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삼성화재보험에서 44만원 환급되면서 드디어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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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833,320 원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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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수수료 10%를 빼고도 무려 165만원 정도가 남으니...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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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보험사에서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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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경우, 98년까지 승용차로 내시던 보험료의 할인할증이 60% 였는데, 그 후 지금의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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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승합차로 바꾸시면서 이 할인할증이 전상상에 같이 승계되지 못했던 이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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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이 요즘 많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찾아주는 인슈캅 과 같은 회사들이 몇몇 등장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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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참,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일거리도 참 다양하게 생겨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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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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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아들 두신 덕분에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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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수료 내야되니깐.... 음~~~ 제 수수료까지 포함해서 20만원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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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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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그리고 형도 빨리 신청해서 알아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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