 살린 문예.스포츠활동과 상호존중 프로젝트[재능고급화와 열린글로벌인성교육] ♥4.미래트랜드 직업 프로그램, 대학멘토링 희망직업 전공청강[현정권의 산업혁신운동3.0의 기초와 메칭] ♥5.영국식 로컬푸드운동, 부모동반여행(삶의여정)프로그램(학생:부모 풋살,릴레이,야영대회등/월1회)
'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의 빅데이터로 분석한 한국사회 3대 현안은, 1.청소년 자살, 2.청년일자리, 3. 영.유아 보육정책이라고 합니다
DJ선생이 IMF극복하고 노대통령에 의해 OECD상위국 되고 공기업이 획기적 이익창출한 이유는 둘 다 상고 출신으로 한 분은 경제 전문가, 한분은 회계전문가여서 도둑질이 원천불가였기 때문입니다 즉 '국가를 강력한 민주주의 체재로 완성하는 것은 이념이나 정책이 아니라, 국민혈세가 합법적이고 낭비없이 투명하게 쓰이는지에 대한 '국가지도자의 재정전문성'과 '회계투명성'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기득권의 부정부패도 회계상 임계점이 있는데 쥐정권이후 그 임계점을 넘어 천문학적으로 커졌습니다. 교육감 권한 내려놓기보다 BSPL을 볼 줄 만 알면 된 후에 얼마든지 합리적으로 회계운영할 수 있습니다
-시골훈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