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은 CBS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 2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시상식과
황우석박사님의 인류애와 사랑을 봉사로 행 하여준
지지자들의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겨울에 자주 하시던 말씀이 떠 오릅니다.
" 겨울에 연탄 300장과 쌀 한가마니만 사다 놓아도 부자가 된 것 같다..."라고 하시던
그 말씀대로 쌓아놓은 쌀을 보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에게 부상으로 줄 쌀입니다.
황우석봉사단의 봉사는 시상식이 있는 날에도 진행중입니다.
역삼1문화센터를 쉽게 찾아오시라고
국보황우석사랑님을 필두로
지지자분들이 요소요소에 떨어져 인간띠로 안내를 합니다.
노련한 황우석봉사단의 재치에 관계자들도 감탄을 하네요~^^*
황우석봉사단의 이름으로 상을 받는것에 대해 너무도 기뻐하시는 강촌색시님
울산에서 뜨네기님과 같이 올라오신 미래가님과 함께
뜨네기님도 방가방가^^
추운 날씨지만 황우석봉사단 조끼를 입고 있는지라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온 마음으로 기뻐하시는 돈이짱짱님
새내기 황빠인 우봉이..
이 친구는 경인방송의 노광준pd님의 방송을 1회부터 10회까지 다 봤답니다.
그 방송을 보고는 이모들이 왜 이렇게 지지활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를 하게 되었다네요.
홍보가 곧 힘이라는 걸 느낍니다.
강남역에서부터 안내를 하던 명지대 친구들과 함께 시상식장으로 향합니다.
길에 늘어선 빨간 조끼를 보고는 물어보시는 시민들 ...
꽃화환에 뒤지지 않는 쌀화환
이 쌀로 전국의 독거노인과 전국 5만8천 경로당에 지원을 하고
재활원과 보육원, 미자립사회시설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내어집니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시작이 됩니다.
밥풀꽃님,국보황우석사랑님,돈이짱짱님
이재우어르신과 태사공후손님
김영대님과 보문산인님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이선구 이사장님의 개회사
두줄로 꽉찬 우리 지지자들
대한 노인중앙회 이심회장님의 축사입니다.
시상 부문은 후원.자원봉사부문(단체상,개인상) 대한노인회장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국회 농림수산식품이원장상,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 그리고 대상입니다.
자원봉사부문 우수상을 타고 있는 김태호KBS개그맨
대한노인중앙회장상에는
(주)도성금속,한걸음봉사단,통일여성협의회,나눔봉사단,
임금자님,진춘희님,고정희님이시고
우수상에는
(주)대한주방산업,농협장앙회,(주)미디어갤러리,부평세림병원,
김태호(KBS개그맨),강기원,이영래,김기림입니다.
밥차에서 운전을 하며 봉사를 하는 강기원씨는 황우석봉사단의 얘기를 듣고
황우석박사님에 대한 3권의 책을 직접 사 읽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억울하다며
황박사님의 지지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한 친구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는
인천은혜교회,브엘세바교회(오준형목사님),남대문세무서,조이봉사단,대한적십자 부평지회,
황우석봉사단,심재육(진영패키징 대표),이향림님,이은자님,이주길(조이봉사단 사무총장),
김영욱님(사랑의호떡),김희옥님이십니다.
황우석봉사단이 수상한다는 소식에 꽃다발을 준비한 명지대학생 효림이
수고했다며 오신 걸음에 꽃다발을 안고 오신 강촌색시님 ...고맙습니다.
우리와 1년동안 밥차의 설거지를 같이 해 오신 케리쿠퍼님(조이봉사단 사무총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엔
이마트 여의도점,이마트 부평점,현대해상봐재보험,
(주)농수산홈쇼핑,최용현(피자청 대표)입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에는
(주)새아침,토담식품,제일식품,(주)에이원 서울유통,정재영님(대한노인중앙회 경로국장)입니다.
자원봉사부문에 최우수상을 받은 이상임언니...
밥차에 가면 언제나 그자리에서 묵묵히 봉사를 하시는 언니...
봉사가 있는 날이면
나가서 일하는 시간을 줄인다는
상임언니의 봉사 철학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는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강홍민(대한주택보증 사회공헌팀장),오띠모웨딩,
안경순님,리츠팰리스,여의도고등학교입니다.
후원을 많이 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후원부문 최우수상을 탔네요.
후원부문 대상에 SK텔레콤에서 탔습니다.
민주당 이낙연의원께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는 몸으로 하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후원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특별상엔
강남구 복지정책팀장 이호현님과 서울특별시 자활지원과 주무관인 기재일님이 타셨습니다.
사랑의호떡으로 유명하신 김영욱님과 사모님
일주일에 주말만 일하고 주중에는 호떡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신다는 두분
그나마 그 이틀 일한 돈으로 봉사 경비를 댄다고 하네요.
이 두분을 뵈니 나누는게 행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상하신 분들과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노인중앙회 이심회장님과 인사를 하시는 보문산인님
몇번 뵈었다고 친구처럼 다정하시네요.
이낙연의원님과 대한노인중앙회 이심회장님,이선구이사장님,
탁병오 전 서울 정무부시장님,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사무총장님과
황우석봉사단과 함께 기념샷~~~
일반적으로 봉사를 해서 받는 상이라면 아마도 부끄러웠을겁니다.
황우석박사님의 함자가 들어간 황우석봉사단의 상이기에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 많은 단체와 사람들에게 황우석봉사단이 기억되고 회자되길 바랍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방배동으로 자리를 옮겨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황우석박사님의 함자를 들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인정받음에
우리 스스로가 자축을 해 봅니다.
황우석박사님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기에 너나없이 기뻐할 수 있는 일...
황우석봉사단의 수상소식을 듣고 같이 기뻐해 주시는 한우촌사장님과 손님들
여러분이 바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황우석박사님을 연구하지 못하게 하는 이나라 정부를 비판하시는 손님
황우석박사님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저 분들의 마음이 민심이 아닐런지요...
그 뒤에 계신 남자분은 불교방송의 임원이시라는데
우리를 흐믓하게 보고 계시더라는 한우촌 사장님의 전언...^^*
세인님과 보문산인님 이재우어르신과 구름산님,황필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나간 한 해의 반성과 다가올 새 해 황빠의 마음을 다져봅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황우석박사님의 일이라면
누구든 , 어디든 같이 갈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황우석봉사단이 받은 상을 보고있는 명지대 친구들...
나눔이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 깨달았다는 한 친구의 말처럼
넘치는 시간과 경제적인 후원이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돈에서 조금 떼어 주는 그런 나눔이 되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신 보문산인님,돈이짱짱님,이재우어르신과 사모님,구름산님,황필주님,흑금성님
국보황우석사랑님,뜨네기님,세인님,태사공후손님,연꽃이슬님,밥풀꽃님,우봉이,
미래가님,강촌색시님,진달래사랑,원준이,태균이,재원이,효림이,솔이,주희,희재,
경만이,연오,지희,...고맙습니다.
오시지는 못하지만 물적으로든 마음으로든 후원을 해 주신님들 ,
없는 시간 쪼개가며 참석해 주신 님들,
자게판에서 댓글로 응원해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들이 이루어낸 일입니다.
명지대생들과 식사할때 보태라며 후원해 주신
대전클럽님들 희망소신님,쇼퍼홀릭님..고맙습니다.
황지인모임에서 남은 돈을 황우석봉사단에 후원해 주신
황지인님들 감사합니다.
식사비하고 남은 돈은 다음 봉사때 잘 쓰겠습니다.
첫댓글 봉사단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봉사단의 이런 활동들이 박사님의 연구재게대 큰 플러스요인이 되지 않을까 혼자 미소를 지어봅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봉사단이 되시고 무엇보다도 박사님 지지활동에 큰 힘이 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마치 저는 봉사단원이 아닌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저도 봉사단원 맞고요^^앞으로 여건이 되고 힘이 닿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1빠로 달아주신 행복이 누나 닭한마리.......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나도 모르게 갑자기 소리를 질러 옆집에서 무슨일났냐고 찾아왔다는 ....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황우석 봉사단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기쁜날 참석도 못해서 죄송합니다.정말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기쁜일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